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힐 윤힐] 재고없음 부사수가 무언가를 고민합니다. 빙글 by 빙그르르르르르 2024.11.14 280 28 1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10 ..+ 25 ..+ 2 컬렉션 윤힐 사수부사수 하세요 총 9개의 포스트 이전글 윤힐] 짝사랑의 종말 부사수가 술래잡기를 시도합니다 다음글 윤힐] 트위터 썰 백업 모음 단독포스팅 하기엔 애매한 썰 백업 모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윤냥이랑 그냥 힐데 윤힐데 “웬 고양이에요? 귀엽다.” “최윤이다.” 힐데베르트가 퍼뜩 고개를 들었다. 농담이죠? 말로 뱉지는 않았으나 샛노란 금안이 그렇게 묻고 있었다. 새뮤얼은 엄숙하게 고개를 저었다. “진짜 최윤이다.” 힐데베르트는 고양이를 보았다. 조금 전보다 유심히. 검은 털과 검은 눈. 미동도 없이 앉아 이쪽을 응시하는 시선. 무저갱과도 같은……. “윤?” 속삭이듯 묻자, #블랙배저 #윤힐데 283 26 6 필립은 사실 왕두콩이였다. '필립이 왕큰 완두콩이였다'로 시작하는 1497자짜리 짧은 적폐 연성 "쇼타로." "어?" 완두콩이 들어간 잡곡밥을 숟가락으로 한가득 퍼서 입으로 넣으려 할참에 필립이 내게 말을 걸었다. 필립은 커다란 완두콩을 젓가락으로 집어 자세히 들여다보고 있었기에, 난 이번에 필립이 완두콩에 흥미를 가졌나 싶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충격적인 일이였다. "난 사실 완두콩이야." "... 아, 그렇구나.... 뭐라고?!! #가면라이더_더블 #필립 #히다리_쇼타로 #필쇼 #적폐 15 블랙배저 정리 (인물4) 원로 및 기타 재독 진도에 맞춰서 업데이트 됩니다. 열람 시 스포일러에 주의하세요. 현재 진도: 80화 100% 본문 그대로의 서술이 아닐 수 있습니다. 이름 옆은 언급된 실제 나이이며, 그 외는 신체나이(또는 액면가)를 의미합니다. 콜튼 와이즈만 (팔콘) [65] 원로 서열 1위. 권력 서열 1위. 암호명 팔콘. 왕좌에서 한 번도 물러나 본 적이 없는 자. 희끗한 머리 #블랙배저 257 카힐] 미련 브리샤님 생일선물(단문) *브리샤님(@shy_qmfqorP)께 드릴 생일선물로 작성된 단문입니다. *원작 완결분까지의 스포일러를 포함합니다. *캐붕/적폐캐해석 주의 *원작을 끝까지 읽지 않으셨다면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습니다. *짧습니다.(생일선물로 드리는 글은 당일생성 당일 전달을 목표로 하여 대체로 1500자 전후의 단문입니다. +지각해서 분량 추가했습니다…) ‘네가 #블랙배저 #카일 #힐데베르트 #카일힐데 #카힐 #카일x힐데 #캐붕 #스포일러 #적폐 #생일축하드려요 #지각죄송합니다ㅠㅠ 136 19 릭힐] 마법사x기사 (미완)제국au 블랙배저_전력_60분 남자는 고민했다. 이걸 어쩔까? 남자는 익숙한 번화가를 지나 골목길에 들어선 후 조금은 허름한 가게 안으로 들어섰다. 정보상의 집, 혹은 정보길드라 불리는 이곳은 낮은 곳에 사는 시궁창의 쥐새끼들과 고고한척 날아다니는 철새같은 것들이 낮말과 밤말을 모아 가져오면 그것이 필요한 자들이 찾아와 돈을 주고 사는 가게였다. 마법사가 된 #블랙배저 #리카르도_소르디 #힐데베르트_탈레브 #릭힐 #릭힐데 #릭x힐데 #블랙배저_전력_60분 205 15 [윤힐] 블랙배저 전력 60분: 캠퍼스AU * 신입생 최윤X복학생 힐데베르트 어지러이 섞인 각종 음식 냄새와 오물의 쿰쿰한 냄새가 진동하는 한 골목, 남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남자가 휙 지나가자 너나할 것 없이 뒤를 돌아본다. 긴 다리를 휘적거리며 조급하게 걸음을 옮기고 있는 남자는 독특한 머리색만큼이나 독특한 홍채 색을 지니고 있었다. 힐데베르트는 출신지에 대한 질문을 지겹도록 듣게 한 황 #블랙배저 #윤힐 189 17 2 [예현힐데] 산군 - 4 야근햇어요. 방금전까지. 스페이스이름 잠깐보기. 최윤은 제 집인 양 방 안에 앉아 있었다. 힐데는 최윤의 앉으라는 손짓에 마주 앉긴 했는데, 그러곤 한참을 말이 없었다. 극도로 어색한 적막함이 방 안을 메웠다. 그 동안 최윤은 시꺼먼 눈동자로 빤히 힐데를 쳐다보고 있을 뿐이었다. 힐데는 이게 노려보는것인지 잠시 고민했다. 그러던 최윤이 처음 꺼낸 말은 제법 엉뚱한 축에 속했다. “사냥꾼이요?” “예 #블랙배저 #예현힐데 89 6 1 [예현힐데] 산군 - 1 조금씩 올립니다... 유사조선AU 신임 현감 이예현이 그를 처음 만난 것은 부임을 하고 열흘이 채 되지 않은 어느 날의 저녁이었다. 저녁상을 물리고 곡식 비축량과 세액을 정리한 서책을 뒤적이는데 바깥에서 재차 인기척이 들렸다. 이전 현감이 술을 좋아한 모양인지 행랑어멈은 습관적으로 술상을 내오곤 했다. 몇 번이나 거절했기에 그 정도면 된 줄 알았건만. 예현은 서책에서 눈을 떼지 않고 #블랙배저 #이예현 #힐데베르트_탈레브 #힐데 #예현 #예현힐데 18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