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히지 더블부장 인데 백가시 섞고싶다.. 동란 때 처럼 갑자기 부장 직함 달고 진선조에 들어온 사카타 부장. 들리는 소문에는 양이전쟁에서 활약했다는데 원래라면 참수형 이지만 그 전투력이 아까워서 막부에서 살려두고 직함까지 달아줬다함. 대신 엘리트들이 모인 견회조 대신 진선조로 보낸거. 이토의 쿠데타를 겪어봤던 대원들 사이엔 묘한 긴장감이 맴돌았음. 양이전쟁
긴히지 베타 긴토키×알파 히지카타면 긴토키 아닌척 질투 엄청 할 것 같음. 다른 알파, 오메가들이 히지카타 페로몬에 대해 떠드는걸 들어도 자기는 어떤 향인지, 어떤 느낌인지 모르고, 각인도 할 수 없고, 히트가 와도 자기는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는 점들이 조금씩 쌓여가는거. 자기관리는 누구에게도 뒤지지않는 히지카타라서 사실 평소에 페로몬을 흘리는 일도, 히
긴히지로 변호사 긴 X 검사 히지 법정물 긴토키는 연수원 끝마치고 검사로 임용됐으나 3년만에 때려치고 변호사 사무실 차림. 평소엔 설렁설렁 정장도 제대로 안 입고 돌아다니면서 법정에만 들어가면 사람 눈이 달라짐. 신입의 패기로 고위공직자들도 몇 명 처넣는가 싶더니 조직생활 안 맞는다~ 며 사무원 둘과 함께 퇴사함. 히지카타는 긴토키가 퇴사하던 해에 검사로
Written by. 이스터 2024.05.06 히지카타는 뻐근한 허리를 짚으며 눈을 떴다. ‘이 미친 천파 새끼…’ 언제 잠들었는지, 아니 기절했는지 기억도 나지 않는 밤이었다. 고개를 내려 제 몸을 살펴보니 그 와중에 씻기고, 닦이고, 옷도 갈아입혀 놨다. “좋은 놈인지 쓰레긴지 모르겠다니까.” 어젯밤은 히지카타의 생일이었다. 진선조와 해결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