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라이오스와 카블루가 교제하고 있습니다. 밤을 보냈습니다. 노골적이지 않지만 짧은 정사 묘사가 있습니다. 미스룬이 카블루를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질투합니다. 몸이 무겁다. 어디 하나 쑤시지 않는 곳이 없다. 카블루는 라이오스와 함께 보낸 어젯밤을 떠올렸다. 타액을 공유하고 서로의 체액으로 몸을 흠뻑 적셨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쓰고 싶은 장면만 쓴 완전 단문 NCP로 봐도 되고 뭐 원하는 대로 보십쇼 라이오스와 칠책 조합 파이팅❤ 칠책은 라이오스의 방 앞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이거 뭔가 간지러운데… 하필 동선이 이렇게 돼서, 제길. 칠책은 마지막으로 여성을 집 앞에서 에스코트해 간 기억ㅡex-wifeㅡ을 상기하고 있었다. 젠장 이거 파티내 연애처럼 보이는 건 아
이 시리즈에는 카블칠책카블, 파르실이 묻어있어요, 제가 의도한건 우선 이렇게 두개였는데 쓰다보니 왜 라이칠책 플래그도 있는 것 같은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리고 던전밥(~13권)과 영화 ‘놉(NOPE)’에 대해 스포가 나올 수 있습니다 13일까지만 넷플릭스에서 놉을 볼 수 있답니다… 연휴 마지막날 츄라이 츄라이 “뭐?” “나도 끼워줘.” “아니, 그
고지라도 마물이라면 라이오스는 좋아하겠지… 그러나 괴수가 진화하면 어떨까? 드! 라! 군! 고지라는(은) 움직이는 미궁던전으로 진화했다! 그리고 하울의 움직이는 방사능성인 고지라는 핵빔을 쏴대며 우타야의 비극을 반복하고… 이런 와중에 파린이 고지라에게 산채로 먹히기까지 하여 라이오스는 무슨 짓을 해서라도 파린을 구하고 싶어한다... 왓챠에서 잠깐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