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가 다리를 다친 시간 선까지 리바레(밴드)가 이어졌다면, 시공의 뒤틀림을 크게 신경 쓰지 말고 봐주세요.
※ 시공의 뒤틀림을 크게 신경 쓰지 말고 봐주세요. ※ 후편은, 내킬 때 이을 예정 내가 두 사람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한참을 생각했다. 돈이 많아서 두 사람을 후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학생의 신분이라 사회에서의 자리도 좁고 밴드에 대해 아는 것도 많지 않았다. 그래도 돕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가지도 않던 도서관을 드나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