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395
지난 주말 새벽 마무리 지은 뱅상 혐관썰에 대한 뒷얘기입니다. 굳이 안 읽어두 되. 쓰다보니 좀 많이 길어진 거 같다 걍 편하게 존대반말반존대존반말음슴체 막 섞어 쓸게요잉 그나저나 썰의 첫 시작은 23년 5월 31일이었다니. 1년 지나서야 완결낸 거 실화냐 그런데 확인해보니 지금 현재진행형인 썰이 [희상] 남팬상호 썰 말고는 다 작년부터 풀었던 거더라
안뇽허삽나까 갑작스럽지만 저는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쩌다 개뜬금 여행을 다녀왔냐고 물으신다면 글이 안 써짐 진자 좃나 아무것도 안 써짐 스트레스를 받으면 화풀이로 글을 쓰고 그걸 찢으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사람임에도 정말로 글이 안 써짐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문장 구성 자체가 안 됨 분명 머리속엔 뭔가가 있음 그런데 그게 서술이 안 됨 그리하여. 이건
안뇽허삽나까 어느새 5월이 되었으며 어느새 연휴의 마지막 날이되엇음 사실 글리프(구 펜슬. 개빨리 개명함;;)는 혹시나 저으 일상이 궁금할 분들을 위해 리를빗 수줍게 쓰는 개방형일기인 셈인데 좀 쳇바퀴 같은 삶을 살아서 늘 좀 머쓱합니다 근데 솔직히 글리프 좀 구린듯 포타엔 창작물만 올릴 생각이라 글리프를 일기장으로 선택한 건데 짤방 하나 넣으려고 갤
안뇽허삽나까 오랜만에 써보는 근황 당연하게도 딱히 임프레시브한 이슈는 없엇습니다 사실 일기도 까먹어서 생각낫을 때 찔끔 쓰는 것임 온라인 일기도 이지경인데 오프라인 일기는 어떻겟습니까 말하지 않아도 뭐 지난 주말 산책하면서 밤벚꽃을 봣습니다 벚꽃 좀 피자마자 비바람 몰아쳐서 다 떨어져갖고 그냥 저만큼 본 걸로 만족햇음 트에도 올렷던 개노삼 띠부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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