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밥 중 가장 먹고싶은 / 먹고 싶지 않은 음식! 투표 A
1권~3권까지의 마물 음식을 기준으로 합니다.
※2월 4일~3월 4일간 진행된 『던전밥』(쿠이 료코) 속 마물 음식 중 가장 먹고싶은 / 먹고 싶지않은 음식을 골라보자! 투표 A의 결과입니다.
※원작 1권부터 3권 사이에 등장하는 마물음식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투표 내용 중 투표 범위에 맞지 않는 경우 투표 B로 이동시켰습니다.
【가장 먹고싶은 음식 부문】
5위 『식인식물 타르트』 득표율 5.5%
“짭짤하다. 생각했던 거랑 다른 맛이네.”
타르트의 모양을 했지만 타르트는 아닌 짭잘하고 푸딩같은 제형의 음식이라는 점이 궁금증과 상상력을 유발함.
맛이 도무지 상상되질 않아서. 짭짤한 맛이라는데 고기파이 같은 느낌인지 매우 궁금
과일들 맛이 궁금하고 알록달록 예뻐서 치즈케이크 질감같아
공동 4위 『미믹 찜』 득표율 9.1%
“하지만 이건 정말 맛있는데. 굉장히 탄력이 있어. 씹을수록 맛이 배어나.”
제가 칠책을 좋아해서요
해산물 좋아해요
갑각류가 좋아요
킹크랩...
가장 맛있어보임
공동 4위 『보물벌레 간식(벌레집 잼, 동전벌레구이, 진주지네 꼬치구이)』 득표율 9.1%
“잔생선 같아서 맛있네.”
가장 '던전' 밥 같으면서도 일반적인 보물과 착각할 정도로 닮았으면 먹을만 할 거 같아서. (Ex금자라남생이잎벌레)나머지 음식들은 왠지 이미 먹어본 맛 같을 거 같음
제일 특이한 맛일것같아요
제일 신기할거같음... 진짜 마물 먹는 느낌 제대로
솔직히 동전 벌레는 메뚜기처럼 바삭하고 맛있어보였습니다. 그리고 비주얼도 이쁘고 벌레집 잼도 나름 달콤 바삭하니 괜찮을 것 같아요!
벌레라서...
3위 『무국적풍 성수로 만든 제령 셔벗』 득표율 14.5%
“굉장히 산뜻한 맛이야.”
“별로 원한 사지 않고 제령했나봐….”
성수와 제령이 섞여서 궁금함
달고 시원해서..
흑백으로 볼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애니버전 보석벌레의 찬란한 아름다움에 매료됨. 역시 비싼데에는 이유가 있다 (보석벌레가)
초자연적인 냉장고라 생각하면 먹을만할거같음
샤베트를 좋아해요
산뜻한... 셔벗... 맛있을 거 같아요
달콤하고 시원할 것 같음! 허브도 들어가서 개운할 것 같아~ 그리고 단백질도 풍부함
방금 밥을 먹어서 디저트류가 당깁니다
2위 『로스트 바실리스크』 득표율 27.3%
“유… 육즙이 듬뿍 나와… 맛있네요….”
“어쩐지 미안!”
원래 닭고기를 좋아해서 형태적으로 관심이 갑니다
삼계탕을 구웠다는 느낌인데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고기"""
너무 맛깔나게 생겼어요
닭모양 뱀고기를 먹어볼 유일한 기회
고기...
제일 마물 본연의 맛이 날 것 같습니다
역시 고기는 닭고기 !
어쨌든 고기라서
완전 큰 바실리스크 다리 구이를 먹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칠 수 없음
고기! 육식!
평소에 닭을 좋아해서. 그리고 맛있어보이기도했다.
그냥 닭고기같을 것 같다
커다란 닭다리 같은걸 뜯어보는게 꿈이예요
1위 『거대 전갈과 걷는 버섯 전골』 득표율 29.1%
“우와! 맛있어!”
맛있고 속도 편안할 것 같다... 나이가 드니 소화력이 예전같지 않아요
탕류를 좋아해서...
날이 쌀쌀하니 뜨거운 전골이 먹고 싶네요
사실 다 먹고 싶은데요ㅠㅠ 제일 처음 보고 맛있겠다 생각한 음식이라서...
뜨끈한 국물이 좋아요
제일 평범하게 맛이 상상되어서
전갈이 랍스터 맛이 날 것 같고, 전골을 원래 좋아함
해산물과 버섯이 사용된 풍미가 좋은 전골의 맛이 그려진다. 가장 처음 등장한 음식이니만큼 꼭 맛보고 싶다.
버섯을 좋아합니다.
랍스터 맛일 거라고 기대하게 된다
솔직히...맛나보여요...전골이라 일단 합격...
