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라 발발타 보험약관 ver 1.0
해당 문서에는 아수라발발타가 여러 에프터 + 취미 생활 영위에 있어 늘 골때려하다가 결국 적은 피의 글 같은 것입니다.
본계 연공의 경우 04번을 참고하고, 해당 계정 성향이 이야기의 경우 01, 02번만 참고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별개로 하단의 링크에서 귀하의 ‘이야기 도중 곤란한 것들’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오니, 한 번 참여해주십사.
00. 안녕하세요, 네로 커티스 A.K.A 아마데우스 A.K.A 심연 기타등등 오너 아수라 발발타입니다. 해당 문서에는 본계 연공 및 성향에 관한 이야기가 다소 길게 담겨있습니다. 보험약관의 개념으로, 앞으로도 저와 해당 계정에서 + 혹은 타 계정에서의 이야길 이어나가시는 것에 있어 문제가 없도록 활자를 눌러 서술합니다.
01. 기본적으로 커뮤판에서 이야기 하는 앤캐 독점 서사(*타 캐릭터와의 서사까지 중단해버리는 형태)에 익숙하지 않으며, 앤캐라는 단어를 애인이라는 속성이 붙은 관계캐로 보는 입장입니다. (커뮤판에서 통용되는 여러 상황과 용어에 대한 기본적인 숙지는 되어 있습니다. 또한 제가 사용하는 몇몇 단어가 다르게 작동할 때를 알아, 사족과 미사여구를 길게 붙이는 편입니다.) 어떤 종류가 됐든 사랑이나 해당 캐릭터들끼리 깊게 향유하는 문화와 정서, 이야기가 있다면 독점관으로 바라보는 편이기도 합니다. 익숙하지 않음이 불호와 같은 영역의 단어는 아니기에 불편함은 느끼지 않으나, 성향은 언급해두는 것이 맞겠다 싶어 기록합니다.
01.1 성향에 대한 단편적인 예시 : 소위 말하는 관캐라는 단어를 로맨스독점서사의 용도가 아닌, 비로맨스 아 내가 오너계로 데려가지 않거나 캐릭터적으로 책임을 지지 못할 시 죽겠다… 할 때 단어를 적용합니다. 독점이라는 단어 또한 언제든 비로맨스 논컾 페어에 적용될 수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02. 무분별한 욕설, 맥락이 없는 상황에서의 느닷없는 이야기, 채혈 기구(주사기, 링거, 링겔), 교통사고와 관련된 이야기를 접하는 것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조율할 건이 있다면 언제든 즉각적으로 이루어졌으면 하고, 미루고 미루다가 문서로 만나뵙게 되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 제 쪽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불편할 시 연락을 드릴 예정입니다. 그 외에 여러 컨텐츠에 있어서는 대부분 CW 기능을 통해 경고 받아 안전장치를 얻은 상황에서 열람하는 쪽입니다. (와, 마스토돈!) 그러나 인간이란 알 수 없는 일이죠? 썰이나 RP 도중 불편한 일이 생길 경우에도 연락 드리고, 반대여도 마찬가지였으면 합니다.
02.1 그 어떠한 차별도 정당화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대의 상황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현실의 성소수자, 장애(신체 장애, 정신 장애)인과 관련된 비하, 희화화는 마주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당사자라서 그렇고, 민감해야만 하는 상황이 놓여있는 만큼 주의하고 싶습니다. 욕설 기피도 이와 동일한 맥락입니다.
02.2 밈과 짤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아는 바도 많지 않습니다. 질문이 잦습니다. [그렇게 됐다…]
02.3 연령 관련 농담과 플로우는 기피하고 싶습니다. 나이가 어떻기에 모른다 안다 식으로 나누고, 요즘은 말이야~ 나 때에는 식으로 이어질 경우 당혹감을 크게 느낍니다.
03. 여러 상황에 있어 타인의 의견을 직독직해하는 편입니다. 선해가 불가능할 경우엔 알아서 가게 샤따 내리고 쉬었다가 돌아오는 편입니다. 동시에 많은 상황에 있어 제 할 말만 길게 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지할말] [내할말] [잠깐만] 식으로 사전 처리 과정을 거치곤 합니다. 해당 과정이 불편하실 경우 [집중] 버튼 눌러주시면 알아서 집중하겠습니다.
04. 본계에 대하여. TWT ONLY입니다. 사회적인 이슈에 대해 늘 화나있고, 헛소리도 많고, 발발타일상고발실태조사 계정에 가까운 곳입니다. 최근에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고, 이 사건의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인지라 곤란한 이야기를 토로중입니다. 해당 상황에 취약하시다면 연공계에서만 뵙는 것을 권합니다. 이렇게 적으니 단점 밖에 없네요. 장점을 꼽아보자면 욕설을 거의 사용하지 않고, 차별적인 발화를 알아서 제거하며, 높은 확률로 정치적 성향이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가 현 대통령 지지자는 아니니까요.)
05. 이와 같은 여러 특이사항이 괜찮으시고 본계 연공 의사가 존재할 시, (저는 연공계에 주로 머무를 예정입니다.) 언제든 본계 연공 컨택을 주셨으면 합니다. 아이디를 별도로 기재하기엔 곤란한 사건 겪었던 적이 많아 제 2차 방지선 개념으로 활자를 누릅니다.
06. 지금까지 8주 동안 러닝 즐겁게 이어가고, 에프터 3주차 동안 함께 대화 엮어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의 에프터 연공계에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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