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 번역

[둘수사] Packaged Buddy

서클 Tributes. 의 둘수사 시나리오

낳RPG by 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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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주소

저작 캡션:

버디 서스펜스 TRPG 후타리소우사

「Packaged Buddy」

《시추에이션》

눈을 뜨니 상자에 담겨 있었다.

높이가 1m도 안 되는 상자 안에 파트너와 둘이 빽빽이 들어차 있는 것이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된 걸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여기서 탈출할 수 있는 것일까!

파트너와의 밀착형 수사(물리)가, 지금 시작된다———!!

수사 곤란 레벨: 2부터 시작

알고 있었어 카드 매수 : 1매 (키워드 5개)

수사 리미트 : 3

·도입에서 탐정과 조수가 유괴됩니다.

·개그 시나리오지만 진지하게 수사도 할 수 있습니다.

파트너와 함께 상자에 넣을 수 있는 시나리오입니다.

물리적으로 거리가 가까워져도 그 정도는 아니게 되기도 합니다.

시나리오의 약칭은 「파케버디」를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RPG 시나리오 기획 「포트랙 파티 2022」참가 작품입니다. (기획 계정 : twitter/TrpgPp)

주제로 한 성벽은 「상자 담기」입니다.

▽BOOTH와 TALTO에, 트레일러와 NPC 스탠딩 그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무료로 즐기실 수 있으니 꼭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본 서클의 시나리오를 가지고 놀려면 반드시 이용약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s://tributes.booth.pm/items/3632046

▽문의사항은 BOOTH 메시지, 또는 Google 폼으로 해주세요.

BOOTH:

https://tributes.booth.pm/

Google폼:

https://forms.gle/4RSyUTsh6HQe1VPV7

본작은, 「히라노 루이지」 「모험 지원 주식회사」및 「주식회사 신기원사」가 권리를 가지는 「버디 서스펜스 TRPG 후타리소우사」의 2차 창작물입니다.

(C) 히라노 루이지/모험기획국

번역자 사담:

부디 시나리오 라이터님에 대한 예의를 지켜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시나리오에 대한 스포일러는 자제해주세요! (대신 후세터 사용 등을 부탁드립니다)


버디 서스펜스 TRPG 후타리소우사

「Packaged Buddy」

본작은, 「히라노 루이지」 「모험기획국」및 「주식회사 신기원사」가 권리를 가지는 「버디 서스펜스 TRPG 후타리소우사」의 2차 창작물입니다.

(C) 히라노 루이지/모험기획국

◇ 개요

수사 곤란 레벨: 2부터 시작

알고 있었어 카드 매수 : 1매 (키워드 5개)

수사 리미트 : 3

·도입에서 탐정과 조수가 유괴됩니다.

·우스갯소리 시나리오지만 진지하게 수사도 할 수 있습니다.

《시츄에이션》

눈을 뜨니 상자에 담겨 있었다.

높이가 1m도 안 되는 상자 안에 파트너와 둘이 빽빽이 들어차 있는 것이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된 걸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여기서 탈출할 수 있는 것일까!

파트너와의 밀착형 수사(물리)가, 지금 시작된다———!!

이하 GM용 정보

◇ 로케이션・용어

야바쵸

아지트에서 차로 1시간 정도의 장소에 있는 마을. 최근 마을 주민의 행방불명이 잇따르고 있다.

마을의 폐빌딩에서 유괴한 마을 주민을 이용해 인신매매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저항하는 마을 사람들의 고함소리가 들려왔다는 소문도 있지만 그다지 믿어지지 않는다.

어떤 살인 사건

탐정과 조수가 한 달 정도 전에 해결한 큰 사건.

살인을 저지른 범인을 특정하는 김에 살인에 약간 연루된 만큼의 자금 횡령 사건도 함께 해결했다.

자금 횡령은 형사 사건화되어 있지 않고, 범인에게 징역은 부과되지 않았다.

자세한 내용은 GM과 PL이 결정해도 무방하다.

◇ 등장인물

요코구치 나가토시

50세 남성 1인칭 : 나(私) / 2인칭 : 네놈(貴様)

근무하고 있던 회사(중소기업)에서 자금 횡령을 하고 있었지만, 탐정과 조수에게 나쁜 짓을 들춰져 버린다.

