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밥 던전밥 2차 창작물 by 치백 2024.06.16 6 0 0 “파린, 마르실, 밴드 만들어보지 않을래?“#주간창작_6월_2주차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Non-CP 작품 #던전밥 챌린지 #주간창작_6월_2주차 이전글 파르실 낙서 2장 다음글 파르실 - 가지 않은 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연주실에서 연주실에 홀로 남아 기타를 치던 어느 날, 바깥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그날. 내 손의 움직임을 따라 선율을 자아내는 기타의 넥을 쥐고 그대로 바닥에 휘둘렀다. 지금까지 내 손으로 자아내던 선율 중에서 가장 기괴하고 파격적인 소리가 났다. 기타의 넥이 휘고 울림통이 박살 났다. 더 이상 바닥에 내려치지 못할 정도로 기타가 훼손될 때까지 바닥에 내려찍 #주간창작_6월_2주차 17 라푼젤 절대로 그 마녀처럼 멍청한 짓은 하지 않아. 소설 내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달도 뜨지 않고 모닥불만이 조용히 일렁거리는 밤, 유예성은 꼬마 유릭에게 자신이 기억하는 동화들을 들려주곤 했다. 오늘의 이야기는 라푼젤이라는 제목의 서양 동화였다. 유예성 본인이 기억하는 바가 맞다면 줄거리는 대강 다음과 같았다. 주인공은 마녀의 탑에 갇혀 살던 긴 머리칼을 가진 소녀 라푼젤이다. 마녀는 탑에 들어갈 때마 #공조살 #주간창작_6월_2주차 24 톨 가문의 미르티시 카나리아 부대 대원 *전신 그림: 린아(@K_lina) 님 커미션. 1. 개요 “나는 너무 뒤늦게 깨달았어. 그래서 후회하고 싶지 않은 거야.” “어쩔 수 없잖아? 삶의 모든 순간은… 불행하기만 한 것도, 행복하기만 한 것도 아닌걸.” 던전밥 기반 드림주. 톨 가문의 미르티시. 북중앙대륙 귀족 출신 여성 엘프. ‘톨 가문의 미르시릴’의 언니. 오빠와는 사이가 좋은 편이 #던전밥 #스포일러 #드림 #던전밥드림 21 던전밥 중 가장 먹고싶은 / 먹고싶지 않은 음식 투표! B 4권~10권까지의 마물 음식을 기준으로 합니다. ※2월 4일~3월 4일간 진행된 『던전밥』(쿠이 료코) 속 마물 음식 중 가장 먹고싶은 / 먹고 싶지않은 음식을 골라보자! 투표 B의 결과입니다. ※원작 4권부터 10권 사이에 등장하는 마물음식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스포일러 주의!) ※A 투표 내용 중 투표 범위에 맞지 않는 경우 투표 B로 이동되었습니다. ※투표 중 일부 내용을 필터링한 부분이 있 #던전밥 #투표 #설문조사 163 Reimport (1) 더스크우드/제이크*MC(f) 더스크우드 기반 2차연성 Debug의 외전입니다. 챌린지를 참가해야해서 급한대로 밴드와 관련된 장면만 작성합니다. 퇴고 및 완전판 발행은 7월 중에 진행될 예정입니다. :) 모바일 뷰어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 MC 설정 이름 : 미아 최 (Mia Choi) 국적 : 한국 더스크우드 그룹은 이니셜을 따서 MC라 부름. 제이크는 미아라 부름. 그 외 인물들은 #더스크우드 #제이크 #MC #젴엠 #주간창작_6월_2주차 22 밴드 로맨틱한 분위기의 데이트 뎀유가 보고 싶구나 남프랑스의 아를로 여행을 간 뎀유… 신혼 여행이여도 좋을 거 같은데 신혼여행으로 하자 (유다: 난 옛날에 반 고흐랑 아는 사이였다. 데미안: 진쫘?! 유다: 구라다) 데미안은 프랑스어를 완전 쪼오금 할 줄 알지만… 유다는 과거의 무언가의 짬바로 프랑스어를 주섬주섬 잘한다… 여행을 다닐 수 있을 정도로… 밤에 저녁 #주간창작_6월_2주차 2 선풍기 최량으로 '밴드' “이 밴드는 망했어.” 시작한지 고작 5분도 안된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 시간도 말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라 아무도 반론하는 말소리를 내지 않았다. 고작 들리는 소리는 선풍기가 내는 털털거리는 소리였다. 그 다음으론 말한 이의 한숨과 문을 열고 닫는 소리였다. 그 다음으로 소리를 낼 만한 이가 있을까. 그 생각이 스쳐지나가기 전에 누군가 웃는 소리가 들렸다. #주간창작_6월_2주차 #글리프_이벤트 #최량 12 실종된오렌지실종사건上 권순영 김민규 밴드는 원래 해체하기 위해 존재하는 거다. 농담과도 같은 이 말은 사실 락덕들이 눈물로 새긴 문장이다. 힙합하는 사람들이 SNS로 저격하고 디스곡 써낼 때 밴드맨들은 면전에서 손가락 날리고 주먹질하고 팀 나갔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난다는 말을 그보다 더 착실하게 지킬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다가 그 누구도 남아있고 싶지 않게 되면 팀은 끝난다. 그리 #셉페스 #권순영 #김민규 #논페스 #순밍 #밍홋 #주간창작_6월_2주차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