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눙님 AU <DIE ALMOND > 3차 창작 https://nunungflo.postype.com/series/637897/die-almond 사람을 속이는 건 쉽다. 진심이라는 것은 웃음이라는 가면만으로도 손쉽게 가려지는 얄팍하고 보잘것없는 것이다. 속이는 상대가 어린 나이일수록 더욱 쉽다. 별거 아닌 조잡한 가면을 쓰더라도 상대는 고맙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