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밴드 주간 창작 챌린지 008080 by teal 2024.06.16 4 0 0 대사는 SPYAIR - LIAR 가사스파이에어 좋아요 카테고리 #기타 챌린지 #주간창작_6월_2주차 컬렉션 1차 1차 개인작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무지개 주간 창작 챌린지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일본 밴드... 좋아하시나요? feat. 소연이 일본 밴드… 좋아하시나요? 저는 사실 막 크게 잘 아는건 아닌데 좋아하는 밴드가 몇 있습니다😎 1. SPYAIR 얼마전에 내한도 했었죠!! 저는 표를 못 구해서 못 갔는데 요스케가 정말 잘 했다고 하더라고요? 사이버 복복복 진행했습니다. 보컬 들어와서 첫 해외공연일텐데 안 떨고 즐겁게 공연하다 간거 같더라고요. 너무 대견스러워요… 스파이에어 아신다면 최애 #주간창작_6월_2주차 6 밴드 ²가죽이나 천, 고무 따위로 좁고 길게 만든 띠. 1주차의 무지개에서 이어집니다. “너희, 슬슬 화해하는 게 어떠냐.” 부드러운 나무 가구 색의 눈동자가 눈꺼풀 아래 두어 번 감춰지다 드러나길 잠시, 들은 체도 않고 홱 고개를 돌리자 말을 건 중년의 남성이 허허로이 웃었다. 서른 넘은 놈의 반항치고는 제법 깜찍했던 탓이다. 그러거나 말거나 상대는 애먼 잔소리란 귓등으로도 듣지 않겠노라고 다짐하기라도 한 건지 입을 꾹 다물고 공구함을 #주간창작_6월_2주차 사이렌 빠각, 날카로운 소리에 뒤를 돌아보자 A가 반으로 깨진 씨디를 들고 있었다. 보란듯이 씨디를 내미는 걸 자세히 보니 과연 B 밴드의 디스크였다. A는 씨디 잔해를 떨어트리고 옆에 쌓여 있던 음반들도 와르르 바닥으로 쏟았다. 그리고 더럽고 지저분하고 묵직한 워커로 그것들을 짓밟기 시작했다. 씨디가 깨지는 것과는 비교도 되지 않게 요란하고 시끄러운 소리였다. #주간창작_6월_2주차 밴드 주간창작 챌린지 2주차 : 밴드 둥 둥 둥 탁 지잉 - 하나의 소리만 울리면 그것은 소음과 비슷하다. 어느 이는 당신이 그 소리의 매력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하지만 나에게는 소음과 비슷하게 느껴진다. 두둥 두 두두 두둥 건반 소리가 울려퍼진다, 요즘 가요에 대해 모르는 나도 한번 쯤은 광고에서 들어본 적 있는 멜로디다. 하지만 뭔가 좀 아쉽다. 지잉 지징 지이이잉 어디선가 날카로 #주간창작_6월_2주차 11 [주컨곤] 한 곡 안 부르면 못 나가는 방 (1) 주간창작챌린지 6월 2주차 :: 밴드 * 주인공이 컨셉충이면 곤란한가요의 완결까지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모르는 천장이다. 뻑뻑한 눈을 꿈뻑거렸다. 분명 일을 하다가 잠깐 눈을 붙였던 것 같은데, 어째서 등에는 차가운 바닥이 느껴지고 앞에는 절대로 본인 집 천장이 아닐 흰 천장이 보이는 거지. 벌떡 몸을 일으켜 주변을 둘러보자 제일 먼저 비현실적으로 하얀 방이 보였다. 따로 조명은 없는 것 #주인공이컨셉충이면곤란한가요 #주간창작_6월_2주차 3 주간챌린지 2주차 밴드 1주차 까먹었음 주간챌린지 #주간창작_6월_2주차 #밴드 #글리프_이벤트 #글리프 8 1 Star, light “실화야?” 도진혜가 인상을 찌푸렸다. 학교 운동장을 차지한 특설 무대. 그리고 그 앞에서 삼삼오오 모여있는 사람들. 손목에 찬 시계를 바라보았다. 3시 14분. 축제 기간이라 휴강하는 수업이 많기도 하거니와 유명 연예인이 오기 때문에 자리를 일찍 맡아야 좋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것 정도는, 강의실과 도서관만 오가는 도진혜라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주간창작_6월_2주차 10 밴드 밴드! 이 두 글자는 듣기만 해도 중학생 시절의 나를 가슴 뛰도록 만들었다. 그때의 나는 누가 봐도 락 입문자였다. 너바나 또는 오아시스 같은 유명 밴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락을 모른다며 무시하고 다녔다. 이상한 신념을 가지고 여러 밴드의 노래를 들으며 내가 진정한 락 매니아라고 여겼다. 그 밴드들은 모두 충분히 유명한 밴드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주간창작_6월_2주차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