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리라
※ 시공의 뒤틀림을 크게 신경 쓰지 말고 봐주세요. ※ 후편은, 내킬 때 이을 예정 내가 두 사람을 위해 뭘 할 수 있을까. 한참을 생각했다. 돈이 많아서 두 사람을 후원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아직 학생의 신분이라 사회에서의 자리도 좁고 밴드에 대해 아는 것도 많지 않았다. 그래도 돕고 싶다는 마음 하나로 가지도 않던 도서관을 드나들며
7디페 현장판매(선입금 X). 통판은 행사 후 남는 재고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회지 정보 종류: 소설 페이지: 110p(후기+축전 포함) 가격: 10,000원(예정) CP: 유키X모모 (전연령가) 작업중에 있으나 구매 특전으로 책갈피 예정중입니다. 이 부분은 추후 트위터 인포를 확인해주세요! ( ※ 웹 가독성을 위한 공백으로 실제 종이본에서는
사진: Unsplash Ladin Parenteau. 유독 먹이가 잡히지 않는 날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오래 전부터 사람의 피를 먹는 흡혈귀라는 것이 살고 있는데 덕분에 덩치 큰 짐승도 몸을 사리기 일쑤였습니다. 자그마한 생쥐 떼도 굶주린 들개도 그것에 대해 떠들었습니다. 거대한 곰을 단숨에 찢길 정도로 강한 손톱, 날카로운 송곳니, 마주치기만 해도
표지 사진 원본: 어느 순간 생겨난 애플리케이션은 멋대로 스마트폰 상단 일부를 차지했다. 몬모모는 버라이어티 예능을 촬영하고 있다. 몬모모. 낯선 듯 익숙한 단어다. 우선 파트너인 모모의 이름이 들어가 있고, 그 앞의 ‘몬’은 아마 이전 할로윈 기획으로 만들어진 캐릭터의 총칭 같은 것이었다. 아이콘도 그때의 그 몬모모가 오른쪽에서부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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