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퀘스트 키워드 : 정장 * 국내팀 감독 이명헌 x 느바 송태섭 * 동성연애 및 동성결혼 합법 설정 - 역시 당신은 완전한 블랙이 어울리는 것 같아요. 스피커모드로 전해지는 기계음 섞인 목소리에 명헌이 테이블 위의 노트북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 어허. 치수 재는데 누가 움직여요? “뾰홍…….” 신난 것은 태섭 뿐이다. 한숨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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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태 트친 생일축하연성 * 일전에 짧게 풀었던 썰의 연성(죽은 연인을 그리며 대체할 것을 만드는데 성에 차는 게 없는 명헌으로 명태) + 이 분이 썰 한 장면? 처럼 키워드 상황 제시하신 게 있었는데 원본을 못 찾겠다 암튼 두 개 합친 연성 * 과학자 이명헌 X ??? 송태섭 * 주의 이명헌 뿅체 실종 시체같은 무언가를 쌓아놓은 듯한 묘사가 있습니다.
업로드 2024.02.16 * 리퀘스트 받은 인어 명태 * 인어 명헌 X 인간 태섭 * 송준섭이 반인반어로 나옵니다. * 인어 우태 시리즈와 크로스오버 세계관(평행세계?) * 이명헌 성격 있게 나옵니다. 송태섭 많이 울보로 나옵니다. * 주의! 신체 훼손으로 인한 영구적인 신체 손상이 있습니다. 해당 키워드에 민감하신 분에게는 열람을 추천하지 않습니다.
업로드 2024.02.04 아사사님의 명태회지 <그건 제가 아니라니까요?> ( 첫화 https://posty.pe/4s93xg)의 축전 명헌태섭입니다. 회지 발간 축하드립니다! *축전으로 드린 글이라 수정없이 그대로 올립니다. *** 명헌이 눈을 깜빡였다. 저를 보는 시선을 마주본다. 왼쪽으로 한 번. 오른쪽으로 한 번. 양쪽에서
“엣취.” “감기 걸렸어? 너 아까부터 자꾸 재채기 하더라.” “글쎄, 그런 건 아닌 것 같은데 이상하게 자꾸 재채기가 나. 체육관 공기가 안 좋나?” “1학년들이 얼마나 열심히 청소하는데 들으면 서운하겠다, 야.” “아니, 걔네가 청소를 안 했다는 얘기가 아니잖아.” “송태섭 꼰대네. 1학년들 청소 트집이나 잡고.” “어이없네. 재채기 옮겨 버릴까보다.
* 인터하이에서 큰 이변 없이 산왕이 우승했다는 설정입니다. 똑똑. 깜빡 잠이 들었나 보다. 시계를 보니 10시였다. 눈꺼풀의 무게가 천근만근이었다. 기지개를 쭉 켜는데 온 몸이 뻐근하고 머리가 멍했다. 눈앞의 책상에는 문제 풀이를 한가득 적어 놓은 건 나지만 무슨 사고 과정을 거쳐 이 결론에 도달했는지 모를 풀이가 적힌 연습장과 아무리 매달려
날조적폐 명헌태섭우성 썰 누아르산왕×대학생섭섭 그뭔씹 적폐설정 양해 바랍니다 - 이제 막 대학에 들어간 송태섭. 급히 돈이 필요한데 학자금 대출은 이미 풀로 땡겨서 못 쓰고 다른 대출도 조건이 안 된다나 뭐라나 하면서 1금융권에선 안 해주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사채 끌어씀. 아주 큰 돈은 아니었지만 이자에 이자가 붙는 사채 특성 상 바로바로 안 갚
그때 미야기는 스물두 살이었다. 4년제 대학 편입에 성공해서 한숨 돌린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고작 두 시즌을 더 뛰면 드래프트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에 짓눌릴 때였다. 신인 드래프트는 미야기의 마지막 기회였다. 하위 리그에서 부름을 기다리는 선택지 따위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다. 타지 생활을 일 년씩 연장한 장학생들에게 기약 없는 기다림이란 치명적인 일
가장 먼저 후카츠는 휴대전화를 뺏겼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로 무언가를 압수당한 적이 없는데, 친구 놈들에게 담배를 싹 뺏긴 데 이어서 휴대전화와 컴퓨터까지…. 그는 자기가 시험을 앞둔 고등학생이 되었는지 고심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이치노쿠라의 으름장이 머릿속에서 되풀이됐다. 내놓으라고 하면 내놔야지. 네 애를 가진 애가 달라는데 모가지를 달라고 해
* HONA님께 신청했던 리퀘 명태 보고 기분 급 좋아져서 월루 * 성인명태 결혼했다는 설정 * 흐흫 흐흐흐흐흐흐흫 ** 허락받고 트윗 링크 올립니다.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x.com/roro147714/status/1694571148288414198?s=20 *** 명헌이 먼저 씻기 위해 들어간 사이, 태섭은 방을 한 번
* 명헌이 눈물 많고 태섭이 사랑 많은 명태가 보고 싶었다. ** 근데 사실 진짜 거두절미하고 좆됐다뿅!!! 을 외치는 이명헌이 보고 싶었는데 머… 그렇게 됐습니다. *** [ 형, 오늘 언제 와요? - 태섭] [ 미안뿅 갑자기 회식이 잡혀서 오늘 늦을 것 같아.] [ 아 그래요? 그럼 가야지. 다녀와요. - 태섭]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게릴라
* 농구 포기한 가장 태섭이랑 우는 명헌이 보고싶었다 * 예민태섭 주의 * 사망소재 주의(주인공들의 사망X) * 캐붕! *** 비보를 전해들은 것은 미국 유학 동의서에 도장을 찍기 직전의 일이었다. 어렵사리 찾아온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지만, 태섭의 집에서 더이상 아이들을 지켜줄 어른은 존재하지 않았다. 동생인 아라가 울면서 엄마의 사고
엄마와는 학교에서 만나기로 했다. 학교 근처 꽃집에는 사람이 많을 것을 예상해 집 근처 꽃집에서 미리 사 왔지만 그 곳에도 손님이 없진 않아 시간이 조금 지체됐다. 그러나 여유 있게 시간을 두고 나왔기에 아직은 괜찮았다. 양달로 나가면 햇살이 따끔했으나 아직 겨울의 한기가 가시지 않은 바람에 손이 시렸다. 꽃다발을 든 손을 바꿔 들고선 저 멀리 보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