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벨져/미완]무제 날것 그대로의 미완 그남자들의연애생활 by SkyBlue 2024.08.17 1 0 0 보기 전 주의사항 #미완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루드벨져/19] Fig Tree 다음글 [루드벨져]불안, 불안, 불안, 안심 2024 루드빅 생축 추천 포스트 [베로샌더] 2인. 라이샌더 데리고 쇼핑다니는 베로니카(NCP). 240811 그림 둘다 슬림하게 그리려고 노력했는데 잘 몰겠음,,,다리 가늘게 그리는게 왤케 안되지 베로니카 오리진헤어도 스코헤어도 좋아서 반반씩 섞어줌 라이샌더는 머리 2번이나 바꿔그림,,, 첨엔 오리진 덮머 그렸다가 넘 답답해 보이기도 하고 베로니카가 꾸며서 델코다닌단 설정인데 안 꾸민것같아서 올백 해봤는데 ㅎㅇㅌㅋㄹㅍ 생각나서 혼자 내적비명 지 #사이퍼즈 #라이샌더 #베로니카데니소브나데자비나 1 [사이퍼즈] [OC/클리브] 갈빛잔상 - Chapter 1 사건의 시작점 갈빛잔상 2024년 03월 23일, 토요일. 리처드 브라운은 소설을 좋아했다. 그가 생각하기에 인생은 소설과 비슷하면서도 또 다른 지점들이 있었다. 그는 두 세계의 비슷한 지점을 꼽을 때 항상 같은 지론을 펼쳤다. 사건은 명확한 시작점이 없다는 것이 바로 그 지론이었다. 아마 수많은 사람들이 이에 대해 반박하겠지만, 적어도 브라운은 그렇게 생각했다. 노스 #사이퍼즈 #클리브_스테플 #리처드_브라운 #ALL_CP #Non_CP #OC #드림 #갈빛잔류 10 [사이퍼즈] [OC/클리브] 갈빛잔상 - Prologue 기념적 사건 잔상 1. 명사: 외부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감각 경험이 지속되어 나타나는 상. 2. 명사: 영상이 지나간 뒤에도 지속적으로 떠오르는 이미지. 3. 명사: 지워지지 아니하는 지난날의 모습. 갈빛잔상 펼쳐진 책을 얼굴에 덮은 채 숨을 쉬면 오묘한 향기에 매몰되기 마련이다. 그에게 책이란 항상 그러했다. 바스러진 낙엽, 혹은 낙엽이 바스러지는 순간, 또는 #사이퍼즈 #클리브_스테플 #리처드_브라운 #ALL_CP #Non_CP #OC #드림 #갈빛잔류 20 기년월 [2] 본래 사이퍼즈 세계관이 아닌, 다른 AU의 바스마르 입니다. 기년월과 이어지는 글입니다. 온실에 햇살이 가득한 오후였다, 따스한 빛이 테이블을 올곧게 비추고 있었고 그 테이블에는 티타임을 위해 놓인 한 입 거리의 간식과 찻잔, 차 주전자, 접시 이런 것들이 즐비했다. 찻 주전자를 천천히 기울이면 투명한 갈색 빛의 차가 상큼한 민트향과 함께 찻잔의 안으로 #사이퍼즈 #바스마르 #폭력성 #잔인성 6 [CPY] 전쟁이 끝날 때 벨져+릭(논컾) *적폐캐해. 뭔가 이상한 게 있다면 당신이 옳은 겁니다. *클리브 인터뷰(공식 만화) 이후의 시점 *걍 둘이 대화만 함 익숙하게 트와일라잇으로 들어온 벨져는 올곧은 자세로 눈만 움직여 그 장소를 흘겨보았다. 여러 명의 능력자가 무리 지어 있는가 하면, 몇몇 능력자는 마치 다른 세계에 빠져든 것처럼 허공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었다. 각자 하는 짓은 다양했 #사이퍼즈 #벨져 #릭 26 [라이재뉴] 비와 고동 6260자. 마음이 싹트기 시작 한 라이재뉴(CP). 출처 | Cyndy Sims 1929년 어느 여름.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이었다. 11시 27분, 천둥번개를 동반한 세찬 비 우르릉 쾅쾅-! 하늘을 가르는 듯한 갑작스러운 천둥소리에 소년의 몸이 크게 들썩였다. 아무도 없기에 망정이지. 죄라도 지은 듯이 조심스럽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이곳저곳을 확인한 보람을 느끼며, 라이언 하트가 큰 한숨 한 번으 #라이언하트 #사이퍼즈 #라이재뉴 #재뉴어리칸트 16 1 사이퍼즈 근데 까미유밖에없음. #사이퍼즈 #까미유 24 3 간청 (懇請) : 간절히 청함. 또는 그런 청. 제발.. 제발. '내가 이런 검은 머리라 싫어?' '아니.' '내가 이런 출신이라 싫어?' '그럴 리가.' '내 이름을 불러줘.' '바······.' '마르티나, 내 이름을 불러줘.' '바···티안.' "바스티안!" 그녀의 부르짖음에 정신이 들었다. 머리가 울리고, 식은땀이 나고, 현기증이 나서 정신이 온전하지 않았다. 청아한 목소리로 나의 이름을 부르는 새를 당 #사이퍼즈 #바스마르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