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돌아왔다 上 명헌태섭(후카료) 스포츠 신문 by 대서특필 2023.12.12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 86 ..+ 63 이전글 아키타의 목소리 명헌태섭 다음글 겨울이 돌아왔다 中 명헌태섭(후카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정환수겸] 그들이 사는 세상 포스트잇 커플에게 고통 받는 정대만 2년 간의 방황을 끝내고 화려하게 북산 농구부에 복귀한 정대만은 그 해의 인터하이를 불태우고 윈터컵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무사히 농구부 추천 전형으로 대학에 안착할 수 있었다. 비로소 제 2의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한 대만은 대학 진학 전에 공백기에 잃어버린 체력을 올리는데 몰두했고, 대학 리그에 입성할 즈음엔 부족했던 체력도 많이 보충하여 이제 그의 대학 #슬램덩크 #팬창작 #단편 #정환수겸 성인 백호녀 앤솔로지 축전 태웅백호녀 #슬램덩크 #태웅백호 #뇨타 35 [철대만] 양들의 수다 부부 경영 - 철대만 환승연애 해적판 수록 외전 온 산이 시허옇다. 얼마나 하야냐면 버스에서 내린 순간 현기증이 나서 비틀, 넘어질 뻔했다. “체력이 왜 이럽니까. 수능 끝나고 헬스 안 끊었습니까?” 그러나 팔을 붙든 상대는 멀미로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있다. 한심한 눈으로 바라보며 손으로 옆 건물을 가리킨다. “…화장실 저쪽이라네요.” “실례하겠습니 #슬램덩크 #철대만 #박철 #정대만 101 5 상처 입은 꿈을 다시 꾼다면 에이스 달래기 두상이 보일 정도로 머리를 짧게 민 선수들의 구보 소리가 체육관을 울린다. 항상 맨 앞에서 대열을 이끌며 산왕의 구호를 외쳤던 이명헌은 체육관 문틀에 기대선 채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 앞에는 차기 주장으로 점찍어 놓은 2학년이 뛰고 있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일도 언젠가는 반드시 끝을 맞이하게 되어 있다. 이명헌에게는 주장 일이 그랬다. 1학년으로 #슬램덩크 #산왕공고 #230130 [농놀/준호치수] 시합이 끝나고 난 뒤 * ㅅ ㅑ프의 '연극ㅇ ㅣ 끝난 후'에서 영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 치수는 조금 나오지만 준호치수입니다 ㅎㅎ 3월의 끝자락이었다. 봄은 어김없이 왔고,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졸업 역시도 그랬다. 권준호는 비현실적인 기분에 휩싸였다. 믿기지 않았다. 그토록 길게만 느껴지던 고등학교 시절이 드디어 종지부를 찍었단 것이, 더 이상 북산의 농구 코트 위를 #슬램덩크 #준호치수 2 [백호태웅] 사랑 부정기 친구도 아니라고? 3학년 시점 강백호는 무언가 하나를 오래 해본 적이 없었다. 금사빠라고 하던가. 그의 그런 기질은 모든 곳에 적용되었다. 한번 꽂힌 음식이 있으면 일주일을 내리 먹다 어느 순간 질린다. 밤새 게임에 시간을 태우다가도 며칠 안 되어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거세게 불타오르는 열정은 금세 전소되어 재만 남는다. 그 순간이 또 온 것 같았다. 농구가 재미없 #사랑부정기 #강백호 #서태웅 #백호태웅 #백탱 #하나루 #태웅른 #슬램덩크 10 [ㅅㄹㄷㅋ/호백호] 꿈과 현실과 망각과 기록 오늘도 너는 나의 꿈에 나타났다. 너는 나에게 웃어주고 나의 이름을 불렀다. 나는 네가 부르는 나의 이름을 들었고 너의 미소를 보았지만 나는 그림자처럼 너를 올려만 본다. 네가 다시 나의 이름을 부른다. 나는 입을 열려 애쓰지만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필사적으로 귀를 기울인들 오늘도 나는 너의 이름을 듣지 못했다. 눈을 뜨면 세상의 빛이 #슬램덩크 #호백호 #트라우마 #정신질환 #폭력성 #잔인성 [태웅준호] 트위터 썰 백업 7 23년 11월 2일까지 준호가 키우는 깜고 태웅이가 보고 싶다.. 준호가 손을 내리고 있으면 쪼르르 다가와서 그 손에다가 얼굴 비비는 태웅이 그거 보고 준호가 웃으면서 더 쓰다듬어주면 좋다고 골골송 부르는 태웅이 보고 싶네 태웅이가 느바 가서 자리 잡고 주노 데려와서 미국에서 사는 것도 좋지만 태웅이가 은퇴할 때까지 롱디하다가 은퇴해서 돌아오면 그 때부터 살림 합치는 것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