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밴드 주간 창작 챌린지 008080 by teal 2024.06.16 4 0 0 대사는 SPYAIR - LIAR 가사스파이에어 좋아요 카테고리 #기타 챌린지 #주간창작_6월_2주차 컬렉션 1차 1차 개인작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무지개 주간 창작 챌린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웃는 법 밴드 그 중학교 밴드 동아리에는 꽤 사납고 불량스럽게 생긴 학생이 있었다. 키는 또래보다 훌쩍 크면서 눈매는 날카로워서 먼저 말을 걸기 쉽지 않았고, 교우관계가 딱히 나쁜 건 아니지만 친한 몇 명이랑만 붙어다녔다. “네가 가만히 있으니까 다른 애들이 못 다가오는 거라니까? 수이 넌 표정이 더러워서 좀 웃어야 한다고.” 늘 메고 다니는 베이스 케이스에 깜찍한 오 #주간창작_6월_2주차 3 타로 커미 1500년의 지인분 1. 떨어져 지내는 동안 프시히의 마음 소극적인 느낌을 줘요. 이건 축복을 받아들이거나 기회를 움켜쥐려 하지 않는 느낌이네요. 낙담하고, 불만이 있을 때 나타나는 카드예요 혹시 프시히가 죄를 선고 받았을 때 무엇을 위해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나, 하고 자조하거나 낙담하는 연출이 있었을까요? 갖고 있던 것을 다 빼앗겼고, 이미 프시히는 오랜 시간 동안 버 #주간창작_6월_2주차 9 [대만준호] 고양이가 그랬다고 6월 2주차 챌린지 [밴드] #주간창작_6월_2주차 #대만준호 21 2 밴드 주간창작 챌린지 2주차 : 밴드 둥 둥 둥 탁 지잉 - 하나의 소리만 울리면 그것은 소음과 비슷하다. 어느 이는 당신이 그 소리의 매력을 모르기 때문에 하는 말이라하지만 나에게는 소음과 비슷하게 느껴진다. 두둥 두 두두 두둥 건반 소리가 울려퍼진다, 요즘 가요에 대해 모르는 나도 한번 쯤은 광고에서 들어본 적 있는 멜로디다. 하지만 뭔가 좀 아쉽다. 지잉 지징 지이이잉 어디선가 날카로 #주간창작_6월_2주차 12 Bow 2 리들해리 톰 리들에게 인생은 재미 없는 것들의 연속일 뿐이었다. 자신을 혐오하는 아버지나, 존재 자체가 끔찍하게 느껴지는 어머니 또한 그랬다. 리들 가문의 가신들은 톰 리들을 인정하지 않았으며, 고용인들은 그를 감정 없는 사람이라며 두려워했다. 톰에게는 그런 것들 조차도 재미가 없었다. 돈, 권력, 명예는 가문에 의해 따라왔고, 학력, 인맥, 능력을 얻는 것은 #해리포터 #해리_포터 #톰_리들 #리들해리 #주간창작_6월_2주차 16 [야마세]Still Here 이러니까 사랑할 수밖에 없잖아. 속으로 한탄하듯 종알거린 말조차 달았다. 히마와리는 물을 홀짝이며 눈앞의 소년을 마주 보았다. 갈색 머리카락은 눈을 찌를 듯한 기장으로 잔뜩 흐트러져 있었으나 생기 넘치는 눈동자는 그에 굴하지 않고 푸르게 빛났다. 방금까지만 해도 같은 밴드의 멤버들, 그러니까 블레이스트와 한바탕 소란을 피운 흔적이 고스란히 엿보였다. 그 소란의 명분을 제공한 건 자신이었지만. 묘하게 해탈한 표정을 띄운 히마와리의 #반야로 #시노노메_야마토 #드림 #주간창작_6월_2주차 밴드 레트로봇 - 권부자 ※대도시의 영웅들 1기 이전 시점! ※별 거 없고요 짧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마구 갈긴 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 주간창작_6월_2주차 밴드 다들 한 번쯤 가져본 적 있는 로망 w. 목화 “어때, 마음에 드니?” 그렇게 묻는 리모의 목소리가 조금 들떠 있었다. 티스푼으로 컵을 휘휘 저으면서도 시선은 거실의 세모에게로 고정한 채였 #주간창작_6월_2주차 #또봇 #레트로봇 #권리모 #제트 #제로 #권세모 #권부자 192 어찌 되었든 네 탓 톨레나 농담 수준으로 썼습니다 무에나는 이 또한 톨런드 캐시의 농간이리라 짐작했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함선에 방문한 적도 없는 톨런드가 대체 무슨 상관이긴 싶지만, 그 뻔뻔하고 경박한 낯짝을 생각하면 무엇이든 톨런드의 탓으로 돌려도 괜찮겠지 하고 생각했다. 눈 앞에서 그릇이 날라갔다. 저만치서 깨지는 소리가 또 났다.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다. 옆에 서 있 #명일방주 #무에나 #톨런드 #톨레나 #주간창작_6월_2주차 4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