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챌린지 1주차 무지개 무지개 96x105 by 호끼 2024.06.09 37 1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서지혁 #신해량 챌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이전글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1주년 이벤트(~0616) 7정촌 1주년 기념 이벤트 다음글 [지혁해량] 성장통4 여름 제철 청게 젹량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신해량] 정의로운 사람 신해량 과거 이야기 -과거 상상해서 쓴 날조뿐인 글. -서지혁 나옴. 해량의 그녀 나옴. 논컾글. “해량아. 오늘은 또 왜 그랬어?” “…” 이제 열네 살. 중학교 1학년의 소년이 눈을 내리깐 채 입을 다물었다. 그의 누나가 속상한 얼굴로 해량의 손을 잡아 흔들며 재차 묻자 해량이 겨우 입을 열었다. “걔네가 은호한테 구정물을 쏟고 괴롭히고 있었어. “은호 #어두운_바다의_등불이되어 #신해량 71 1 무지개 너머 세계 세벡 지그볼트 드림 / 주간 창작 챌린지 6월 1주차 참여작 아무리 혈기 왕성한 나이의 소년들이라도 피곤함을 느낄 수밖에 없는 오후 마지막 수업 시간. 바르가스의 지도에 따라 그룹을 나눠 비행술 수업을 하던 1학년 D반 학생 중, 순서를 기다리는 누군가가 하늘을 가리키며 외쳤다. “어, 무지개다!” “엥? 어디?” 동급생의 검지 끝을 향해 동시에 고개를 돌린 소년들은, 이내 학교 건물 너머에 걸린 무지개를 #트위스티드_원더랜드 #트위스테 #세벡_지그볼트 #드림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 사냥꾼 비가 찾아오면 으래 산등성이에는 무지개가 걸렸다. 소년은 밭일하던 손을 멈추고 일곱 빛깔의 아름다운 아치를 쳐다보았다. 이마에 붙은 흙을 손으로 털어내고 허리 숙여 김을 매는 어머니에게 물었다. “정말 아버지는 무지개 보물을 찾았을까요?” 어머니는 말이 없었다. 어머니는 아버지에 대해 물으면 늘 침묵으로 일관했다. 하지만 소년은 아버지에 대해 잘 알았다. #주간창작_6월_1주차 #무지개_사냥꾼 4 [지혁해량] 7월의 애정촌 5 120bpm 탕 탕, 탕 탕탕― 익숙한 소음 속에서 서지혁은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었다. 어딘가에 몸을 기대앉아 손끝으로 제 어깨에 걸린 차갑고 단단한 것을 만졌다. 내가 왜 이런 곳에 있었더라? 본능적으로 자리를 피하고 싶었는데 이상하게 다리가 움직이지 않았다. 가물가물하고 흐린 시야 속에 약간의 희망과 넘쳐나는 불안감을 안고 늘 그렇듯 그를 기다렸다. 기다림 끝 #어바등 #지혁해량 #젹량 23 2 [하행상행 / 쿠다노보] 너를 찾는 여행 그 여행의 시작은… 하행상행이지만, 상행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무지갯빛의 포켓몬을 본 적이 있다. 그 모습이 흡사 거대한 워글과 같아서, 점이 되어 멀어지는 모습을 한참 지켜본 기억이 난다.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무지개색 깃털이 떨어져 있었다. 내가 깃털을 줍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무지개가 떴다. 상행과 나는 우산을 접은 채 소원을 빌었다. 나중에야 그 포켓 #주간창작_6월_1주차 #포켓몬스터BW #하행 #상행 #하행상행 #쿠다노보 #개인적인_날조 #서브마스 22 무지개 아래에 묻힌 시체 - 어떤 에스퍼의 회고록 ※주의 : 이 작품에서 등장한 모든 이름, 인물, 사건들은 허구입니다. 실존하는 인물, 장소, 건물, 제품과는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해당 글은 작가 원고의 일부분입니다.※ ※자살 및 살해, 트라우마를 첨부해 놓고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는 자신의 죽음에 대해서는 침묵했으나, 제 시체는 어디로 가면 찾을 수 있는지는 알려준 이상 #주간창작_6월_1주차 5 [ing] 무지개 🏳️🌈🏳️🌈🏳️🌈🏳️🌈🏳️🌈🏳️🌈🏳️🌈 #무지개 #주간창작_6월_1주차 7 [해량무현] 몰캉 해량이 가슴 만지는 무현 -둘이 아직 사귀지는 않지만 호감은 있습니다 -외전 시점 이후 -1500자, 짧습니다. 무현은 자신이 성욕에 사로잡히지 않는 인간이라고 생각했다. 물론 사는 게 팍팍해 연애 따위로 눈을 돌릴 시간이 없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쪼개 연애하거나 원나잇을 하러 다니는 인간들도 수두룩한 세상에서 무현은 그쪽에 관심이 없는 편이 맞았다. #어바등 #신해량 #박무현 #해량무현 #해무 302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