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무지개를 너에게 아카나(임시) by 랸 2024.06.09 6 0 0 보기 전 주의사항 #오리지널 소설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하행상행 / 쿠다노보] 너를 찾는 여행 그 여행의 시작은… 하행상행이지만, 상행이 등장하지 않습니다. 어렸을 때, 무지갯빛의 포켓몬을 본 적이 있다. 그 모습이 흡사 거대한 워글과 같아서, 점이 되어 멀어지는 모습을 한참 지켜본 기억이 난다. 그가 지나간 자리에는 무지개색 깃털이 떨어져 있었다. 내가 깃털을 줍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무지개가 떴다. 상행과 나는 우산을 접은 채 소원을 빌었다. 나중에야 그 포켓 #주간창작_6월_1주차 #포켓몬스터BW #하행 #상행 #하행상행 #쿠다노보 #개인적인_날조 #서브마스 20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4화- 드리아드와 고사리 마을(1) #1차창작 #웹소설 #여주인공 #소설 #판타지 #유료발행 6 각자의 독백. 관계도 간단 관계설정! 세계관 친구들의 만남과 설정,관계도를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은빛 칼날은 사실 말이 암살 길드이지, 나쁜 집단은 아니었습니다. 그저 사람들 의뢰를 받고 그걸 해결하고 돈을 받을 뿐. 하지만 그 임무 사이사이에는 길드장인 카일이 가끔 모르는 어두운 의뢰가 섞여있을 뿐 이었습니다. 그런 임무는 부길드장인 릭이 승인하고 오엘이 해결하고 있어요. 어두운 의뢰라 #각자의_독백 #카일 #릭 #오엘 #길 #펠 #데이드 #릭카일 #길오엘 #펠데이 #판타지 5 15세 저주같은 시선들 -11화- 도망치고 도망쳐도 결국 구렁텅이 #웹소설 #차별 #트라우마 #정신질환_공포증 #유료발행 #범죄 #폭력성 #판타지 #여주인공 #잔인성 #1차창작 #언어의_부적절성 6 일처다부제 왕국의 공주-4 첫날-3 "애 겁주지 마." "저 남자가 무슨 소리를 했지?" "그..." 질문에 답하기도 전에 남자는 말을 끊었다. "나와 얘기할 때는 얼굴을 보고 또박또박 얘기하도록." "죄송합니다." 네 키가 몇인데 얼굴을 보고 얘기해, 같은 볼멘 소리는 간신히 속으로만 삼켰다. 그러나 불편해하는 속마음이 무심코 내 표정에 드러난 듯 했다. 남자는 아차하는 얼굴을 하더니 검을 #웹소설 #로판 #판타지 #육아물 #1차 #오리지널 14 4 티파의 메두사 (17) 021. 나랑 해서 좋은 게... 싫은가? 햄스터 이야기를 할 거면 하지도 않았을 거다. "햄스터가 서로 농담 따먹기는 하지 않지." 그래서 더 미치겠는 거지. 도저히 말이 안 통한다고! 히아센은 어쩐지 점점 머리에 열이 오르는 것 같았다. "그래 놓고는 다른 사람은 절대 못 건들게 한다니까?" 프리실라는 어쩐지 땀이 삐질 나는 것 같아 말없이 웃음만 흘렸다. 고민 상담 같은 건가, 이거? #웹소설 #판타지 #로맨스 #피폐 4 광인과 성자는 욕심 한 톨 차이 1화 나라를 구한 미치광이 “감히 바랍니다. 꿈꾸고, 간청하옵나이다.” 멀지 않은 예배실에서 앳된 목소리들이 자아내는 아침 기도 서문이 넘어 들어왔다. 안락의자에 편안히 앉은 성 나타는 언제나처럼 천진한 눈길로 벽을 바라보았다. 그의 앞에는 나이가 지긋한 사제가 예의 바른 태도로 손을 모으고 서 있었다. “성녀시여. 이번 알현을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봉헌하면 되겠습니까 #광인과_성자는_욕심_한_톨_차이 #나타 #로톨로 #로맨스 #소설 #판타지 #오컬트 #미스터리 #호프펑크 #공포 #모험 #초월적존재 3 선풍기 최량으로 '밴드' “이 밴드는 망했어.” 시작한지 고작 5분도 안된 시간이었다. 하지만 그 시간도 말하기까지 충분한 시간이라 아무도 반론하는 말소리를 내지 않았다. 고작 들리는 소리는 선풍기가 내는 털털거리는 소리였다. 그 다음으론 말한 이의 한숨과 문을 열고 닫는 소리였다. 그 다음으로 소리를 낼 만한 이가 있을까. 그 생각이 스쳐지나가기 전에 누군가 웃는 소리가 들렸다. #주간창작_6월_2주차 #글리프_이벤트 #최량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