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First S■%^□# 유료 [태웅백호] The First S■%^□e# (11) 센티넬가이드AU 백호른 스포츠물 조아요 by 한야 2024.03.25 6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컬렉션 The First S■%^□# 총 21개의 포스트 이전글 [태웅백호] The First S■%^□# (10) 센티넬가이드AU 백호른 다음글 [태웅백호] The First S■%^□e# (12) 센티넬가이드AU 백호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태섭대만] 초콜릿의 유통기한은 생각보다 길다 上 발렌타인데이는 이용당했다 송태섭은 후회했다. 나오기 전에 날짜를 한 번 더 확인하지 않은 것을. NBA에서도 손꼽히는 포인트 가드가 된 후로 송태섭은 집보다 차나 비행기가 익숙한 사람이었다. 집에 발 붙이고 있는 시간보다 경기를 위해 이동하는 시간이 더 길기 때문이다. 그래서 송태섭은 미국 자가의 냉장고를 잘 채워두지 않는다. 신선한 식자재를 사기 보다는 우유와 각종 프로틴 #태섭대만 #슬램덩크 #태대 12 [태웅태섭] 펜팔 上 -하얀색 평범한 A4용지. 글씨는 정갈한편이지만 가로줄이 맞지 않아 뒤로갈수록 점점 밑으로 내려간다. 줄 맞춰 써본다고 노력한 흔적은 보이지만 결국 전체적으로 기우뚱한 모습- 태섭선배에게. 오늘 아침엔 등교길마다 보이던 고양이가 없었습니다. 유난히 쌀쌀한데 어디 따듯한데에 가있었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언제나 보던 고양이가 안보여서 조금 궁금했 #슬램덩크 #태웅 #태웅태섭 #태섭 4 [정환대협/마키센] 화이트데이 🍬 #슬램덩크 #정환대협 #마키센 10 2 추신, 이름은 닿지 않았습니다. 신현철은 발신인 불명의 편지를 받았다. 묘한 녹빛이 도는 편지봉투. 철제 락커와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 색이었다. 그렇다고 흔히들 물어오는 러브레터와는 상통하냐 묻는다면, 그것 역시. 신현철은 락커를 착각했나 싶어 도로 열고 닫는 행위를 두어 번 반복했다.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판단을 내리고서야 봉투를 제 손에 쥐었는데, 이리저리 뜯어보는 눈빛에는 옅은 #슬램덩크 #현철명헌 #철뿅 68 5 [태웅대협/루센] #슬램덩크 #태웅대협 #루센 #AU 12 당신의 눈동자와 편지에 대해서 눈을 들여다 보세요. 부스럭부스럭 편지를 뜯는 명헌의 손길이 그 어느 때보다 분주했다.떨리는 마음으로 펼친 편지를 훑어보는 명헌의 눈가는 여느 때와 달리 조금은 거뭇했고 풍기는 기색은 음울했다. 길지 않은 시간이 흐르고 편지에서 눈을 뗀 명헌이 한숨을 내쉬며 천장을 바라보다 다시금 시선을 내려보면 보는 이의 간절한 마음 따위는 모르는 듯 처음과 같은 모습의 편지가 자리하고 있었 #우성명헌 #우명 #슬램덩크 #이명헌 #정우성 13 1 새해이몽 1월 1일에 올리고 싶어서 급하게 쓰기 내 이름은 양호열, 25살을 앞두고 있다. 중학교 1학년 때 만나 매년 새해를 같이 맞이한 친구와 올해도 어김없이 타종 행사에 왔다. 나는 그 친구를 좋아한다. 백호를 좋아한 시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다. 19살까지는 그냥 멍청하고 착하고 의리 넘치고 재미있고 옆에서 챙겨줘야 하는 막내 같은 친구라고 생각했다(물론 이 생각은 나중에 완전히 뒤바뀐다). #호열백호 #요하나 8 1 [대만태섭] 해홍기海紅紀 02. 제 一 장, 사자지연死者之練 02. 해홍기海紅紀 ~東海使臣 紅川紀行~ 슬램덩크 2차 창작, 세테르seter 대만태섭. 사자지연死者之練. 전날 저녁으로 먹고 남은 누룽밥을 양은 냄비에 눌어붙지 않을 만큼 바싹 익힌 후, 찬물로 숭늉까지 우려 조금 늦은 아침을 때운 정대만이 커다란 등산 가방에 가득 채운 짐을 어깨에 가볍게 이고, 한 손에는 농구공을 들고서 자취방을 나선다. 온 사방에서 힐끗거 #슬램덩크 #대만태섭 #무속현판_세테르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