체포는 되지 않았지만, 소지금의 90%를 배상금의 지불에 사용해, 초금결 상태이다.

자부심이 강해 그동안 발견되지 않았던 횡령이 큰 살인사건에 연루된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그러저러해서 이런 식으로 탐정과 조수를 역으로 덮쳐 인신매매의 재료로 삼으려 한다.

◇ 진상

한 달 전 탐정과 조수는 큰 살인 사건을 해결했다. 붙잡은 범인은 경찰에 체포되어 재판을 받는 중이다.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한 중소기업에서 자금 횡령이 일어나고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수사와 함께 자금 횡령 사건도 쉽게 해결할 수 있었다.

횡령을 하고 있던 사람은, 「요코구치 나가토시」라고 하는 사원이다.

기업들이 체면을 생각함에 따라 자금 횡령은 형사사건화되지 않았다.

그 때문에 요코구치는 징역을 부과받지 못하고 끝났지만, 전 재산의 90%를 배상금의 지불에 충당하게 된다.

자금 횡령을 들춰내 돈을 뜯어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잘 해오던 자금 횡령을 「큰 살인사건과 함께」 들춰내 옆구리의 자존심이 크게 구겨졌다. 결과적으로 그는 탐정과 조수를 역으로 원망한다.

돈은 없지만 한을 풀고 싶다. 그렇게 생각한 그가 눈독을 들인 것은, 「야바쵸」라고 하는 마을에서 행해지고 있는 인신매매였다.

요코구치는 분투한다. 탐정과 조수를 가둔 채 운반하기 위한 상자를 만들고(자금난 때문에 아주 작아져 버렸다), 큰 돈을 손에 쥘 수 있다는 권유 문구로 머리가 나쁜 덩치 큰 남자들을 고용했다.

복수를 꿈꾸는 요코구치는 상자를 실은 경트럭을 몰고 야바쵸로 향한다. 상자 안에 담긴 탐정과 조수가, 불패의 최강 버디인줄도 모르고———

《범인》

이번에 지명하는 범인은 탐정과 조수를 유괴한 범인입니다.

범인은 「요코구치 나가토시」입니다.

◇ 알고 있었어 카드

【알고 있었어 카드】

타고 있는 차는 「①」로 향하고 있는 것 같다.

상황에서 범인은 「②」를 알 수 있다.

「①」에서 행해지고 있는 『③』에 자신들을 이용할 생각인 것이다.

그리고 범인은 「④」.

이런 점에서 범인은 『⑤』이다.

《키워드》

① 야바쵸

② 돈이 궁하다는 사실

④ 우리들을 원망하고 있다

《중요 키워드》

③ 인신매매

⑤ 요코구치 나가토시

【알고 있었어 카드(정답)】

타고 있는 차는 「①야바쵸」로 향하고 있는 것 같다.

상황에서 범인은 「②돈이 궁하다는 사실」를 알 수 있다.

「①야바쵸」에서 행해지고 있는 『③인신매매』에 자신들을 이용할 생각인 것이다.

그리고 범인은 「④우리들을 원망하고 있다」.

이런 점에서 범인은 『⑤요코구치 나가토시』이다.

◇ 사건발생 페이즈

눈을 떠보니 상자에 담겨 있었다.

상자에 담긴 무언가가 보내진 것은 아니다.

당신들 둘이 상자에 담겨 있는 것이다.

현재 당신들은 높이 1m도 안 되는 상자 안에 꽉꽉 박혀 있다.

도대체 왜 이렇게 된 것일까.

생각을 하면 갑자기 아지트에 많은 검은 옷이 몰려들어 순식간에 당신들을 에워싸고 의식을 잃었던 일이 떠오른다.

즉 이것은——유괴사건이다!

아무리 머리를 부딪치거나 때려봐도 상자는 가타부타 말이 없다. 상당히 견고한 구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상자 안에 출구는 보이지 않지만 측면에 10엔짜리 동전만 한 크기의 구멍이 뚫려 있다.

