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기록자
다른 모험가들의 이야기
- 잭님 산크 드림 5탄 - 탐라에 돌던 '라하브레아가 산크 몸으로 빛전 죽인거니 산크가 충격 받겠다.' 라는 트윗보고 뽕차서 그만....(주절주절) - 늘 그렇듯 짧고 캐해석 대실패입니다... - 오탈자 체크 안 했습니다; - 공포 8,000자 산크레드. 고요한 방의 적막을 깨는 낮은 목소리에 웅크리고 있던 남자의 어깨가 흠칫 떨린다. 흡사
- 잭시님 산크 드림글 4444 - 단문입니다. 짧음. - 공포 2,300자 잭산크은/는 평소와 똑같은 얼굴로 눈물 한 방울을 흘렸다. "너, 다 알고 있었어?" #자캐가_눈물을_흘릴때 산크레드 워터스는 눈물을 한 방울 흘린다. 잭은, 그 앞에서 웃는다. 아니, 웃으려고 노력한다. 차마 그의 얼굴에 대놓고 말을 할 자신이 없었다. 그
- 효월의 종언 6.0 - 잭님 산크드림 헌정글 333 - 짧습니다 아주 짧아요. - 공포 1,500자 잭산크의 문장, 「당신이 왜 스스로를 무기로 취급했는지 알겠어요. 당신 자신을 닳고 닳도록 쓰고서 내던지고 싶어서였군요. 쓰러진 인간은 때로 구원받지만 망가진 무기는 누구도 다시 쥐지 않으니.」 #오늘문장 #진단메이커 산크레드, 이제는
- 효월의 종언 6.0 - 잭시님에게 드리는 산크 드림 글 22 - 페브 쓰려고 돌린 진단들인데 생각보다 엄청난걸 봐버렸; - 공포 1,900자 잭산크. 그 사람이 당신을 사랑할 때, 처음에는, 당신과 같은 버릇을 발견할 때마다 새삼스러워진다. 그러다가 당신의 등허리를 쓸어내리거나 어깨를 쓰다듬는 등 스킨쉽의 농도가 짙어진다. 마지막엔 당신이 그
- 잭시님께 사죄의 의미로 써드리는 산크드림 단문 서적 【잭산크】를 펼쳐봅니다. 첫 문장 :: 『살아가는 의미가 있나요?』 마지막 문장 :: 『너무나 사랑받아서 오히려 두려워했던 이야기.』 #당첫마 # 진단메이커 22.09.20 당신에게 살아가는 의미가 있나요? 누군가가 산크레드 워터스에게 그리 묻는다면 그는 애매한 표정을 지으며 답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