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챌린지 1주차 무지개 무지개 96x105 by 호끼 2024.06.09 31 1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서지혁 #신해량 챌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이전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주년 이벤트(~0616) 7정촌 1주년 기념 이벤트 다음글 [지혁해량] 성장통4 여름 제철 청게 젹량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무지개 창고를 빠져나오니 약한 빗줄기가 내리고 있었다. 손을 펼쳐 빗속으로 뻗어보니, 차가운 빗방울들이 손바닥에 닿았다. 봄비인가…. 봄은 봄인 모양이로군. 우산은 없었지만 우산이 없어도 그럭저럭 걸어갈만한 세기의 비였다. 큰 고민없이 걸음을 내딛었다. 걸음을 옮길수록 옷이 느긋하게 젖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교실로 돌아가기 전에 기숙사에 들려서 옷이나 갈아입고 갈 #주간창작_6월_1주차 9 무지개 #주간창작_6월_1주차 9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22 독감 물은 공기보다 밀도가 높다. 어떤 물체가 물을 통과할 때 물체와 상호작용하는 분자의 수가 증가하는데, 이로 인해 물체는 물속에서 이동할 때 더 많은 저항을 겪게 된다. 그리고 인체 역시 물보다 높은 밀도를 가지고 있으며 물속에서 인체가 이동할 때, 수중 저항이라는 힘이 작용하게 된다. 이 저항은 인체가 물을 통과하면서 발생하며 인체의 형태와 속도에 영향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19 1 무지개가 뜨는 날에 너를 만나러 갈게 6월 1주차 심장이 입 밖으로 내어 나올듯이 미친듯이 두근거린다. 이 마음을 뭐라고 표현할 수 있을까? 이 상태를 어떻게 말할 수 있을까? 심장이 뛰는 원인에는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크게 위협이 닥쳤을 때나, 엄청나게 놀랐을 때나, 공포에 휩싸였을 때나, 굉장히 분노했을 때나. 하여간에 세상에 살아가면서 사람의 심장을 크게 뛰게 하는 일이란 각양각색 다채로운 법이다. #주간창작_6월_1주차 28 1 무지개 너머 음~ 좋은 사람 만나면 그냥 술을 나눠받을 수 도 있고! 이런 곳과는 전혀 다르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 이서의 그 답변은 기어코 비웃음을 샀다. 야, 저걸 말이라고 하냐? 꼴에 둘러대는 말도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학급아이들이 낄낄거리며 저들끼리 치받고 뒤섞이는 와중에도 이서의 표정에는 변화가 없었다. 다른 학생들과 이서의 충돌은 얼마전부터 빈번해진 사건이었다. 심각한 사건으로는 이어지지 않아도 그들은 최근들어 더더욱 이서를 #주간창작_6월_1주차 10 여행 무지개 #주간창작_6월_1주차 13 [종뱅]COLORFUL 종뱅절 추카추카해요 | 주제 : 무지개 ※ 빨주노초파남보 에피소드 7개 ※ 공백포함 약 9,000자 빨강 최종수는 병찬의 앞에서 과자를 먹는다. 이런 거 안 먹게 생겼는데 잘 먹는다. 크라운 제과의 쿠키의 명작. 오리지널 쿠크다스를 먹는 최종수의 입안. 아 분홍색이라고 표현해야 하나. 그렇다면 뭐 병찬의 입안은 외계인의 파랑인가. 그런 것도 아니면서 유독 최종수가 입을 열었을 때 보이는 어두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 #주간창작_6월_1주차 우리의 정원 아스타리온 X 타한 동이 다 트기도 전부터 바다 새가 시끄럽게 울기 시작하고, 윗도시에는 사용인들의 분주한 발길이 이어졌다. 집사와 메이드, 잡일꾼과 노예까지 다양한 이들이 초라한 차림으로 반쯤 무너진 통행로를 걸어 귀족들의 구역에 들어섰다. 귀족들이 아침을 시작하기 전에 먼지 한톨 없이 성을 닦고, 따뜻한 모닝티와 식사를 준비하고, 정원의 나무와 꽃을 관리해야 했다. 베르기 #주간창작_6월_1주차 #발더스게이트3 #아스타리온 #타한 #아스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