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밥2

13권 내용有

완결 이후의 이야기입니다. 라이오스와 카블루가 교제하고 있습니다. 밤을 보냈습니다. 노골적이지 않지만 짧은 정사 묘사가 있습니다. 미스룬이 카블루를 짝사랑하고 있습니다. 질투합니다. 몸이 무겁다. 어디 하나 쑤시지 않는 곳이 없다. 카블루는 라이오스와 함께 보낸 어젯밤을 떠올렸다. 타액을 공유하고 서로의 체액으로 몸을 흠뻑 적셨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라이칠책라이

쓰고 싶은 장면만 쓴 완전 단문 NCP로 봐도 되고 뭐 원하는 대로 보십쇼 라이오스와 칠책 조합 파이팅❤ 칠책은 라이오스의 방 앞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이거 뭔가 간지러운데… 하필 동선이 이렇게 돼서, 제길. 칠책은 마지막으로 여성을 집 앞에서 에스코트해 간 기억ㅡex-wifeㅡ을 상기하고 있었다. 젠장 이거 파티내 연애처럼 보이는 건 아

엔딩 이후, 카블루가 라이오스를 향해 다시 한 번 하고 싶은 말을 합니다.

“저는! 당신하고 친구가 되고 싶었어요!!” 라이오스. 당신에 대한 좋은 이야기를 해볼까. 그 당시에는 나도 입을 틀어막으며 헛소리했다고 생각했지만. 미안해. 이제는 그렇지 않거든. 오히려 그러고 싶어졌단 말이지. 길게 하지는 않을 거야. 세상 사람들은 두서없는 긴 이야기를 보면 금방 흥미를 잃잖아. … 최대한 요약해서, 핵심만 말하고 싶어. 오래

~(아마)2019.

NOPE au

이 시리즈에는 카블칠책카블, 파르실이 묻어있어요, 제가 의도한건 우선 이렇게 두개였는데 쓰다보니 왜 라이칠책 플래그도 있는 것 같은지 모르겠네요ㅎㅎ 그리고 던전밥(~13권)과 영화 ‘놉(NOPE)’에 대해 스포가 나올 수 있습니다 13일까지만 넷플릭스에서 놉을 볼 수 있답니다… 연휴 마지막날 츄라이 츄라이 “뭐?” “나도 끼워줘.” “아니,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