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준호] 고양이가 그랬다고 6월 2주차 챌린지 [밴드] SLAMDUNK by Nx3 2024.06.16 20 2 0 카테고리 #기타 페어 #BL 커플링 #대만준호 챌린지 #주간창작_6월_2주차 이전글 [대만준호] 외않되? 6월 1주차 주제 [무지개] 다음글 [대만준호] 다른 공놀이 쪽 미래 6월 3주차 주제 [가지 않은 길]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240615 밴드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관심이 많았다. 자신이 모르고 있었던 음악을 하나씩 들을 때면 다채로운 기분을 느꼈다. 가사에 담긴 뜻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마저 즐거웠으며, 노래에 큰 요소를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악기에 대해서도 흥미가 많았다. 그래서 중학생 시절에 자신과 같은 취미를 가진 친구들을 여럿 사귀었다. 점심시간에 다같이 모여 어느 가수나 악기 #주간창작_6월_2주차 #창작 6 밴드부 귀신 성불시키기 몹싸 2차 논컾 이번 의뢰자는 어느 학교 남자 선생님이였다. 선생님의 안경너머의 얼굴에는 그늘이 져 있었고 말하는 것도 조심스럽고 힘겨워 했지만 천천히 심호흡을 하며 이야기를 이어갔다. “약 한달 전 뉴스에서 보셨을 겁니다 고속도로에서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고등학생들... 제가 일하고 있는 학교의 아이들이였습니다. 그 아이들 전부 밴드부였어요 저는 그 밴드부의 고문이였구요 #주간창작_6월_2주차 #모브사이코 #몹싸 #카게야마_시게오 #레이겐_아라타카 #스즈키_쇼우 #카게야마_리츠 #하나자와_테루키 4 [종뱅]뺀드BBAND 종수병찬 / 글리프 주간창작 챌린지 2주차 주제 : 밴드 ※ 농구하는 최종수 / 농구하다가 그만둔 밴드보컬 박병찬(가비지사운드..??) ※ 쓰는 사람 음악 잘 모름 / 퇴고 못했음 ※ 청소년 집단 약물자살묘사 주의(막 엄청 자세히는 안 나옴..) ※ 공백포함 약 20,000자 박병찬이 보컬 겸 리더로 있는 뺀질이 밴드, 일명 뺀드는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 노래가 청소년들 마음처럼 다크했다. 뺀드 #가비지타임 #최종수 #박병찬 #종수병찬 #종뱅 #주간창작_6월_2주차 #약물자살묘사 선풍기 최량으로 '밴드' “이 밴드는 망했어.” 시작한지 고작 5분도 안된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 시간도 말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라 아무도 반론하는 말소리를 내지 않았다. 고작 들리는 소리는 선풍기가 내는 털털거리는 소리였다. 그 다음으론 말한 이의 한숨과 문을 열고 닫는 소리였다. 그 다음으로 소리를 낼 만한 이가 있을까. 그 생각이 스쳐지나가기 전에 누군가 웃는 소리가 들렸다. #주간창작_6월_2주차 #글리프_이벤트 #최량 10 [대만준호] 밴드 글리프 챌린지 참가글 “아, 베였다.” 준호는 왼손 검지손가락을 보며 중얼댔다. 손가락 끝에는 살짝 베인 상처가 보였고 피가 고이기 시작했다. 조심할 껄. 하고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려는데 그의 손목을 누군가 휙 잡아챘다. “쯧, 조심하지. 내가 칼질할 때 딴 생각하지 말랬잖아.” “대만아” 거실에 있던 대만이 인상을 찌푸리며 상처가 난 손가락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리 와 하 #대만준호 #주간창작_6월_2주차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31 2 밴드 레트로봇 - 권부자 ※대도시의 영웅들 1기 이전 시점! ※별 거 없고요 짧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마구 갈긴 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 주간창작_6월_2주차 밴드 다들 한 번쯤 가져본 적 있는 로망 w. 목화 “어때, 마음에 드니?” 그렇게 묻는 리모의 목소리가 조금 들떠 있었다. 티스푼으로 컵을 휘휘 저으면서도 시선은 거실의 세모에게로 고정한 채였 #주간창작_6월_2주차 #또봇 #레트로봇 #권리모 #제트 #제로 #권세모 #권부자 48 버스킹 길거리의 연주자들 사람이 많은 건 딱 질색이다. 특히 웅성거리는 목소리. 아무 의미도 없이 흩어지는 언어가 너무나 아깝다. 그런 말들을 내뱉을 바에는 그냥 히키코모리가 되는 것이 나은 것 같다. 한가온은 길거리를 걸으면서 생각했다. 미튜브에 올릴 개인곡을 녹음하기 위해 녹음실을 갔다고는 길이었다. 토요일 저녁인 것 때문인지 길거리는 사람들로 넘쳐났다. 수많은 사람들의 웅성거 #한가온 #OC #자캐 #주간창작_6월_2주차 #일상_속에서_평범함을_찾겠습니다 18 BND 내가 몇 번이나 말씀 드렸을 터인데. 미묘하게 반말과 존댓말의 경계를 오가고 있는 저 한 마디는 익숙한 레파토리의 시작이었다. 걸렸구만. A는 그의 손에 쥐어진 제 지갑과 그 안에 있었을 영수증 더미를 힐끗 보고서 다시 눈을 붙였다. 확실히 걸렸다. 이제 곧 쏟아질 잔소리의 폭우에는 눈을 감은 채로 버티는 것이 몇 배, 몇 백배 나았다. 이것은 경험상에서 #주간창작_6월_2주차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