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오스 토덴은 던전을 탐험하던 어느날 또 한번 사람의 욕망을 비춰주는 마법의 거울을 발견했고, 그 속의 환상을 빌려 만약에 자신이 여자였다면 지금 이렇게 모두와 같이 모험을 떠날 수 있었을까 고민을 하며 거울을 들여다 보았다. 거울 안에서 보았던 자신은 거꾸로 된 이름으로 불린 채 마을의 촌장을 하고 있었으며, 작은 아이를 들고 불만스러운 얼굴을 하고
대만준호 전력 주제 편지에 관한 짧은 썰 인터하이 이후 준호에 대한 자기 마음을 자각한 대만은 고백을 하기로 마음 먹지만 얼굴을 보고 하기엔 부끄럽고 말로 잘 전할 자신이 없어서 편지를 쓰기로 함 편지로 써서 고백하는 거 나름 로맨틱하다는 생각도 들고 평소 책을 많이 보는 준호에게 잘 먹힐 것 같은 고백 방법이라고 생각했음 그렇게 생각해서 소품샵이랑
원작- [이번 생은 우주대스타] 커플링- 우주른 분량- 2,190~2,924 무대 도중에 ts된 선우주가 보고싶달까요... 불꽃놀이 무대 하이라이트 쯤에 우주 파트에서 부터 폭죽 터지는 장치 쓰기로 했는데, 우주가 앞으로 나서자 마자 펑 소리나면서 원래는 없던 하얀 연기가 올라오는데 관객들은 또 뉴블이 뭔가를 하는구나 하고서 기대했는데 뉴블이 부르던
- “ 그래, 이 모든 난장판은 손 한 뼘 크기의 작은 거울에서부터 벌어진 일 이었던 거야! ” 어느날 마르실은 떠올렸다. 환상을 비춰주는 거울 속에서 여자가 된 라이오스는 똑같이 마물을 기분 나쁠 정도로 좋아하는데 정말 여자라는 이유로 모험을 떠나지 못하는 걸까? 그래서 마르실은 늦은 밤 매일 조금씩 거울 속 세계에서 만약 누가 이랬다면~ 의 가정법
오소고군 면도기 비싼거 쓸거 같죠 질레트 이런거 어쩌다 아침 시간이 겹쳐서 면도하는 오소고군을 유리가 보는거죠 남성이 면도하는 걸 처음 보는 유리. 도도도 다가가서 구경합니다. 유리네 집에 소고의 세간살이가 하나둘씩 늘어갔고 면도기도 그중 하나였기에 소고가 면도한다는 걸 인지는 하고 있던 유리. 그러나 막상 면도하는 걸 보니 색다르고 섹시해보입니다. 내 남
* TS, 2세 주의 * 사망소재 주의 칠 오라비께. 오라버니, 이리 편지를 쓰는 것도 참 오랜만입니다. 6년만인가요, 물론 그 편지가 당신께 전해지지 않았다는 것은 잘 알고 있답니다. 당신과 같은 어리석을 정도로 선한 이가 제 청을 거절할 리는 없지요. 분명 중간에 구를 미워하는 누군가의 손길이 있었음에 틀림 없습니다. 이 역시 구의 업보이니, 더
上 구르메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은 그들의 과거를 묻지 않는다. IGO가 제 역할을 하지 않은 과거라면 그 사람의 과거가 제대로 된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고, 그러한 질문은 대단한 실례가 되기 때문이다. 이 시대를 선두에 서서 이끌어가는 한 축인 토리코는 그 불문율을 누구보다도 잘 숙지하고 있었다. 과거에 얽매여 괴로워하기에 그는 너무나 강했지만,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