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밴드 주간 창작 챌린지 008080 by teal 2024.06.16 4 0 0 대사는 SPYAIR - LIAR 가사스파이에어 좋아요 카테고리 #기타 챌린지 #주간창작_6월_2주차 컬렉션 1차 1차 개인작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무지개 주간 창작 챌린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일회 밴드 결성 마비노기: 가내 밀레가 살아가는 이야기 *스포일러: G25 이후 시점 *가내 밀레시안(주밀레)의 이름이 언급됩니다. *NPC(멀린)과 대화가 존재하는 썰풀이식 글입니다. *6월 2일차 챌린지 ‘밴드’ 주제를 다룹니다. 거리로 나온 주민이 주위를 둘러본다면 열에 아홉은 악기를 들고 연주 삼매경에 빠져 있는 그들, 밀레시안. 누군가는 악보를 내던진 채 손가락이 흐르는대로 류트의 현을 뚱땅거릴 #마비노기 #주밀레 #OC #주간창작_6월_2주차 4 [대만준호] 고양이가 그랬다고 6월 2주차 챌린지 [밴드] #주간창작_6월_2주차 #대만준호 21 2 선풍기 최량으로 '밴드' “이 밴드는 망했어.” 시작한지 고작 5분도 안된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 시간도 말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라 아무도 반론하는 말소리를 내지 않았다. 고작 들리는 소리는 선풍기가 내는 털털거리는 소리였다. 그 다음으론 말한 이의 한숨과 문을 열고 닫는 소리였다. 그 다음으로 소리를 낼 만한 이가 있을까. 그 생각이 스쳐지나가기 전에 누군가 웃는 소리가 들렸다. #주간창작_6월_2주차 #글리프_이벤트 #최량 13 マジカルドクター 손목에 밴드를 붙인 밴드맨이 있었다. 왼손으로 일렉기타의 목을 잡고 남은 오른손으로는 열심히 줄을 뜯는다. 그 손놀림이 여간 빠른 게 아니다. 줄 위에서 자유롭게 미끄러지는 손가락을 유우정은 빤히 보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다른 밴드 멤버를 보기 위해 시선을 돌린 순간 그것은 시야에 들어온다. 민트색 머리를 양갈래로 묶은 소녀가 그려진 반창고. 일렉기타의 #주간창작_6월_2주차 7 1 어찌 되었든 네 탓 톨레나 농담 수준으로 썼습니다 무에나는 이 또한 톨런드 캐시의 농간이리라 짐작했다. 로도스 아일랜드의 함선에 방문한 적도 없는 톨런드가 대체 무슨 상관이긴 싶지만, 그 뻔뻔하고 경박한 낯짝을 생각하면 무엇이든 톨런드의 탓으로 돌려도 괜찮겠지 하고 생각했다. 눈 앞에서 그릇이 날라갔다. 저만치서 깨지는 소리가 또 났다. 커피 맛은 나쁘지 않았다. 옆에 서 있 #명일방주 #무에나 #톨런드 #톨레나 #주간창작_6월_2주차 49 5 주간챌린지 2주차 밴드 밴드 #주간창작_6월_2주차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서지혁 #신해량 45 [대만준호] 밴드 글리프 챌린지 참가글 “아, 베였다.” 준호는 왼손 검지손가락을 보며 중얼댔다. 손가락 끝에는 살짝 베인 상처가 보였고 피가 고이기 시작했다. 조심할 껄. 하고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려는데 그의 손목을 누군가 휙 잡아챘다. “쯧, 조심하지. 내가 칼질할 때 딴 생각하지 말랬잖아.” “대만아” 거실에 있던 대만이 인상을 찌푸리며 상처가 난 손가락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리 와 하 #대만준호 #주간창작_6월_2주차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33 2 주간챌린지 2주차 밴드 1주차 까먹었음 주간챌린지 #주간창작_6월_2주차 #밴드 #글리프_이벤트 #글리프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