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준호] 다른 공놀이 쪽 미래 6월 3주차 주제 [가지 않은 길] SLAMDUNK by Nx3 2024.06.23 25 2 0 카테고리 #기타 페어 #BL 커플링 #대만준호 챌린지 #주간창작_6월_3주차 이전글 [대만준호] 고양이가 그랬다고 6월 2주차 챌린지 [밴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대만준호] 복마전(伏魔殿) 2 구 탐정 정대만 "선배, 괜찮으세요?" "으응, 괜찮아. 조금 휘청거린 것 뿐이니까." 자신을 걱정하는 달재의 물음에 준호는 웃는 얼굴로 답하면서도 대만이 떠난 계단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1년만이었는데. 잘 지냈는지 안부 정도는 묻고 싶었는데. 아쉬움이 담긴 눈빛을 거두지 못하는 준호를 보며 치수는 계단을 조금 내려와 준호의 옆에 섰다. "그만 가자, 현장에서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대만준호] 트위터 썰 백업 2 23년 5월 22일까지 대만이에게 토끼같은 준호랑 사슴같은 준호 중에 뭐가 좋냐고 물어보고 싶다(아무말 그러면 정대만은...어리둥절해하다가 둘 다 가지면 안되냐? 하겠지... 예전에 했던 드라마 중에 별순검 시리즈 진짜 좋아했는데..댐준으로 이런 거 보고싶다 시즌 3개 중에서 댐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건 역시 시즌1이겠지.. 근데 이러면 준호가 여체여야겠다 반역죄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여체화 잊혀진 게게게 #게게게 #게게게의수수께끼 #키타로의탄생 #게게로 #이와코 #게게이와 #스포주의 #주간창작_6월_3주차 36 1 KKZK2 글리프 주간창작 챌리지 6월 3주차-가지 않은 길 가지 않은 길 카키자키는 누군가를 이끈 적이 한 번도 없었다. 학교에서도 반장이나 부반장의 후보에 오르곤 했지만 항상 다른 클래스메이트가 그 일을 맡게 되었다. 보더에서도, 카키자키는 처음으로 아라시야마를 비롯한 다른 대원들과 부대를 꾸릴 때 당연하게 그에게 부대장을 하라며 등을 떠밀었다. 수줍어하면서도 그를 받아들이는 것에 카키자키는 뿌듯한 듯 미소지었을 #주간창작_6월_3주차 #월드트리거 14 [대만준호] 트위터 썰 백업 8 23년 11월 28일까지 대만준호 전력 주제 편지에 관한 짧은 썰 인터하이 이후 준호에 대한 자기 마음을 자각한 대만은 고백을 하기로 마음 먹지만 얼굴을 보고 하기엔 부끄럽고 말로 잘 전할 자신이 없어서 편지를 쓰기로 함 편지로 써서 고백하는 거 나름 로맨틱하다는 생각도 들고 평소 책을 많이 보는 준호에게 잘 먹힐 것 같은 고백 방법이라고 생각했음 그렇게 생각해서 소품샵이랑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TS [대만준호] 복마전(伏魔殿) 6 구 탐정 정대만 그렇게 잠이 들어 다시 정신을 차렸을 때는 해가 이미 서쪽으로 기울기 시작한 후였다. "미친... 얼마나 잔거야..." 소파 팔걸이에 아직도 숙취의 여운이 남은 듯 울리는 머리를 댄 채 대만은 미간을 문질렀다. 핸드폰을 확인하니 몇 시간 전에 온 영걸의 메시지가 있었다. 지난 번 통화에서 얘기한 두바이라는 룸살롱의 주소와 약속시간이 적혀 있었다.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처음은 그다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게 두려웠다. 선천적으로 겁이 많은 기질 때문일까. 그래서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은, 굳이 가지 않았다. 이미 한번은 걸어봤던 길만, 혹은 남들이 해보고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한 길만 걸었다. 그래서 더욱 가파른 절벽 위로 향하고 있는 지금 상황이 거짓말 같다는 얘기다. 얼마 전 세 들어 사는 집 옥상 평상에 앉아 밤공 #주간창작_6월_3주차 7 가지않은 길 - 나기사토 의 이야기. 교차로가 있었다. 미유키는 한 편으로 들어서며 가지 않은 곳을 한 번 보았다. 언제나 갈림길이었다. 정부의 손을 들어 에스퍼즈를 이끌게 된 것도 몇 개월. 그 시간이 지났지만 미유키는 그 때 나기의 눈길을 잊지 못했다. 어느 것이 그리도 그들을 엇나가게 하였을까. 그녀는 그것을 이해하기 어려웠다.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안다. 그렇기에 그 곳을 다시 들여 #나기사토 #주간창작_6월_3주차 3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