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무지개 주간 창작 챌린지 008080 by teal 2024.06.09 5 0 0 글리프 주간 창작 챌린지 1주차 무지개이런 짧은 단어 하나로 주제잡고 그림 그리는거 엄청 오랜만이라서 재밌었다. 카테고리 #기타 챌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컬렉션 1차 1차 개인작 총 2개의 포스트 다음글 밴드 주간 창작 챌린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빛나는 것 그것은 일곱빛깔이었다. 『일곱 빛깔이 날 감싸왔었다.』 『그리고 난 그것이 되었다. 』 “… 뭐라는 거지?” 난 이 이해할 수 없는 글을 보면서 고개를 갸우뚱할 뿐이었다. 내가 이런 모험을 4년간 했지만 이런 글은 또 처음이었다. 그야 이걸 뭐라고 해석하는가 일곱 빛깔이면 당연히 무지개일 텐데 그것이 무엇이길래 그것이 되었다는 건가. 난 이 뜻을 알 수 없는 글을 대충 노 #주간창작_6월_1주차 49 2 무지개같은🌈 안타깝게도 글을 한번도 써보지 못했어서 첫주차에는 무지개에 대한 잡담을 좀 해보겠어요.. 가장 최근에 직접 본 무지개는 21년도인가에 집으로 돌아오는 육교 위에서였다. 노을이 지는 하늘에 무지개가 떠 있던 기억이 난다. 사진을 찍었었는데 갤러리에서 찾지를 못함,, 늦게라도 찾으면 첨부해야겠다. 아, 요전에 인터넷에서 무지개 빛이 나는 구름이 콜롬비아 하늘에 #주간창작_6월_1주차 12 유난히 일이 많은 날 그런 날은 유독 무지개가 뜨고 햇빛이 눈부시더라. 웃기게도 그렇다. 공부든, 과제든, 쌓인 일이 많을 때. 지친 몸을 이끌고 간신히 집 근처 정류장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은 아무도 없고 차창은 눈부신 햇살을 눈 따갑게 내 눈에서 반짝이고 날씨는 바람이 서늘히 불며 하늘은 새파랗더라. 아니, 이런 건 다 누가 꾸미는 짓인가? 당장이라도 버스를 뛰쳐내려 자신에게 오라는 듯 하늘에 뜬 무지개가 손짓했다. 할 일들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 3 [이벤트] 주간창작 챌린지 - 주간창작 챌린지와 함께 꾸준히 창작해요! 6월 1주차 주제: 무지개 유의사항 - 본 이벤트는 본인인증을 마친 계정에 한해 참여가 가능합니다. - 본 이벤트는 계정당 매주 1회 참여가 가능합니다. - 참여 보상은 주기적으로 지급됩니다. - 주제와 관련 없는 내용 등 챌린지와 맞지 않는 포스트는 보상 지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챌린지 포스트 발행시 챌린지 태그 적용 여부를 꼭 확인해주세요. - 챌린지 포스트는 전체 #글리프 #글리프_이벤트 #주간창작_6월_1주차 5천 23 5 파도가 생을 덮칠지라도 사랑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다 너는 바다가 깊다는 말도 하지 않고 하늘이 어둡다는 말도 하지 않고 그냥 웃었어. 여느 때처럼. 고개를 처박고 시커먼 물만 들여다보던 나처럼. 사랑아, 너는 깊이 사랑하던 것들로도 잡히지 않는 사람이라서 팝콘처럼 쏟아지는 벚꽃을, 가장 좋아하는 수박을, 가을 중간쯤의 생일을, 크리스마스와 설과 달력에 흩어놓은 작은 빨간 날들 같은 것을. 깍지껴 잡았던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 16 무지개를 찾고 있어요. 누나, 어디로 가면 무지개를 만날 수 있어요? 햇빛 내리쬐는 어느 오후, 내 앞에 나타난 조그마한 소년은 느닷없이 무지개의 행방을 물어왔다. 어린 아이의 표현이란 상상을 초월한다. 무지개란 하늘에 뜨는 것이지 네가 만날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두 눈에 담을 수는 있을지언정 손을 뻗는다고 감히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닌데. 무지개를 찾고 있다는 꽤나 문학적이고 철학 #주간창작_6월_1주차 18 The deity in the pink 리어다머는 간이 의자에 앉아 뺨에 짧은 줄 여섯 개를 그리는 찰나에도 초조하게 바깥을 곁눈질했다. 고작 천막을 사이에 두고 세 걸음쯤 떨어져 있을 뿐이지만 무화과를 혼자 놔두기 불안했다. 페이스페인팅 부스는 사람이 두 명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빠듯하게 찰 정도로 좁았고, 리어다머는 봉사자를 앞에 두고 남자친구와만 대화하려 들 정도로 염치없지도 못했다. 저런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 너머 세계 세벡 지그볼트 드림 / 주간 창작 챌린지 6월 1주차 참여작 아무리 혈기 왕성한 나이의 소년들이라도 피곤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오후 마지막 수업 시간. 바르가스의 지도에 따라 그룹을 나눠 비행술 수업을 하던 1학년 D반 학생 중, 순서를 기다리는 누군가가 하늘을 가리키며 외쳤다. “어, 무지개다!” “엥? 어디?” 동급생의 검지 끝을 향해 동시에 고개를 돌린 소년들은, 이내 학교 건물 너머에 걸린 무지개를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트위스테 #세벡_지그볼트 #드림 #주간창작_6월_1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