이것이 없었다면 지금쯤 상자 안은 캄캄했을 것이고, 애초에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밖에서는 차 달리는 소리가 난다. 구멍을 들여다보니 고속도로가 보였다.

자세히 볼 수는 없지만 경트럭 적재함에라도 실려 있을 것이다.

《초동수사》

바깥의 경치로 차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다.

〈교통〉으로 판정합니다.

성공으로 키워드 ① 「야바쵸」가 개시됩니다.

【성공 후 묘사 예】

경치로 보아, 자신들을 태운 차가 「야바쵸」로 향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야바쵸라는 이름에는 귀에 익은 것이 있었다. 요즘 실종사건이 잇따르고 있다고 소문난 거리다.

초동수사 후 경찰에 신고 가능.

【묘사 예】

상자 안에 소지품은 없다. ……하지만, 우연히 옷주머니에 넣고 있던 스마트폰이 그대로 있다!!

범인은 바보인지도 모른다. 그냥 경찰에 신고해버리는게 좋을거야.

신고하면 바로 가겠다는 말이 들린다.

◇ 특수 시추에이션 수사표

본 시나리오 중, 중요하지 않은 키워드를 획득할 때는, 아래의 특수 시추에이션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판정 횟수를 늘리는 등 자유롭게 변경해 주셔도 됩니다.

【1: 상자가 흔들린다】

갑자기 차가 크게 흔들렸다. 당연히 당신들이 담긴 상자도 흔들리게 된다.

고속도로 위라는데 왜 이렇게 흔들리고 있을까. ……아니, 지금 중요한 것은, 자신들의 자세다.

흔들림 때문에 조금 전까지 안정되어 있던 자세가 무너져 버렸다!

순간적으로 자세를 바로잡을 수 있을까.

〈방어〉로 판정.

성공으로 순간적으로 자세를 안정시킬 수 있다. 침착하게 사물을 생각하는 것으로, 키워드를 1개 획득한다.

실패하면 기세 좋게 파트너에게 덮어져버린다.

【2: 상자를 조사】

범인을 알기 위해서는 범인이 준비한 상자 자체를 알아보는 것이 가장 쉬울 수도 있다.

현재 자세로 잘 알아볼 수 있을까?

우선은 〈돌파〉로 판정.

성공한 PC는 몸에 부담이 없는 자세로 있을 수 있다.

실패한 PC는 상당히 무리한 자세를 취하고 만다.

이래저래 조사할 수밖에 없다.

〈현장〉으로 판정. 조금 전의 판정이 성공했을 경우는 유리, 실패했을 경우는 불리.

성공으로 어떻게든 상자 안을 조사할 수 있다. 키워드를 1개 획득한다.

실패하면 수사를 제대로 못한다.

【3: 자세가 피곤해진다】

여기까지 상자의 좁음을 견뎌 온 것이지만, 역시 슬슬 피곤해졌다.

머리를 부딪치지 않도록 자세를 낮게 하고 있던 것으로 목이나 허리가 아프거나, 상체를 지탱하고 있는 팔이 저리거나 하고 있다.

이대로 버틸 수 있을까?

〈체력〉으로 판정.

성공으로 그럭저럭 버틸 수 있고 사건에 집중할 수 있다. 키워드를 1개 획득한다.

실패하면, 무심코 자세를 무너뜨리고, 파트너와 밀착해 버린다.

【4: 더위를 느낀다】

유괴되어 어디론가 실려가고 있다는, 등골도 오싹한 상황이지만 역시 이렇게 밀착하다 보면 더워진다.

더위를 이겨내고 수사를 할 수 있을까?

〈근성〉으로 판정.

성공으로 더위를 잊고 범인을 생각할 수 있다. 키워드를 1개 획득한다.

실패로, 더위로 머리가 돌지 않게 된다. 더위를 어떻게든 할 생각만 하게 될 거야.

◇ 키워드 묘사 예시

《키워드 ② 「돈이 궁하다는 사실」》

이 상자, 잘 조사하면 저렴한 소재를 대량으로 겹쳐 만든 범인이 직접 만든 것임을 알 수 있다. 잘도 이만큼 튼튼하게 만들 수 있었구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런 저가로 만든 상자에 인간 두 명을 꽉꽉 채워 넣고 유괴하는 일이 있을까? 하나 더 준비해라.

