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힐데 컨트보이, 실금 소재주의 백업 by 126 2024.09.13 143 11 4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4 ..+ 8 이전글 환자분 병실에서 연애하지 마세요 윤힐데 (안 사귐) 다음글 좀아포 윤힐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예현힐데] 산군 - 3 저 그냥 짧게 올릴게요 ㅠ 예현은 혼자 있을 때마다 곧잘 그 갓끈을 들여다 보았다. 가져가라고 사정하던 것이 무색할 정도였다. 특히 그 호박색이 꼭 어떤 이의 눈빛을 닮았기에 한 번 들여다보기 시작하면 어찌 하여도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물론 힐데 앞에서는 절대 그런 티를 내지 않았다. 그런 체를 잘 하는 것으로 부지해 온 삶인 터다. 들키진 않았으리라… 아마도. 그의 마음을 #블랙배저 #예현힐데 87 4 1 [예현힐데] 파도의 행로 - 2 9디페 예정 예현이 혼자 잠들지 못하는 탓에 힐데는 예현의 방에 임시로 매트리스 하나를 옮겨 두었다. 집에 돌아온 첫날, 오두막으로 돌아가려던 힐데베르트는 맨 발로 그를 쫓아 나온 예현을 보고 기함했다. 어르고 달래 침실에 아이를 넣어둔 힐데베르트는 오두막에 돌아와 밀린 연락을 처리한 뒤 기절하듯 잠들었다. 생각보다 퇴원 절차가 피곤했던 건지 꿈 한조각도 없었다. #블랙배저 #예현힐데 #예힐 4 [카힐] Silent 3 목소리를 잃은 힐데 이야기 [카힐] Silent W. 분점주 알고 있었어야 했어. 내가 혼자 남겨질 거라는 걸. 언어 전달기기가 내뱉은 단어에 일순 랩실의 모든 시선이 내게로 날아와 꽂히는 것을 느꼈다. 피부가 저릿해지는 감각을 느끼면서 눈치를 보는데, 각자의 일에 몰두해 있던 과학자들도 놀란 토끼 눈을 하고서 일제히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일을 방해한 것 같아 미 #블랙배저 #카힐 27 성인 [잭힐] 욕망-간원-욕구 잭힐 XX하는 이야기 #블랙배저 #잭힐 #성인 51 ...해야 나갈 수 있는 방 윤힐데+예현 눈을 뜨니 낯선 천장이 보였다. 예현은 몸을 벌떡 일으키고 주위를 살폈다. 아무것도 느끼지 못했는데……? 정사각 형태의 새하얀 방은, 그가 누워있는 침대와 정면에 붙은 패널을 제외하고는 아무것도 없었다. 예현이 눈을 가늘게 떴다. 패널에 무언가 쓰여있었다. ‘최 윤과 힐데베르트 탈레브가 …해야 나갈 수 있는 방’ “…어……?” 뭘 해……? 눈을 뜨니 낯 #블랙배저 #윤힐데 270 18 4 [약카힐] SAUDADE 환생한 카일과 힐데 이야기 [약카힐] SAUDADE W. 분점주 saudade 명사 1. 그리움, 향수, 갈망((포르투갈어에서 온 말)) 내가 다시 눈을 떴을 때, 나는 그녀석과 함께였다. 언제부터 같이 지냈는지는 모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옆에 그녀석이 있었을 뿐이었다. 전과 다를 것 없는 피부 색과 머리카락 색을 가졌으면서 익히 알던 눈동자의 색과 키와 나이 #블랙배저 #약카힐 #카힐 39 [예현힐데] 사랑, 삶 上 블랙배저 40x화 기준 * 2월에 쓰기 시작했던 글이라 설정 오류가 심각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카일의 검은 날카롭게 목표를 찢어발긴다. 짐승이 뾰족히 튀어나온 발톱을 휘두를 때면 뼈와 근육을 넝마로 만들 듯이, 그 검은 갈퀴처럼 상대를 베었다. 그물같이 펼쳐진 그의 영역에서 살아남기란 드넓은 사막에서 호수를 찾는 것만큼 행운을 요하는 일이다. 그 점에서 힐데베르트는 #블랙배저 #예힐 33 3 2 [크리그어 기반 / 잭힐데 (카이힐데)] 현실감각. https://x.com/BB_Cloudowo/status/1721224174008705189?t=ff4tMLcTaDuZWqsAtp0qyQ&s=19 ^ 여기 위의 크그1 ~ 괴물묵시록 쭉 보고 오셔야 이해가 가는 글. * 괴물묵시록, 얼마 지나지 않은 시간대의 잭힐데. 리모컨을 만지작 거리던 힐데베르트의 시선이 느리게 창문 밖으로 향했 #블랙배저 #힐데베르트 #카이로스 #잭_블랙 #잭힐데 #카이힐데 21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