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P] 파스타가 너무해 블랙배저_전력_60분 / 블랙배저_전력_요리 빙글 by 빙그르르르르르 2024.11.17 193 32 2 보기 전 주의사항 #스포주의#캐붕주의#적폐캐해석주의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2 ..+ 29 ..+ 6 이전글 잭힐] 매를 길들이는 법 쥬님 생일선물(단문) 다음글 릭힐] 나쁜 남자 약피폐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예힐] 착한 아이 생일 선물이라고 썼는데 캐붕만 드리는 썰 식님 생일 축하해요~ 예현은 요즘 불만이 있었음. 힐데가 깨어나지 못하고 7개월간 잠만 자는 동안엔, 제발 다시 눈 떠 달라고 언제 돌아오던지 돌아오기만 해달라고 그러면 너무 기쁠 거라고 기도하는 나날이었는데. 사람이란 게 원래 욕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 힐데가 돌아오고 나니 이젠 좀 얌전히 집에 박혀서 쉬어줬으면 좋겠는 거임. 근데 힐데가 #블랙배저 #힐데 #예현 #예힐 #캐붕주의 136 11 3 [예현힐데] 파도의 행로 - 2 9디페 예정 예현이 혼자 잠들지 못하는 탓에 힐데는 예현의 방에 임시로 매트리스 하나를 옮겨 두었다. 집에 돌아온 첫날, 오두막으로 돌아가려던 힐데베르트는 맨 발로 그를 쫓아 나온 예현을 보고 기함했다. 어르고 달래 침실에 아이를 넣어둔 힐데베르트는 오두막에 돌아와 밀린 연락을 처리한 뒤 기절하듯 잠들었다. 생각보다 퇴원 절차가 피곤했던 건지 꿈 한조각도 없었다. #블랙배저 #예현힐데 #예힐 21 성인 윤힐] 영역 침범 아이님 생일선물용 단문 #블랙배저 #최윤 #힐데베르트 #윤힐 #윤힐데 #최윤x힐데 #캐붕 #적폐 147 28 8 [윤힐] 블랙배저 전력 60분: 캠퍼스AU * 신입생 최윤X복학생 힐데베르트 어지러이 섞인 각종 음식 냄새와 오물의 쿰쿰한 냄새가 진동하는 한 골목, 남들보다 머리 하나는 더 큰 남자가 휙 지나가자 너나할 것 없이 뒤를 돌아본다. 긴 다리를 휘적거리며 조급하게 걸음을 옮기고 있는 남자는 독특한 머리색만큼이나 독특한 홍채 색을 지니고 있었다. 힐데베르트는 출신지에 대한 질문을 지겹도록 듣게 한 황 #블랙배저 #윤힐 189 17 2 윤힐...?] 탈영 쓰다 만 토막글 자꾸 토막글만 올려서 죄송합니다ㅜㅜ 최윤 생일글 쓰다가 엎어서 나온 단문(2번) 나 왜 생일글이랍시고 이상한 것만 썼었지? 내가 그렇지 뭐…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안색이 창백하게 질린 채 사수인 아미를 찾아온 잭 블랙-힐데베르트의 동족으로부터 힐데의 기척이 지워졌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언젠가 콜튼이 재연을 통해 개발했었던, 타이탄의 기척을 감추 #블랙배저 57 1 윤냥이랑 그냥 힐데 윤힐데 “웬 고양이에요? 귀엽다.” “최윤이다.” 힐데베르트가 퍼뜩 고개를 들었다. 농담이죠? 말로 뱉지는 않았으나 샛노란 금안이 그렇게 묻고 있었다. 새뮤얼은 엄숙하게 고개를 저었다. “진짜 최윤이다.” 힐데베르트는 고양이를 보았다. 조금 전보다 유심히. 검은 털과 검은 눈. 미동도 없이 앉아 이쪽을 응시하는 시선. 무저갱과도 같은……. “윤?” 속삭이듯 묻자, #블랙배저 #윤힐데 283 26 6 블랙배저 정리 (장소1) 본부 재독 진도에 맞춰서 업데이트 됩니다. 열람 시 스포일러에 주의하세요. 현재 진도: 75화 100% 본문 그대로의 서술이 아닐 수 있습니다. 포탈존 눈 시리게 하얀 빛. 천장이 높은 드넓은 방. 화약과 흙의 냄새. 천장이 높다. 창백한 공간. 병원 연구동과 이어져 있다. 자줏빛 의자에서 대기. 병동이 여러 개인 듯하다. 새뮤얼의 의무실: 하얀 천장. 널찍한 #블랙배저 148 3 [예현힐데] 산군 - 2 퇴고 천천히 합니다 그 뒤 힐데는 때때로 찾아와 예현을 끌고 고을 여기 저기를 헤집고 다녔다. 고을로 통하는 산길을 짚어준 날 예현은 호환이 정말 없었는지 거듭 묻고는 인부를 모아다가 갈림길에 표식을 만들고 길가에 끈을 묶어 산에서 길을 헤메는 사람이 없도록 했다. 며칠이 걸리는 일에 참은 물론이고 없는 곳간을 털어 보수까지 제대로 지불하니 불만을 갖는 이가 없었다. 일이 진 #블랙배저 #예현힐데 11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