범인이 돈이 궁하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는다. 기술의 낭비 박스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키워드④ 「우리들을 원망하고 있다」》

……다시 범인에 대해 생각해 본다.

우선 범인이 사람을 유괴하는 데 익숙하지 않은 것은 분명하다. 스마트폰을 빼앗고 잊어버리는 등의 초보적인 실수를, 익숙한 인간이 할 리 없을 것이다.

그리고 왜 당신들을 유괴했는지도 의문이다.

일부러 사무실로 돌격해 유괴한 것이니 당신들을 겨냥한 범행으로 보면 틀림없을 것이다.

당신들은 탐정과 조수다. 누군가로부터 원성을 사는 일도 드물지 않다.

유괴에 익숙하지 않은 범인이 일부러 이런 수단을 취할 정도의 원한을 어디선가 사버린 것은 아닐까.

◇ 수사 페이즈

《둘이서 수사 장면: 키워드 ③을 조사한 경우》

이어서 야바초에 대해 알아본다.

금방 역겨운 소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야바쵸에 있는 폐빌딩으로부터, 행방불명자의 외침 소리가 들려 온다” 라는 것이다. 가까이서 들은 것은 아닌 듯 믿는 사람도 적다.

또, 그 폐빌딩에는 최근 자주 차가 서 있다고 한다. 단지 폐빌딩에 사람이 모인다고는 생각하기 어려울 것이다.

폐빌딩을 조사해 보면 최근 범죄자의 소굴이 되고 있다는 소문도 발견된다.

상황을 볼 때 자신들은 사건 실종자들과 똑같은 꼴을 당할 뻔했다고 보면 틀림없을 것 같다. 이 차도 같은 폐빌딩으로 향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무엇 때문에 사람을 잡고 있는 것일까.

몸값을 요구하기 위해서라면 실종자는 발견됐을 것이다.

또, 죽이기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도 아닌 것 같다. 애초에 자신들을 잡은 범인이 자신들을 죽이려 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사람을 잡아, 돈이 될 것 같은 범죄. ……당신들의 머리에, 「인신매매」라는 네 글자가 떠오른다.

《둘이서 수사 장면: 키워드 ⑤를 조사한 경우》

범인은 돈이 궁하고 당신들을 원망하는 사람이다.

여기까지 생각해보니 떠오르는 인물이 한 명 있었다.

한 달 전의 일이다.

당신들은 우연히 큰 살인 사건의 수사에 협력하여 무사히 범인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다.

대단한 활약이었기 때문에 나름대로 화제가 되기도 했을 것이다.

살인사건의 범인 자체는 경찰에 체포돼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다.

……그 사건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당신들은 다른 사건도 해결했다.

살인사건을 수사하던 중 한 중소기업에서 자금 횡령이 일어난 것이 발각된 것이다.

살인사건을 해결하는 김에 당신들은 그 사건도 싹 해결해 버렸다.

범인의 이름은 [요코구치 나가토시]. 소지금의 90%를 배상금의 지불에 사용할 처지가 되었다든가.

그는 자신의 죄를 파헤쳤을 때 상당히 화가 났던 것 같다. ……그야말로, 당신들을 원망할 기세로.

거기까지 생각해 낸 마당에 갑자기 차가 크게 흔들리기 시작했다!

속도를 높여 몇 번이나 차선을 바꾸고 있다.

뒤에서는 사이렌 소리. 아무래도 경찰이 달려와 준 것 같다.

경찰이 온 것을 눈치챘는지 범인은 필사적으로 도망치기 시작한다.

밖에서 일어나는 파란의 자동차 추격전은 상자 안에서 무한히 흔들리는 당신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

탐정과 조수는 이 충격에 견딜 수 있을까…………!!!

〈방어〉로 3회 판정. 거동이 불편하므로 불리하다.

→ 3번 성공할 경우

여유로웠다. 여기까지 긴 여행으로 상자 안이라는 환경에 적응해 버린 것일까. 역시 탐정과 조수다.

