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준호] 다른 공놀이 쪽 미래 6월 3주차 주제 [가지 않은 길] SLAMDUNK by Nx3 2024.06.23 25 2 0 카테고리 #기타 페어 #BL 커플링 #대만준호 챌린지 #주간창작_6월_3주차 이전글 [대만준호] 고양이가 그랬다고 6월 2주차 챌린지 [밴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AC6/월터621] 재조정 모든 게 얼어붙은 중앙빙원, 살아 숨 쉬는 것과 죽어있는 것을 가리지 않고 파괴하고, 이 끔찍한 행성의 원동력인, 저주받은 에너지의 숨결을 뿜어내는 거대한 용을 잡은 후, 621의 AC가 헬리포트에 견인되어 어딘가의 거점에 옮겨지고 있다. 핸들러는 평소처럼 과묵하며, 621은 평소보다 말이 많다. 과거 과묵하고 아무런 욕망도 없어 밥 먹는 시간과 잠을 자는 #아머드코어 #아머드코어6 #AC6 #핸들러_월터 #핸들러 #핸들러월터 #621 #레이븐 #월터621 #아이스웜전_스포일러 #주간창작_6월_3주차 24 어느 한 범죄자의 수기 키워드: 가지 않은 길 2090.06.23. 심리학을 비롯한 사회과학 분야에는 Diary Method(; Diary studies)라는 것이 있다. 이는 연구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일상이나 특정한 작업에 대해 상세하게 서술한 일기, 또는 일지를 통해 연구자로 하여금 그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연구 방법을 뜻한다. 이것은 일기를 통해 특정한 사용자 집단에 대해 이해하기 #주간창작_6월_3주차 #자작캐릭터 8 3 1 [대만준호] 복마전(伏魔殿) 7 구 탐정 정대만 치수가 준호와 얘기를 마치고 돌아오자 사무실에서 얘기 중인 세 사람이 보였다. 그들은 치수의 책상에 놓인 부검 보고서를 사이에 두고 심각한 얼굴을 하고 있었다. "뭔가 알아낸 게 있나?" 치수가 물으며 다가오자 세 사람은 책상 뒤로 물러났다. "아뇨, 전혀요. 왜 번거롭게 그렇게 죽였나 싶긴 한데.. 그거 말고는 특별한 건 없어요." 뭐, 그게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대신 걷는 길 ◆A 드림 다른 사람에게 꿈을 맡기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뭐였더라, 가슴이 마구 뛰는 꿈을 스스로 찾아야 자주적인 삶을 살 수 있다나…. 진짜 시대착오적이라고 생각했다. 왜 가슴이 마구 뛰는 대상이 ‘다른 사람’일 수는 없는 것일까. 요네하나 히루, 장장 6년을 어느 인물의 뒤만 좇은, 말하자면 줏대없음 1인자. 또 1년은 그의 후배를, 또 #드림 #주간창작_6월_3주차 9 [NCP/기려(찐려&왹려)] 오지 않을 봄을 위한 김기려가 가지 않은 길 IF 날조 설정 주의 ) 김기려(외계인 미함유)의 아버지가 살아있고, 기려에게 듬뿍 사랑을 주고 자랐는데 기려가 시한부 병에 걸렸다는 IF 날조 설정 있습니다. “안녕.” 190cm도 훌쩍 넘어 보이는 이국적 외모의 남자에게. 모두의 시선이 집중된 혼혈의 남자가 성큼성큼 코앞으로 다가와 첫 마디를 꺼냈다. “이름이?” “예?” “이름.” #주간창작_6월_3주차 #이세계착각헌터 #이착헌 #이세계_착각_헌터 #김기려 #왹려 #찐려 #원작표현차용 #1인칭시점 #날조설정 110 2 A씨의 혼란스러운 하루 대만준호. 적과의 동침에서 이어집니다. 1. 대학교 2학년인 A씨는 아침에 일어나면 트위터부터 확인을 한다. 밤새 쌓인 피드를 침대에 누운 자세 그대로 한 번 훑는데, 모든 피드를 확인하고 난 뒤에도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는다. 대신 그 자세 그대로 크롬 어플을 실행한 뒤 메인에 떠있는 자주 가는 페이지로 접속한다. 그곳은 모 커뮤니티로 비교적 여성이 많은 공개 커뮤니티인데, A씨는 개중에서 #대만준호 #슬램덩크 10 1 [대만준호] 비 내리는 날 / 검은 하늘 아래서 / 벚꽃이 지고 벚꽃 구경 [미안해.] "…네가 미안할 게 뭐가 있어." 대만은 삐죽 나오려는 입술을 집어넣으려 하며 최대한 덤덤하게 말했다. 저녁 제때 챙겨 먹어. 너무 무리하지 말고. 알았지? 대만은 준호에게 다시금 저녁 잘 먹으라는 말을 남기고 아쉽게 전화를 끊었다. 후유. 식탁을 바라보았다. 찬합 세 개가 놓여있었다. 찬합 하나에는 죽순을 듬뿍 넣은 죽순밥이 다른 찬합에 #슬램덩크 #대만준호 11 4 미지 6월 3주차, 가지 않은 길 “사실은 알고 있었어. 내가 돌아갈 수 없다는 걸 말이야.” 손에 들어온 하얀색 장미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줄기의 뾰족한 가시는 미리 제거했는지 손에 닿는 것은 매끈했다. 이 정원에 있는 장미라고는 붉은, 페인트를 예쁘게 머금은 장미뿐이었지만, 어느 날 지나가듯이 말했던 나의 말 한마디로 정원 한구석에 남겨둔 귀한 흰 장미였다. 정원을 거닐면 그들이 #트위스테 #감독생 #그림 #에이스 #듀스 #주간창작_6월_3주차 #드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