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헌태섭 배포전 부스 안내 info BBTENT by 빙빙 2024.03.24 부스 위치: 가4 현장판매 & 위탁판매 & 무료배포를 합니다. 현금 결제만 가능하며, 무료배포는 자유롭게 가져가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슬램덩크 캐릭터 #이명헌 #송태섭 커플링 #명헌태섭 #명태 추가태그 #명태배포전 이전글 태섭른 온리전 부스 안내 info 해당 포스트는 댓글이 허용되어 있지 않아요 추천 포스트 성인 겨울이 돌아왔다 下-1 명헌태섭(후카료) 겨울 냄새가 났다. 눈이 아주 많이 쌓인 숲에서 나는 냄새. 건조하고 차갑지만, 자꾸 잠이 오게 하는 향이었다. 낙엽을 모두 떨어뜨린 잔가지가 눈보라 사이에서 소리 없이 흔들렸다. 얼음과 바람의 향이 나는데, 어쩐지 마음 한구석이 따뜻했다. 그 겨울에 몸을 맡기고 있으면 잠깐 눈을 붙여도 한나절, 아니. 한 계절을 잠들어 있던 기분이었다. 몸을 눕힌 따뜻한 #슬램덩크 #명헌태섭 #명태 #후카료 [ㅅㄹㄷㅋ/호백호] 꿈과 현실과 망각과 기록 오늘도 너는 나의 꿈에 나타났다. 너는 나에게 웃어주고 나의 이름을 불렀다. 나는 네가 부르는 나의 이름을 들었고 너의 미소를 보았지만 나는 그림자처럼 너를 올려만 본다. 네가 다시 나의 이름을 부른다. 나는 입을 열려 애쓰지만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필사적으로 귀를 기울인들 오늘도 나는 너의 이름을 듣지 못했다. 눈을 뜨면 세상의 빛이 #슬램덩크 #호백호 #트라우마 #정신질환 #폭력성 #잔인성 Limited Partner 2024년 센루 게스트북 'One in a Million' 수록작 (에스퍼/가이드) 2024년 센루 앤솔로지 'One in a Million'에 참여한 글을 백업해둡니다.판매되었던 앤솔이라 중간에 유료선이 있습니다. 앤솔로지를 구매하신 분들은 중복 구매가 되오니 주의 부탁드립니다. ‘운동 선수의 아침’이라고 하면 일찍 일어나 아침 운동부터 하고 개운한 아침 샤워를 끝낸 후에 식사를 한다-같은 이미지가 있는 모양이지만, 1 #슬램덩크 #윤대협 #서태웅 #센루 #윤대협X서태웅 #센가 #가이드물 10 추신, 이름은 닿지 않았습니다. 신현철은 발신인 불명의 편지를 받았다. 묘한 녹빛이 도는 편지봉투. 철제 락커와는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 색이었다. 그렇다고 흔히들 물어오는 러브레터와는 상통하냐 묻는다면, 그것 역시. 신현철은 락커를 착각했나 싶어 도로 열고 닫는 행위를 두어 번 반복했다. 제가 틀리지 않았다는 판단을 내리고서야 봉투를 제 손에 쥐었는데, 이리저리 뜯어보는 눈빛에는 옅은 #슬램덩크 #현철명헌 #철뿅 67 5 [태섭대만] 인권유린상자 에 갇혔다 눈을 뜬 송태섭은 제 몸을 짓누르는 묵직한 무게에 당황했다. 이게 뭐야? 빛이 아주 약해서 자신이 처한 상황을 제대로 확인하기 힘들었다. 제 위에 엎어진 남자 때문에 사지가 부자유한 것도 이유이긴 했다. 태섭은 끄응, 소리를 내며 남자의 아래에 눌려있던 팔을 빼내었다. 얼마나 오래 그러고 있었는지 내 것이 아닌 양 감각이 없다가 저릿저릿하게 통증이 올라왔 #슬램덩크 #송태섭 #정대만 #태섭대만 #태대 19 우성명헌│당하면 끝! 사랑 범벅이 돼 Love Rocket!! 림에 튕겨 나온 공이 자연스럽게 포인트 가드의 손으로 들어가고, 코트 위 하얀색은 그것보다 더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그를 에워싼다. 3학년이 떠난 뒤에도 문제없이 존프레스 전략을 써먹기 위해 2학년과 1학년을 주축으로 새롭게 세워진 장벽은 바람을 탄 거센 파도처럼 상대 팀 포인트 가드를 집어삼킨다. 틈을 내주지 않기 위해 부딪치는 9번과 13번이 상대의 #슬램덩크 #우성명헌 #230911 성인 습작. 백호열 / 오메가버스 운동계엔 알파들이 즐비하다. 그들 특유의 건장한 체격이나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자 하는 영역의식이 지독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당연스럽게도 그 세상 일선을 뛰는 강백호 역시 알파다. 그에겐 고등학교 때부터 손을 맞춰온 동성 파트너가 한 명 있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양호열이었다. 호열은 진실로 백호의 케어를 완벽에 가깝게 수행해 내는 능력이 있었다. 들 #슬램덩크 #백호열 14 태섭대만 / 생츄어리 2 태섭이 제 몸의 이상함을 어머니에게 모두 털어놓자 어머니는 예상 했다는 듯이 태섭에게 주소가 적힌 종이 하나를 건넸다. 거기에 가면 왜 그런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줄 거라고 했다. 미리 말해주지 못해 미안하고, 너는 괜찮을 줄 알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첫째인 준섭은 더 이른 나이에 상태가 드러나서, 그 나이를 지난 둘째 아들은 괜찮겠지 싶었던 것이었 #태대 #태섭대만 #슬램덩크 1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