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힐 릭힐] 나쁜 남자 약피폐 빙글 by 빙그르르르르르 2024.11.19 22 7 0 비밀글 해당 내용은 비밀번호 입력이 필요해요 입력 ..+ 4 컬렉션 릭힐 어려워서 자주 쓰진 않습니다만 어쩌다보니 가끔 쓰게 됨 총 4개의 포스트 이전글 릭힐] 마법사x기사 (미완)제국au 블랙배저_전력_60분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릭힐데] 취중고백 * 합니다. 망상날조. * 없습니다. 개연성. * 캐붕 있을 유. 가벼운 마음으로 봐주세요. * 스포일러 포함. 여느 때와 다름없는 하루였다. 해가 져버린지도 몇 시간이라, 옥상의 시커먼 하늘을 풍경 삼아 스카와 함께 담배나 태우고 있던 그런 하루. 그런 하루 사이로 불쑥 끼어든 건 한 통의 전화였다. '힐데베르트 탈레브.' 화면에 쓰여진 #릭힐데 #블랙배저 197 14 1 [예힐] 착한 아이 생일 선물이라고 썼는데 캐붕만 드리는 썰 식님 생일 축하해요~ 예현은 요즘 불만이 있었음. 힐데가 깨어나지 못하고 7개월간 잠만 자는 동안엔, 제발 다시 눈 떠 달라고 언제 돌아오던지 돌아오기만 해달라고 그러면 너무 기쁠 거라고 기도하는 나날이었는데. 사람이란 게 원래 욕심을 가지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고, 힐데가 돌아오고 나니 이젠 좀 얌전히 집에 박혀서 쉬어줬으면 좋겠는 거임. 근데 힐데가 #블랙배저 #힐데 #예현 #예힐 #캐붕주의 124 9 3 [예현힐데] 파도의 행로 - 1 9디페 목표 ‘힐데, 좋아해요.’ 예현의 녹음은 그렇게 시작했다. ‘나도 너를 좋아해, 라고 대답하실 것 같아서 덧붙이자면, 이 좋아함은 당신의 좋아함과 다를 것이라 생각해요. 저의 좋아함은 당신에게 입 맞추고, 같은 침실을 쓰고… 어쩌면 오래도록 함께하고 싶은 좋아함이에요. …대답은 제가 돌아오고 해 주세요.’ 그리고 예현은 잠시 침묵한 뒤, 퍽 쾌활한 투로 이야기 #블랙배저 #예현힐데 #예힐 20 티파의 메두사 (19) 023. 빚을 갚으러 왔어. 카일. 이레시아는 편편한 돌 위에 앉아 쏟아지는 햇살을 맞고 있었다.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그녀는 문뜩 이렇게 한가롭게 햇빛 아래 있어 본 게 오랜만이라는 사실을 떠올렸다. 원래라면 햇빛은 질색이었을 텐데, 오늘은 그다지 나쁘지 않았다. 어쩌면 하루 반나절을 꼬박 광산 안을 헤매다가 나와서 그런 걸지도 모르고. 그나저나, "날 새겠구나." 햇살 아래 나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6 [블랙배저] 크리스마스의 가족 최윤은 최초의 애정을 제 동생을 통해서 배웠다. 아미는 좋아하는 것이 많다. 쉬는 날에 영화 보기, 새우완자치즈떡볶이 먹기, 그냥 침대에서 뒹굴거리기... 그중 하나가 뜨개질이다. 아미가 처음으로 뜨개질을 접한 건 초등학교에서였다. 어쩌다 초등학교 1학년이 뜨개질을 배우게 되었는지 정확한 경위는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튼 선생님은 첫날에 털실과 뜨개질바늘을 사 오라고 하시며, 몇 달 동안 뭘 만들지 결 #블랙배저 #블배 #윤예아미 66 6 15세 [모우카일] 썰 백업 ~05.20. #모우 #모우카일 #카일 #블랙배저 #스포일러 #적폐 73 티파의 메두사 (16) 020. 혐관이라고 들어 봤어? 이레시아가 숨을 헐떡거리며 돌무더기 위로 흠뻑 젖은 모습을 드러냈다. 다른 한 손에는 축 늘어져 간헐적으로 기침을 내뱉는 늑대의 뒷덜미를 잡고 있었다. ... 하여튼. 이레시아가 이를 악물고 그를 돌 위로 질질 끌어올렸다. 뭐가 아래는 물이라서 다행이라는 거야? "콜록! 콜록!" 이레시아는 늑대의 옆에 주저앉아 거칠게 기침을 하며 물을 토했다.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4 윤힐예/예힐윤] 확정신고 이들의 우정은 도덕책2 ***극심한 캐붕주의*** *블랙배저 스포일러(528화까지)를 일부 반영합니다. *원작에서 서술되지 않은 내용을 다수 날조 하였습니다. *캐붕주의 *적폐캐해석 주의 *전편에 대하여 : 윤힐예 / 예힐윤] □□□의 공유와 ■■의 영향력 우정이 지나쳐서 애인에 대한 소유권마저 공유하는 두사람에 대한 이야기입니다(만 전편을 안읽으셨어도 원작을 끝까지 읽으셨다 #블랙배저 #이예현 #최윤 #힐데베르트 #예힐윤 #윤힐예 #예현x힐데x윤 #윤x힐데x예현 #적폐캐해석 #스포일러 #캐붕 165 1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