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백업(대만준호) [대만준호] 트위터 썰 백업 8 23년 11월 28일까지 레코드(with 슬램덩크) by 메레 2024.04.29 보기 전 주의사항 #TS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컬렉션 트위터 백업(대만준호) 총 10개의 포스트 이전글 [대만준호] 트위터 썰 백업 7 23년 11월 2일까지 다음글 [대만준호] 트위터 썰 백업 9 23년 12월 31일까지 추천 포스트 태섭대만 / PLACEBO FOR. 두나 님 +태대기반 대만이 생일 덕톡회(230522) 배포 1. 오늘도 농구부엔 큰 소리가 들렸다. 훈련 강도를 높이려는 태섭과 과하지 않게 조절하려는 대만의 기 싸움이다. 비슷한 패턴이다. 높아지는 언성이 두어 번 오가면 새 매니저인 채소연과 이한나가 다가와 말릴 것이다. 한나가 태섭을, 소연이 대만을 말리면 둘은 금세 진정하고 서로에게 #태섭대만 #슬램덩크 7 [대만준호] LOST! (1) 너도 나도 잃어버린 1년이 있다면 금방이라도 대가리가 깨질 것 같다. 발 한 번 잘못 들였다가 나온 시끄러운 클럽에 대한 첫 감상은 그랬다. 클럽 삐끼가, 아니, 관심 없다는데도 사람을 여기 집어넣는 게 아닌가. 에이, 빼지 말고, 여기 물 좋아! 한 번 발만 담가봐요! 여기 언니들 보면 뿅 갈 걸? 그러니까 그 뿅 가는 거에 관심이 없다고 한참을 말해도 일단 사람 붙잡고 출입문 안으로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33 1 [태웅준호] 에이스와 부주장의 육아사정 9 -태웅이랑 준호가 육아(?)하고 썸도 타는 이야기- 태웅이 득점률 1위를 한 것 외에도 세준이 가져온 응원의 효과는 굉장했다. 사실 연습을 구경하는 이들이라면 전부터 있었지만 대부분 체육관 밖에서 지켜보는 편이었다. 거기다가 지켜보는 이들 태반이 한 사람을 노리고 오는 편이었으니 누가 보러 온다고 한들 그것이 부원 전체의 사기에 영향을 주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세준은 달랐다. 물론 삼촌인 태웅을 가장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대만준호] 복마전(伏魔殿) 1 구 탐정 정대만 아직 여름도 아니건만 한 낮의 햇빛은 뜨겁기만 했다. 대만은 와이셔츠의 단추를 거칠게 풀었다. 더워죽겠네 정말..하고 생각하며 자신이 올라온 계단을 그리고 앞으로 올라가야 할 계단을 쳐다봤다. 고지대에 다닥다닥 좁게 붙어있는 주택들이 보였다. 대만은 한 손에 들고 있던 자켓 주머니에서 쪽지를 꺼냈다. 거기엔 주소가 하나 적혀 있었다. "이 주소대로라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대만준호 수취인불명 슬램덩크 / BL / 창작 샘플 *양호열 X 강백호 기반의 호열 독백 *타계정 업로드 작품이며 샘플용으로 해당 계정에 아카이빙합니다. 가로등에 비치는 빗줄기가 억셌다. 든 게 없어 납작한 가방으로 머리를 가리고 공중전화 박스로 몸을 숨긴 호열은 젖은 몸을 털어낼 생각도 않은 채 숨을 골랐다. 빗소리와 오가는 자동차 소리를 벗 삼은 그가 주머니를 뒤적이자 동전 세 개가 굴러 나왔다. 가난 #커미션 #글커미션 #슬램덩크 #호열백호 #양호열 #강백호 #호백 11 2 [정환수겸] 덤프트럭에 박았지만 제가 피해자입니다. 아고물, 근데 이제 김수겸이 아저씨고 이정환이 고등학생인. 침대 위에 쓰러지듯 풀썩 엎드렸다. 어찌나 몰아붙였는지 손가락 하나 움직일 기운이 없었다. 확실히 30살이 되니 체력이 예전 같지 않다고, 베개에 얼굴을 묻으며 생각했다. 이 와중에 눈치 없이 뒤에서 바싹 붙어있는 근육 덩어리를 신경질적으로 밀어냈다. “무거워. 저리 가.” 까칠한 언동에도 상대방은 웃기만 하고 순순히 옆으로 물러났다. 그리곤 얼굴을 팔 #슬램덩크 #팬창작 #단편 #정환수겸 #아고물 [호열백호] 사랑의 형태 사랑은 요하나처럼~🌊🌸 개인적으로 백호는 사랑을 시작하면 사소한 곳에서 부터 뽀용뽀용 애정을 건네주면서 만개한 벚꽃 잎처럼 쌓는 타입이고, 호열이는 관계의 기저에 깔린 애정이 한없이 넓고 깊어서 그 위에 사랑하는 사람이 마음껏 헤엄치게 두는 타입이라구 생각해 정말 대양과 꽃이구나… 행복해라…... #슬램덩크 #호열백호 #호백 8 성인 겨울이 돌아왔다 下-1 명헌태섭(후카료) 겨울 냄새가 났다. 눈이 아주 많이 쌓인 숲에서 나는 냄새. 건조하고 차갑지만, 자꾸 잠이 오게 하는 향이었다. 낙엽을 모두 떨어뜨린 잔가지가 눈보라 사이에서 소리 없이 흔들렸다. 얼음과 바람의 향이 나는데, 어쩐지 마음 한구석이 따뜻했다. 그 겨울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잠깐 눈을 붙여도 한나절, 아니. 한 계절을 잠들어 있던 기분이었다. 몸을 눕힌 따뜻한 #슬램덩크 #명헌태섭 #명태 #후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