윤힐 윤힐] 트위터 썰 백업 모음 단독포스팅 하기엔 애매한 썰 백업 모음 빙글 by 빙그르르르르르 2024.11.15 165 7 0 보기 전 주의사항 #캐붕#썰체#음슴체#적폐캐해석#미완#짧음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 4 컬렉션 윤힐 사수부사수 하세요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윤힐] 재고없음 부사수가 무언가를 고민합니다. 다음글 윤힐] 연상의 위엄 Y: 그런 게 있었냐? / H: 뭐라고요?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헤르매패] 습작 에드워드는 소란에 눈을 떴다. 머리가 멍하고 어지럽다. 일단은 몸을 일으키려 손을 짚자 딱딱하고 거친 석재의 촉감이 느껴졌다. 바닥은 아니다. 에드워드는 원형 경기장마냥 둥그렇게 네다섯층의 관객석이 있는 방 한가운데에 있었다. 그리 넓진 않았지만 빈자리 없이 사람이 가득 차 있는 것이 100여명은 되어 보인다. 자기들끼리 떠들며 웅성거리던 정도에 불과하 #헤르매패 #미완 24 잭힐] 매를 길들이는 법 쥬님 생일선물(단문) *쥬(@Roairiberry)님께 드릴 생일선물로 작성된 단문입니다. *카이로스 시점 *잭힐인데 힐데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짧습니다.(생일선물로 드리는 글은 당일생성 당일 전달을 목표로 하여 대체로 1500자 전후의 단문입니다.) 어쩌면 자유롭게 살 수 있었으리라. 카이로스 자신 또한 알고 있었다. 하지만 카이로스는 힐데베르트를 따르기로 #블랙배저 #카이로스 #잭블랙 #힐데베르트_탈레브 #잭힐 #잭힐데 #카이힐데 95 12 성인 [카힐] 함정 if 카일과 힐데가 제국에서 친구보다 더 깊은 관계가 있었다면... #카일힐데 #카힐 #블랙배저 #카일 #힐데 75 1 성인 예힐] 당신을 알기에 (중) 얼굴도 이름도 아는데 어쩌다보니2 #예힐 #예현힐데 #예현x힐데 #마법의_오나홀 #캐붕주의 #적폐캐해석 #모럴없음 #이예현 #힐데베르트 #블랙배저 132 9 2 윤힐...?] 탈영 쓰다 만 토막글 자꾸 토막글만 올려서 죄송합니다ㅜㅜ 최윤 생일글 쓰다가 엎어서 나온 단문(2번) 나 왜 생일글이랍시고 이상한 것만 썼었지? 내가 그렇지 뭐…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안색이 창백하게 질린 채 사수인 아미를 찾아온 잭 블랙-힐데베르트의 동족으로부터 힐데의 기척이 지워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언젠가 콜튼이 재연을 통해 개발했었던, 타이탄의 기척을 감추 #블랙배저 52 1 [윤힐데] 사랑, 사람 3(완결) ‘내가 너를 늘 더 아끼는 건 사실이니.’ 부정하지 못했다. 왜 부정 못했는지 의심할 여지도 없었다, 당시에는. 지나치게 선명해서…. 힐데는 새벽부터 홀로 해파리와 마주했다. 들키면 이번엔 정말 목숨이 위험하겠는데. 힐데는 장난스럽게 생각했다. 그나마 ‘되도록’이라는 단서를 달아둔 게 다행일까. ‘한 번만, 한 번만 살려주자!’ 고 면피용으로 외칠 #블랙배저 #윤힐 60 6 6 [블랙배저] 크리스마스의 가족 최윤은 최초의 애정을 제 동생을 통해서 배웠다. 아미는 좋아하는 것이 많다. 쉬는 날에 영화 보기, 새우완자치즈떡볶이 먹기, 그냥 침대에서 뒹굴거리기... 그중 하나가 뜨개질이다. 아미가 처음으로 뜨개질을 접한 건 초등학교에서였다. 어쩌다 초등학교 1학년이 뜨개질을 배우게 되었는지 정확한 경위는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튼 선생님은 첫날에 털실과 뜨개질바늘을 사 오라고 하시며, 몇 달 동안 뭘 만들지 결 #블랙배저 #블배 #윤예아미 74 7 윤힐데 정략혼 2 “미카엘.” 힐데베르트는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퍼뜩 정신을 차렸다. 속을 읽을 수 없는 까만 눈동자가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아. 허둥지둥 내민 손을 잡았다. 무슨 정신으로 식을 치뤘는지도 모르겠다. 아이의 손을 잡고 버진로드를 걷는 와중에도 지금이라도 여기를 뛰쳐나가야하나 생각했다. 이 아이도 끌려온 거라면. 그 탐욕스러운 작자가 볼모를 만드는 것이나 #블랙배저 #윤힐데 208 1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