거대전갈 익힌게 꼭 큰 새우같아서...
첫 음식이고 그냥 전골이 좋아서...
버섯전골이 좋음
걷는버섯 발이 얼마나 맛있는지 궁금해요
맛있어보여서
각 1표씩 득점한 음식들 ::
『움직이는 그림 속 음식』
그림의 떡
『안 먹고 싶은 것 빼고 전부』
맛있어 보여서 (* 먹고싶지 않은 음식은 해당 부문 1위에 투표하심)
【가장 먹고싶지 않은 음식 부문】
공동 3위 『미믹 찜』 득표율 3.6%
“소라게 종류는 속이 맛없다고 들었어.”
게알러지 있어서 미믹 먹으면 알러지 발동될 것 같음 ㅜ
… 쇠냄새 날 거 같음 ,,, (*아마도 움직이는 갑옷과 헷갈리신 듯)
공동 3위 『무국적풍 성수로 만든 제령 셔벗』 득표율 3.6%
“사령에 막 닿은 건데 먹어도 되나?”
아무래도,,, 유령을때린거니까,,,,
해골물 마시는 기분일것같음
2위 『움직이는 그림 속 음식』 득표율 30.9%
“그렇게 먹었는데 배에 든 게 없어!”
허기를 채워준다는 음식의 기본 개념조차 충족하지 못하는 최저최악 음식
식이란 삶의 특권이고 그림의 음식은 삶과 유리된 환상이니 먹어봤자 무슨 의미가 있겠어요 아아ㅡ던전밥
잘 먹었는데 나와서 도로 배가 고파지면 너무 허망할 것 같아요.....
음식이 아니야.
먹어도 먹은 게 아니다
돌이킬 수 없을 것 같음. 어라, 얘들아? 나 여기 있는데 어딜 가는거야...? 얘들아?
가장 덜 마물식같은 기분...
배가 안 차잖아요...
그림밖으로 나오면 무의미
다시 배고프긴 싫음!
시슬이 무서워요...
마물도 아니고 평범한 음식이라 아는맛일것같아요
배가 차지 않는 음식을 왜 먹나요
제일 평범한 맛이 날것 같다
아무리 맛있어도 그림 밖으로 나오면 무용지물이고, 현실 세계로 돌아오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상상속 식사이기 때문에 배가 안 차서
못먹잖아여
1위 『보물벌레 간식(벌레집 잼, 동전벌레구이, 진주지네 꼬치구이)』 득표율 58.1%
“나 이제 목걸이는 못하겠어. 끈적한 것이….”
벌레는 무리무리무리
벌레라는 생각에 아무리 보물처럼 예쁘게 생겼어도 결국에 벌레라 너무 찝찝함
벌레 싫어!!!!!!!!!!!!! 아무리 예뻐도 벌레는 먹고 싶지 않아요 식감도 나쁠 것 같고 그냥 비주얼이 싫어 보석을 먹고 싶으면 보석 사탕이랑 동전 초콜릿을 먹을래요
아무래도 벌레라서....
반짝여도 벌레는 벌레인걸!!!
벌레싫어...
벌레라서
벌레
"""벌레"""
던전에서 아사할 것 같은 상황이 아니라면 벌레 섭취는 저한테 너무 이른 듯요,,,
위장 말고 지갑에 양보하고 싶은 요리 1위
뻔데기는 먹지만..동전벌레는 거부감드네요
벌레 자체도 힘들지만 입안에서 터지는 쥬시함이 상상만 했는데 끔찍합니다
벌레...
현실에서도 벌레요리는 먹고 싶지 않다
벌레가 싫어요...그리고 마르실이 끈적하대서
아무래도 벌레는 좀...
책에서는 먹어보고 싶었는데 애니로 보니까 지네가 너무 징그러워요
곤충은 비위가 상한다
벌레..............
벌레싫어
이름이 벌레라서 거부감들어요
마물들까지도 가능인데 벌레는 도저히.. 마르실 대단해요..
보석아...난 널 정말 좋아하지만... 널 먹었다가는 다시는 동전을 못만지겠으니 우리 멀리떨어져서 서로 구경만 하자.
벌레
벌레는 좀
벌레라서...
벌레라서
유령 닿은 음식 vs 벌레 중에 고르자니 벌레가 더 싫었다
벌레니까
벌래는 아무래도 쉽지않죠..
벌레..... ...... . .. .를 먹는게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싫음
~투표 A 추천 식사 메뉴~
『로스트 바실리스크』 , 『거대 전갈과 걷는 버섯 전골』, 『무국적풍 성수로 만든 제령 셔벗』
~투표 A 비추천 식사 메뉴~
『움직이는 그림 속 음식』, 『보물벌레 간식』
투표 참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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