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형식으로 다듬기/수정/추가를 거친 백업입니다. 🔗https://twitter.com/bp_ttz/status/1560543566379683840?t=DXtouI35KGTzgi3yV-CeDA&s=19 * 친구랑 차쥐뿔 얘기했던 게 너무 웃겨서 허락받고 살 더 붙이고 수정해서 백업합니다! (저희가 언제든지 꺼내보고 싶어서 하는 백업이라 ...저희만 즐
20xx년 2월 12일 공백이 1년 반 정도 이어진 시기. 청려 형이 컴백 회의에 들어갔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그날 아침, 형은 숙소 거실에 우리 넷을 쭉 진열시키고는 한 차례 슥 훑었다. (진열 말고는 달리 설명할 바가 없었다. 마트에서 상품을 용도에 맞게 전시하듯 우릴 각자의 자리에 늘어놓았다. 아직까지 종종 그때 형의 시선이 생각나
*Dearest라는 곡의 초반 가사를 보고 작성한 글입니다. 하지만 막상 내용은 가사랑 큰 관련이 없습니다. *사망 소재 주의 w. 토룡이. * 남자는 이지적인 치를 연기하였으나 그것이 단지 그가 연기한 극의 연장선임을 알았다. 그는 스포트라이트가 꺼지면 무대 아래로 내려갈 배우였다. 4년 간 아이돌로 활동하며 대본을 수없이 되뇌었다. 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