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쵸 상쫑... 종수가 이것저것 많은 걸 바란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거 이것저것 방식만 다른 거지 결국 네가 날 사랑한다는 걸 느끼게 해줘 인 것지 상쫑... 최종수 진짜 기상호랑 헤어지면 기상호가 같이 먹고 싶어서 사왔어요. 했던 붕어빵 같은 거 생각하면서 개 우울해할 것 같고 그렇다니까 아니 근데 종수 약간 그거 있음. 상호가 헤어지자고 하면 이제 너무
귀신이 잘 꼬이는 박병찬 그러나 운동신경도 운도 너무너무 좋은 나머지 기가 막히게 그 모든 개수작들을 쇽쇽 피해감. 막 위에서 화분 떨어지는데 어 고양이. 하고 멈춰섰다가 피하고 계단에서 밀치려고 하는데 어라 신발끈... 하고 슉여서 귀신만 슝하고 날라간다거나 시합 방해하려고 했는데 걍 너무 빨라서 귀신이 어버법. 함. 그리고 그 모든 것을 옆에서 지켜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