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NERO CURTIS
01.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역시 가족이랑 함께 하는 시간이 최고죠! 친애하는 사람을 품에 끌어 안아주고, 상대와 박자를 맞춰 캐롤 특유의 잔잔한 스탭을 밟아보세요. 가족끼리 함께 하는 시간이 무엇보다 최고랍니다. 한 번 더 말씀드릴게요. 공동체와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최고의- 달칵. 정상성 이데올로기 광고는 볼 필요가 없는 관계로 곧바로 텔레비전의 전
네로 커티스는 그런 사람이다. 인생사에 원래 큰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관계 유지에 있어도 필연이라 느껴 행할 뿐, 의무라고 여겨 진행할 뿐 호기심이나 흥미 따위론 쉽게 건드리지도 않는 사람. 그런데 사랑에 의해 길러진 모든 인간이 그러하듯 그는 애정 앞에서 굴복자가 되어 처참하게 패배하는 드라마를 찍곤 했는데……. 오늘의 주인공은 그런 네로 커티스와 대상자
해당 문서에는 아수라발발타가 여러 에프터 + 취미 생활 영위에 있어 늘 골때려하다가 결국 적은 피의 글 같은 것입니다. 본계 연공의 경우 04번을 참고하고, 해당 계정 성향이 이야기의 경우 01, 02번만 참고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별개로 하단의 링크에서 귀하의 ‘이야기 도중 곤란한 것들’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오니, 한 번 참여해주십사. 00
주의 요소 : 가족의 실종(던전), 가족의 실종 이후 혼란스러운 가정 환경의 묘사, 가족간의 감정적인 말다툼 열람 시 불편함을 느끼실 경우 창을 닫는 것을 권합니다. 눈가 아래에 의미 없는 밴드를 붙이기 전. 아침마다 그곳을 어루만지는 손길이 있고. 잠에서 깨어나면 제 옆구리에 콕 박힌 동그란 정수리를 문지르는 소소한 낙이 있는 시점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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