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힐 윤힐] 재고없음 부사수가 무언가를 고민합니다. 빙글 by 빙그르르르르르 2024.11.14 180 26 5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5 ..+ 23 컬렉션 윤힐 사수부사수 하세요 총 5개의 포스트 이전글 윤힐] 짝사랑의 종말 부사수가 술래잡기를 시도합니다 다음글 윤힐] 트위터 썰 백업 모음 단독포스팅 하기엔 애매한 썰 백업 모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예현힐데] 사랑, 삶 中 힐데는 대자의 방책이 꽤 효과적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였다. 수 개월간 자신을 짓눌러온 우울이 소멸한 덕이었다. 대신 그는 바람 빠진 풍선처럼 멍한 기분으로 하루를 보냈다. 드문드문 현실을 부정하며. ‘선배한테 계속 고백하는 거? 그냥 고백 공격이라 괜찮아.’ 언젠가 바비가 한 말이 떠오르기도 했다. ‘고백 공격이요?’ ‘모르는구나? 로맨스 장르 클리셰인데. #블랙배저 #예힐 22 2 2 [카힐] 신관과 기사 4 신관 힐데와 기사 카일의 이야기 [카힐] 신관과 기사 W. 분점주 경악하는 기사의 비명. 한센도 놀란 얼굴로 턱을 떨어트렸다. 검은 기사는 이제 거침없이 검을 휘두른다. 분노로 눈이 돌아간 이의 맹렬한 공격이 시작된다. 품에서부터 크게 일직선으로 휘둘러진 날카롭게 벼려진 은색의 검은, 신관을 후려친 하이오크의 두 팔과 목을 벤다. 그로도 모자란다는 듯, 그는 쓰러지는 몸뚱이에 잔 #블랙배저 #카힐 33 [블랙배저] 크리스마스의 가족 최윤은 최초의 애정을 제 동생을 통해서 배웠다. 아미는 좋아하는 것이 많다. 쉬는 날에 영화 보기, 새우완자치즈떡볶이 먹기, 그냥 침대에서 뒹굴거리기... 그중 하나가 뜨개질이다. 아미가 처음으로 뜨개질을 접한 건 초등학교에서였다. 어쩌다 초등학교 1학년이 뜨개질을 배우게 되었는지 정확한 경위는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튼 선생님은 첫날에 털실과 뜨개질바늘을 사 오라고 하시며, 몇 달 동안 뭘 만들지 결 #블랙배저 #블배 #윤예아미 65 6 카이로스 날조 블배 스포 펜슬 이벤트 참여도 할 겸… 카이로스 어릴 적 부족에 있을 때 망상 날조… 재독 안 해서 잘못된 정보가 있을지도… 부족의 크기나 생활양식 이런 게 가늠이 잘 안 되는데 지금 지구처럼 코어 밖의 마물들을 조금씩 정리해가며 영역을 넓히거나 하는 방식이라고 상상함. 카이로스네도 일정 영역을 정해놓고 외곽은 경계선, 안쪽은 주거지 이런 식으로 해뒀다고 생각해 봄 #블랙배저 #카이로스 #썰 32 3 예힐] 후회의 씨앗 블랙배저_전력_60분 전력 3차 주제 :빼빼로 *트위터 내용 백업만 했습니다. *에필로그 이후 시점 -힐데, 내일 빼빼로 데이인데 알고 있엉? -예? 빼빼로 데이요? 빼빼로란 거, 얼마전에 가게에서 팔고있던 과자 이름 아닌가? 힐데베르트는 생각했다. -발렌타인데이랑 비슷행. 좋아하는 사람한테 빼빼로를 주는 날! 주로 한국이나 동양권에서만 챙기던 날인데 여러 #블랙배저 #블랙배저_전력_60분 #블랙배저_전력_빼빼로 #망사랑 #예힐 #예현힐데 #예현x힐데 #이예현 #힐데베르트_탈레브 66 5 15세 음란마귀 들린 윤힐 추접함 #블랙배저 #윤힐데 360 30 5 [예현힐데] 파도의 행로 - 2 9디페 예정 예현이 혼자 잠들지 못하는 탓에 힐데는 예현의 방에 임시로 매트리스 하나를 옮겨 두었다. 집에 돌아온 첫날, 오두막으로 돌아가려던 힐데베르트는 맨 발로 그를 쫓아 나온 예현을 보고 기함했다. 어르고 달래 침실에 아이를 넣어둔 힐데베르트는 오두막에 돌아와 밀린 연락을 처리한 뒤 기절하듯 잠들었다. 생각보다 퇴원 절차가 피곤했던 건지 꿈 한조각도 없었다. #블랙배저 #예현힐데 #예힐 17 서프라이즈 8/20 :: 힐데베르트 탈레브 생일 기념. NCP. * 8/20 힐데베르트 탈레브 생일 기념 연성. 힐데 생일 축하해! 어쩐지 심란한 표정의 힐데베르트가 막 자판기에서 뽑은 물병을 손에 쥔 채 복도에 비치된 의자에 앉아있었다. 시원한 물병을 손안으로 이리저리 굴린 그가 깊은 한숨을 푹, 내쉬었다. 요즘 주변인들의 분위기가 뭔가 이상하다. 선임들은 물론이고, 제 동족들조차도. 간만에 본 얼굴이 반 #블랙배저 #힐데베르트_탈레브 #힐데 108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