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S■%^□# [태웅백호] The First S■%^□e# (12) 센티넬가이드AU 백호른 스포츠물 조아요 by 한야 2024.03.25 6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The First S■%^□# 총 21개의 포스트 이전글 [태웅백호] The First S■%^□e# (11) 센티넬가이드AU 백호른 다음글 [태웅백호] The First S■%^□e# (13) 센티넬가이드AU 백호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생활동반자. 백호열 장마가 지나간 여름날에 남은 것은 애닳음이 뭔지도 모르고 온 골목을 쓸고 다니는 폭염 뿐이다. 올려넘긴 리젠트가 무색하게 워낙 나이 있는 어른에게 싹싹하고 예의바르게 굴었던 호열은 이번에도 예쁨을 받았는지, 오래된 목조 멘션이 좀 허전할 정도의 짐정리를 하던 와중 창 아래 아랫집 노인이 그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마에 흐르는 땀을 목장갑 손등으로 훔치 #슬램덩크 #백호열 23 4 [대만준호] 밴드 글리프 챌린지 참가글 “아, 베였다.” 준호는 왼손 검지손가락을 보며 중얼댔다. 손가락 끝에는 살짝 베인 상처가 보였고 피가 고이기 시작했다. 조심할 껄. 하고 손가락을 입으로 가져가려는데 그의 손목을 누군가 휙 잡아챘다. “쯧, 조심하지. 내가 칼질할 때 딴 생각하지 말랬잖아.” “대만아” 거실에 있던 대만이 인상을 찌푸리며 상처가 난 손가락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리 와 하 #대만준호 #주간창작_6월_2주차 #슬램덩크 #정대만 #권준호 33 2 [농놀/준호치수] 시합이 끝나고 난 뒤 * ㅅ ㅑ프의 '연극ㅇ ㅣ 끝난 후'에서 영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 치수는 조금 나오지만 준호치수입니다 ㅎㅎ 3월의 끝자락이었다. 봄은 어김없이 왔고,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졸업 역시도 그랬다. 권준호는 비현실적인 기분에 휩싸였다. 믿기지 않았다. 그토록 길게만 느껴지던 고등학교 시절이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단 것이, 더 이상 북산의 농구 코트 위를 #슬램덩크 #준호치수 4 이매망량 1화 인연생기 (因緣生起) 겨울이 떠나가기 전, 이제 막 싹을 트려는 생명들을 시기하듯 매서운 바람이 부는 날온 나라가 연이어 벌어진 해괴한 일들로 인해 떠들썩 했으나 명헌이 있는 곳만큼은 매우 고요했다.전 당상관의 자제 인 것이 거짓말인 것처럼 소박한 흰 옷에 초라한 초가(草家)에 머무르고 있는 명헌은 15살임에도 불구하고 제 또래보다 야위어, 수척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세상에 #이매망량 #정우성 #이명헌 #우명 #우성명헌 #슬램덩크 17 1 [태웅준호] 에이스와 부주장의 육아사정 6 -태웅이랑 준호가 육아(?)하고 썸도 타는 이야기- 이를 갈고 준비한 결승리그 2차전, 무림전은 북산의 승리였다. 이것으로 1승 1패. 전국대회 진출에 한발짝 다가선 북산이었다. 무림전에 이어서 해남과 능남의 경기가 이어졌다. 중간에 먼저 자리를 떠난 부원들과 달리 준호와 치수는 관객석에서 경기를 끝까지 관람할 예정이었다. 안선생님이 쓰러지셨다는 연락이 없었다면 말이다. "대처가 빨라서 다행이야. 백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백호열] 여름 밤 탓 한 낮의 열기가 식은 밤에는 * 2023.03.09. 완성 백업본 여름 밤 탓 w. 탄산수 텅, 텅, 텅, 텅. 탄성 높은 주황색 공이 바닥을 박차고 올라 커다란 손에 감겼다. 여름의 뜨거운 햇살을 받아 짙어진 초록의 나뭇잎은 무성하게 우거졌고, 반짝반짝 빛나는 잎사귀 사이로 맴- 맴-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텁텁한 공기를 타고 퍼지는 백색소음을 뚫고 공이 손에 감기는 소 #슬램덩크 #백호열 #백호호열 #하나요 #강백호 #양호열 38 2 포에버 크리스마스 코펜하겐 슬램덩크 - 호열 / 대만 (크리스마스 합작) 메리 요미츠마스! 합작 글입니다. 별 일은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저 두 사람이 덴마크 코펜하겐에 와서 돌아다니는 글. Image by Artem Shuba from Unsplash 공항은 퍽 쌀쌀했다. 추운 바람을 품고 천장에서부터 밝은 빛이 내려오고 있었다. 짐을 끌고 걷는 미토와 미츠이의 눈에, 문득, 길, 그들이 교차하는 공간의 중앙에 우뚝 #호열대만 #호댐 #양호열 #정대만 #슬램덩크 #요미츠 #432 #Merry_洋三_mas 78 4 19. 키스로 감기 옮아 낫게 도와주기(부제:감기(下)) ADVENT MHTS / 동거 n년차 뿅감독×송선수 setup 감기야 빨리 나으면 좋긴 하지만 이번엔 명헌이 심하게 유난이었다. 이유가 무엇인지 태섭도 알고 있다. 사흘 뒤 있을 명헌네 구단과의 친선경기는 선수평가에 큰 영향을 줄 경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컨디션 난조가 경기를 뛰는 데 방해를 하게 하고 싶지 않았겠지. 자기네 구단 선수들은 놔두고(아닌 거 안다) 남의 팀 선수 케어에 이렇게 열을 올리고 있는 이 #슬램덩크 #명헌태섭 1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