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제: 금쪽이는 금쪽이를 낳고... 키세 료타 키세네 주니어는 분명 병원에서 제일 속눈썹이 긴 아기였을 것이다. 아빠 판박이인 주니어랑 같이 다니다가 키즈 모델이나 아역 배우 시키실 생각 없냐고 드림주가 받은 명함만 수십 장일 듯. 이렇게 어딜 가나 시선 집중,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다 보니 당연히 주니어도 자기가 예쁘게 생겼다는 걸 인지하고
쿠로코 테츠야 흑자는 시도 때도 없이 쪽쪽거리는 드림주를 일단은 진정시키려 들 것 같음. ○○ 상, 여기는 보는 눈이 많으니까요. 잠깐, 일단 씻고 와서요. 어지간한 조련사 뺨치는 노련함과 침착함으로 브레이크 고장 난 드림주를 제지하는데, 덕분에 드림주는 맨날 본인 혼자만 좋아서 방방거리는 것 같아서 살짝 서운해질 때도 있겠지. 그렇지만 흑자라면 드림주가
쿠로코 테츠야 먼저 흑자는 미스디렉션을 사용하는 그림자답게 무취여야 옳다. 유일하게 냄새라고 할 수 있는 게 날 때가 바닐라 쉐이크 먹고 난 다음인데, 흑자한테서 달달한 향 나는 게 좋아서 드림주 마지바에서는 흑자 옆에 꼭 붙어 앉아 있겠지. 아니면 딱히 무슨 냄새가 난다고 자각 못 하고 있다가 도서관이나 서점 같은 데서 아, 쿠로코 군 냄새다... 하고
어라… 너무 오래 된 그림을 빼고 올리려니까 너무 몇 장 없다….
다른 분들과 회지로 뽑았던 작업물입니다. 몇 년이 지난 후에 보니까 너무 항마력이 딸려서 보다가 소리 질렀스니다.
다른 분들이랑 회지로 뽑았던 작업물입니다. 별 내용은 없고 그냥… 노란 놈이 파란 놈 짝사랑하는 내용?을 그리려고 한 것 같은데..뭐..뭐임? 모르겠다.
쿠로코의 농구 패러디 CP : 아카시 세이쥬로 x 마유즈미 치히로, 적먹. 공식에서 제공받은 “쇼기(일본 장기) 기사 아카시&서점 주인 마유즈미” AU를 따른 짧은 만화입니다. 전기, 후기 페이지의 부록 이미지는 업로드하지 않았습니다. 행사장에서 책을 가져가주신 분들을 위한 작은 선물의 개념으로 남겨두었어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
2013년 7월 7일 쿠로코의 농구 미도리마 신타로 온리전 <녹색혁명>에서 발매했던 녹우 20인 앤솔로지 <내 연애범위는 이런 코앞이 아니야!>에 참여했던 원고입니다. 문장 수정을 포함해 분량 조절로 인해 잘라냈던 부분을 덧붙여 10년만에(…) 무료 발행해봅니다. 무라사키바라 아츠시 X 미도리마 신타로 [주의사항] 12금 | 미도리마가 아카시를 의식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