→ 1번이라도 실패했을 때

나도 모르게 균형을 잃고 만다. 어딘가에 머리를 부딪치거나, 무리한 자세를 취해 버리거나, 파트너와의 거리가 가까워져 부끄러운 생각을 하거나 해 버릴 것이다. 버디에 맞춰서 자유롭게 연출해줬으면 좋겠어.

판정에 실패한 수만큼 【여유】가 감소한다.

◇ 진상 페이즈

차체의 흔들림을 극복한 시점에서, 조수의 전화로 경찰로부터 연락이 들어온다.

「무사하십니까! 곧 따라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상대도 꽤 운전이 능숙해서……!」

「범인이 누군지 알면, 정신적으로 흔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뒤에서 「그쪽의 차, 멈춰라!!」 같은 경찰 목소리가 들린다.

범인의 신원이 밝혀져 있으면 얼마나 도망을 가든지 간에 결국 경찰에 들켜 버릴 것이다. 경찰측으로서는 「너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라고 범인측에 알리고 싶은 모양이다.

《범인을 맞힌 경우》

「엑!! 범인, 알고 있나요!!」

「도움이 됩니다!! 바로 구하러 갈 테니까요, 조금만 더 버텨주시면……!!」

조금 후 뒤쪽에서 「멈춰라, 요코구치 나가토시!! 당신의 신원은 밝혀졌습니다!」라는 목소리.

범인인 요코구치도 흔들렸는지, 운전이 흐트러진 줄 알았더니 급제동.

주변에서 우당탕 소리가 나며 상자 윗부분이 열린다.

「괜찮으신가요!?」 경찰이 걱정스럽게 당신들을 들여다볼 것이다.

조금 저쪽에서, 1개월만의 대면이 되는 요코구치가 경찰에 붙잡혀 있었다.

요코구치는 「네놈들~~~!!!!!!! 또 나를 방해하는 거냐~~~~!!!!」라니 뭐라니 말하며 소란을 피우고 있다.

(PC의 RP를 받고)

「빌어먹을~~~~~!!!!」 하면서 옆문은 연행될 것이다.

「도와주러 왔는데도 도움을 받다니……우리도 정진할 필요가 있군요!! 이번에는 감사했습니다!!」

「여죄 등에 대해서는 앞으로 추구해 가려고 합니다. 후일 수사 협력의 사례를 가지고 올 테니……!!」

경찰은 당신들을 경찰차에 태워, 아지트까지 바래다 줄 것이다.

◇ 종료 페이즈

훗날 요코구치로 인해 당신들의 유괴에 연루된 검은 옷의 남자들도 체포된다.

사정 청취를 하는 사이에, 야바쵸의 행방불명 사건과 인신매매가 관련되어 있는 것이 발각. 인신매매에 연루된 사람들도 점차 체포될 것이다.

피신자들은 다행히 모두 살아 있었던 것 같고, 무사히 풀려났다는 보도도 들어간다.

이렇게 해서 다시 당신들은 큰 사건을 해결해 버린 것이다. 잘 됐네 잘 됐어.

◇ 추신

손에 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서클 「Tributes.」의 시나리오 등을 담당하고 있는 弦中라고 합니다

TRPG 시나리오 기획 「포트랙 파티 2022」 참가 시나리오입니다.

주제로 한 성벽은 「상자 담기」입니다. 상자에 꽉꽉 채워지는 상황을 좋아하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즐길 수 있는 시나리오를 쓰자! 라고 생각하고 썼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상자 포장이라는 상황을 즐기고 있을 때가 아닌 대단한 사건이 생겨 버렸습니다. 미안해요.

NPC나 마을 이름은 'NO MONEY DANCE / 위험한 티셔츠 가게'에서 받았습니다. 금결범에 의한 사건이기 때문이라는 이유입니다. 야바쵸(野馬町)를 마구 읽게 한 것은 사치 때문입니다. 좋은 곡이니까 꼭 들어주세요.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나리오가 좋은 TRPG 라이프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Tributes. 》

시나리오등 : 弦中 / 도움 · 일부 문장 : 사라

※ 본 시나리오는 실재하는 인물, 단체등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무단 전재 및 2차 배포 등은 중지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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