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재단 직원들 단체로 휴가 다녀온 만화

자격미달 히어로 에필로그

이반은 빈즈를 데리고 게이트를 넘었다. 게이트 너머는 언젠가의 빈즈가 이끌어주었던것과는 다르게 새카만 공간임과 동시에 어떤 가능성들의 세계의.편린들이 이반의 망막에 비추었다가 사라졌다. 이반은 쓰러진 빈즈를 끌어안고 자신에게 주어지지 않은 행복을 들여다보았다. 어떤 세계는 빈즈와 함께 정보요원으로 일하는 세계가 있었고, 어느 세계는 SCA에서 H시로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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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ceipt ────── 제5인격 곡예사 HL 드림 페어 - 『여름 조각』 Keywords : 여름 / 풋풋한 / 썰기반 에우테르페의 소설 中 봄 타입 글 커미션 ㅇㄹ님 무료 리퀘스트 ⓒ리이네 .......... 2023.??.?? 여름 조각 끝없이 펼쳐진 지평선을 닮은 하늘이 계절을 증명하듯 온기를 쏟아낸다. 매미 소리가 창공을 찢어놓고 하얀 햇

*자컾 로판에유 글입니다! 여러 편에 걸쳐 나올 예정입니다. 로판 설정을 많이 잊어먹어 어색한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로판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 "영애"는 "레이디"로 바꾸어 적었습니다. 재밌게 읽어 주세요! 제국은 가장 많은 승전기념일을 가진 나라였다. 역사 속엔 무수히 많은 혈전과 승리가 기록되어 있었는데, 그중에서 몇을 추려서 휴일로

루언

이름: 루언 호칭: 룬 성별: 남성 소속: 페보니우스 기사단 신장: 186cm/ 74kg 신의 눈: 번개 무기: 창 특기: 창술, 연기 성격: 친절. 츤데레. 정이 많음. 오지랖. 세심함. 미련함 평가: 유능함. 꼼꼼함 믿음직함. 과로, 걱정됨. 불면증. 고향을 떠나 몬드성에 정착할 예정이라면, 가장 먼저 페보니우스 기사단에 들려야한다

20240419 커미션 완성작: 당근 라페 샌드위치 1만 5천

* 유혈 및 신체 훼손의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전문 공개를 허락해주셨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한겨울의 신혼부부 실종사건 공백 포함 15534자 가로등이 멀어 어두운 건물 뒤편에서 문이 소리 없이 열린다. 나오는 것은 색 옅은 단발머리를 한 여성으로 보이는 형체다. 그는 문을 열었을 때처럼 자연스럽게 문을 닫은 다음,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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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외전

*2015년 6월에 있었던 민른전에서 무료배포된 것으로, <겨울밤>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금발머리의 남자를 찾은 것은 넉 달 전 일이었다. 그는 키가 큰 편이었는데, 민호보다는 약간 작아 토마스와 비슷했다. 대신에 훨씬 깡마른 몸에 한 눈에 보아도 날카로운 눈매를 가지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이 으레 그렇듯 역력한 피로와 무기력함에 그리 위협적이진 못 했다

2023년 검은 토끼의 해 기념 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