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준호] 다른 공놀이 쪽 미래 6월 3주차 주제 [가지 않은 길] SLAMDUNK by Nx3 2024.06.23 21 2 0 카테고리 #기타 페어 #BL 커플링 #대만준호 챌린지 #주간창작_6월_3주차 이전글 [대만준호] 고양이가 그랬다고 6월 2주차 챌린지 [밴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대만준호 / 댐준 썰 백업 ① 1. 몰래 지켜보는 정대만 댐준으로 밤늦게까지 혼자서 슛 연습하는 권준호를 몰래 체육관 밖에서 지켜보고있던 롱게 정대만 같은게 떠오르네 근데 정말 이것만 떠오름 그 때는 제대로 된 조언 하나도 할 수 없었는데 복귀 후엔 평소처럼 밤늦게까지 3점슛 연습하고있던 준호 뒤에서 "아직도 폼이 어설퍼 권준호" 라는 말과 함께 체육관에 들어오는 정대만. 이런 댐준이 #대만준호 #댐준 [준호른] 붉고 푸른 하늘 1 댐준 전제 삼국지 AU * 쓰다보니 언급이 안됐는데 황제는 안선생님이고 태자는 백호입니다. "이게 어찌된 일입니까" "장군, 우선 앉으시오." "됐으니 설명부터 하시오." 책상 앞에 앉은 남자를 노려보며 대만은 손에 든 검을 꽉 쥐었다. 국경을 침범하는 외적을 막아내라는 황제의 명을 받아 수도를 떠난 지 2년. 황제의 명을 충실히 수행한 끝에 더 이상 국경을 침범하지 않겠 #슬램덩크 #권준호 #준호른 #대만준호 가지 않은 길 이번 주는 쿠키 차례니까… 쿠키의 첫 오프에 대해서 써보도록 할까… 기원에게 콘서트 표를 미리 받아서 지역의 가장 큰 공연장으로 가는 카이… 공연 시간도 저녁이고 집이 외진 곳이라 당일에 돌아오기 힘들 것 같아서 근처에 호텔을 하나 잡았음. 도롱도롱 버스를 타고 가는 카이… 기원이가 미리 보내준 응원봉도 들고 기차에 올라서 도롱도롱 떠나다… 기원을 처음으로 #주간창작_6월_3주차 3 모르겠음 가지 않은 길 이 세계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누군가는 음악이라고 답할 것이었다. 길거리에서도 울려퍼지는 노랫소리가 사치스러워 봤자라고 답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단장은 그것들을 비웃었다. 문학은 글로서 남고, 미술은 존재로 남지만 음악은 음악가가 연주를 그친 순간 끝나버린다. 그 연주는 두번 다시 돌아오지도, 다시 들을수도 없는 오직 추억으로만 존재하 #주간창작_6월_3주차 5 커피집 사장님과 변호사님 제2회 대만준호 학술회 출품 나는 대충 20살보단 많고 30살보단 적은 여성입니다. 이름은 김익명이고요.-이게 본명일리 없단 건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있지만 그렇다고 치자고요.- 집은 경기도인데 실제로 지내는 건 서울에서 더 오래 지내요. 일단은 학교가 서울이라 그렇고, 친구들도 다 뿔뿔이 흩어져 살아서 놀기도 서울에서 놀아요. 지금은 휴학하고 변호사 사무실에서 알바하는데 여기도 물론 #대만준호 #슬램덩크 7 [대만준호] LOST! (1) 너도 나도 잃어버린 1년이 있다면 금방이라도 대가리가 깨질 것 같다. 발 한 번 잘못 들였다가 나온 시끄러운 클럽에 대한 첫 감상은 그랬다. 클럽 삐끼가, 아니, 관심 없다는데도 사람을 여기 집어넣는 게 아닌가. 에이, 빼지 말고, 여기 물 좋아! 한 번 발만 담가봐요! 여기 언니들 보면 뿅 갈 걸? 그러니까 그 뿅 가는 거에 관심이 없다고 한참을 말해도 일단 사람 붙잡고 출입문 안으로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33 1 [대만준호] 밴드 글리프 챌린지 참가글 “아, 베였다.” 준호는 왼손 검지손가락을 보며 중얼댔다. 손가락 끝에는 살짝 베인 상처가 보였고 피가 고이기 시작했다. 조심할 껄. 하고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려는데 그의 손목을 누군가 휙 잡아챘다. “쯧, 조심하지. 내가 칼질할 때 딴 생각하지 말랬잖아.” “대만아” 거실에 있던 대만이 인상을 찌푸리며 상처가 난 손가락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리 와 하 #대만준호 #주간창작_6월_2주차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31 2 대신 걷는 길 ◆A 드림 다른 사람에게 꿈을 맡기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뭐였더라, 가슴이 마구 뛰는 꿈을 스스로 찾아야 자주적인 삶을 살 수 있다나…. 진짜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했다. 왜 가슴이 마구 뛰는 대상이 ‘다른 사람’일 수는 없는 것일까. 요네하나 히루, 장장 6년을 어느 인물의 뒤만 좇은, 말하자면 줏대없음 1인자. 또 1년은 그의 후배를, 또 #드림 #주간창작_6월_3주차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