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준호] 외않되? 6월 1주차 주제 [무지개] SLAMDUNK by Nx3 2024.06.09 31 5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커플링 #대만준호 챌린지 #주간창작_6월_1주차 ..+ 2 다음글 [대만준호] 고양이가 그랬다고 6월 2주차 챌린지 [밴드]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무지개의 마지막 조각 주간창작 챌린지 참여 작품 무지개는 몇 개의 색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7개? 한 100개쯤? 빛의 3원색만으로도 충분할까? 이 보기가 아니더라도, 특정 숫자를 제시했다면 당신은 이미 이 문제의 함정에 걸려든 것이다. 정답은 ‘셀 수 없다’ 이므로. 그래, 투명하고 둥근 물방울이 수많은 색이 한데 섞인 태양빛을 부채처럼 펼치면, 인간은 그것을 보며 감탄하고 소원을 빌고 ‘무지개’라는 #월드트리거 #이코마_타츠히토 #미즈카미_사토시 #호소이_마오리 #오키_코지 #미나미사와_카이 #주간창작_6월_1주차 #이코마대 37 2 무지개같은 무지개 “신님! 미쳤어요?! 어떻게 계약할 사람이 없어서 사기꾼이랑 계약을 해요!” “어허, 그렇게 개념보고 차별하면 안돼.” “아니, 그럼 계약서라도 좀 꼼꼼히 읽던가요! 갚을 능력 판단을 그 사기꾼이 하면 노동력으로 값는다는 조항이 무슨 의미가 있는데요! 또 신력은 왜이렇게 많이 빌려줬어! 나중에 그 신이 그걸로 뭘 할 줄 알고! 책임질 자신 있어요?!” “에 #주간창작_6월_1주차 #감동 #일상 #그런데_오래는_못가는 #무지개같은 8 무지개 찾기 나의 무지개 물건은 아이의 유치원 하원 시간이 다가왔다. 점심 먹고 약간의 여유를 즐기면 어김없이 다가오는 시간. 어쩜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지.. 저기 동그랗고 맑은 얼굴이 나를 발견하고 활짝 피어난다. "엄마!!" "그래, 우리 공주님. 엄마랑 집에 갈까?" 유치원 선생님과 친구들하고 인사후 나란히 손 잡고 집으로 향한다. "공주님 오늘은 어땠어?" "카레 나 #주간창작_6월_1주차 9 주간창작 참여 주제: 무지개, 자캐 중 한명의 이야기 “하아… 기분 진짜 꿀꿀하네…” 방금까지 화창했던 어느 오후 시간,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기 시작했다. 분명 오늘 일기예보에는 비가 온다는 소식이 전혀 없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람… “운이 좋게도 오늘은 평소보다 일찍 귀가했길 망정이지 하마터면 비에 쫄딱 맞은 채로 돌아올 뻔했네…” 그런 혼잣말을 하며 나는 바로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에스프레소에 우유, 거기에 #주간창작_6월_1주차 #주간창작 #글 #1차 13 [이벤트] 주간창작 챌린지 - 주간창작 챌린지와 함께 꾸준히 창작해요! 6월 1주차 주제: 무지개 유의사항 - 본 이벤트는 본인인증을 마친 계정에 한해 참여가 가능합니다. - 본 이벤트는 계정당 매주 1회 참여가 가능합니다. - 참여 보상은 주기적으로 지급됩니다. - 주제와 관련 없는 내용 등 챌린지와 맞지 않는 포스트는 보상 지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 챌린지 포스트 발행시 챌린지 태그 적용 여부를 꼭 확인해주세요. - 챌린지 포스트는 전체 #글리프 #글리프_이벤트 #주간창작_6월_1주차 5천 17 5 [환상 동화] 마법의 연필 마법의 연필 작가인 시아는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동화를 쓰며 살았다. 어느 날, 시아는 창고를 치우던 중에 전 세입자가 두고 간 상자 하나를 발견한다. 커다란 상자를 열어보니 연필 한 개가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연필은 무지갯빛으로 아주 고운 색을 가지고 있었다. 마침, 연필로 글을 써보고 싶었던 시아는 곧장 종이에 아무 이야 #주간창작_6월_1주차 #창작 #단편 #환상동화 #글리프_이벤트 #글리프 9 그때는 그걸 좋아했었지 주간창작 챌린지 6월 1주차 - 무지개 어릴 때는 무지개색을 좋아했었다. 여러 가지 색 좋아하는 색이 조화롭게 다 모여 있는 게 굉장히 예뻐 보였다. 과학시간에 구경하는 프리즘도 좋아해서 내 것으로 하나 갖고 싶었다. 지금은 무지개색을 그렇게 좋아했었는지도 의심스럽게 느껴지지만 그때는 그랬었다고 생각한다. 무지개 우산이 유행할 때 길에는 무지개 우산을 들고 다니는 사람이 정말 정말 많았다. 나도 #주간창작_6월_1주차 7 미완 채홍의 끝자락 비가 멈추지 않는다 잿빛하늘은 모든 걸 집어 삼킬 듯이 퍼부어 대기만 한다 내가 죽을 자리였던가 네가 죽을 자리였던가 네가 죽은 날이던가 내가 죽은 날이던가 “어디 가냐.” 집히는 족족 소매 한가득 쑤셔 넣기 바쁜 이에게 청명이 물었다. 때아닌 장맛비에 발이 묶인 지도 벌써 보름째. 이리저리 떠돌던 녀석이 집구석에 질리기엔 충분한 시간이라 이상한 일은 #주간창작_6월_1주차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