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환대협/마키센] 능남 낚시꾼 by 란오 2024.04.16 9 2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슬램덩크 캐릭터 #이정환 #윤대협 커플링 #정환대협 #마키센 이전글 [정환대협/마키센] 화이트데이 🍬 다음글 [대협른/센도른] 그림재활낙서 1-20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初戀 무언가의 시작점 「 당신을 응원하고 있어요. 」 또다. 명헌은 편지의 말머리를 읽으며 생각에 잠겼다. 언제부턴가 신발장에 고이 놓여지는 편지 한 장과 자잘한 선물들. 현장에서 잡은 범인은 뜻밖에도 같은 농구부의 1학년 동오였다. 정작 편지를 쓴 것은 다른 인물이었지만. 듣자하니 동오는 소꿉친구의 애절한 부탁을 들어주고자 아침 일찍 명헌의 신발장 속으로 편지와 선물을 전해 #슬램덩크 #이명헌_드림 #명란 #드림 26 크리스마스의 곰을 좋아하세요? "컥..." 숨이 막혀오는 느낌에 이정환은 눈을 떴다. 오늘따라 유달리 꽉 끌어안는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센 것 같은데... "윽, 조금만..." "형?" "그래, 숨 막히니까..." "정환이 형?" 갑자기 몸이 허공에 붕 뜨는 느낌에 이정환의 눈도 번쩍 뜨였다. "형, 이게 어떻게 된 거예요?" "뭐?" 이정환은 #정환대협 #마키센 우성명헌│NBa Ace 소원을 말해봐 만약 우리가 서로를 지나칠 수 있는 순간이 온다면, 그때는 헤어질 수 있을까? 지금의 나로서는 모를 일이다. * 앞으로 나아가는 뜀박질이 가볍다. 어디로 가야 할지 아는 사람의 걸음에는 망설임이 없다. 흐트러지지 않도록 숨을 쉬던 이명헌이 얼마 가지 않아 온전히 땅을 딛고 섰다. 지치지 않았음에도 허리가 굽어지고, 손은 허벅지와 무릎 어딘가를 #슬램덩크 #우성명헌 #230803 flashlight 명헌태섭 썰 백업 빠르게 써내렸던 클래식악기 다루는 au. 고증없는 날조 덩어리로, 그냥 이런 명태가 보고 싶었을 뿐인 제 욕망에 au는 이용만 당했습니다.. 태섭이의 약간 깔랑깔쌈 외향으로 클래식 악기 다루는거 좀 좋은 것 같아. 그리고 이거 쓰고 있는 인간은 클래식 악기중에는 콘트라베이스를 가장 좋아하며, 특히 작은 사람이 콘트라베이스 연주하는거 완전 좋아하니까 무조건 #슬램덩크 #명헌태섭 1 [ㅅㄹㄷㅋ/호백호] 여름이 지나도 매미는 울 예정 머리카락에서 손을 떼 바지 옆으로 내렸다. 바지는 새로이 빨았고 재킷은 몸에 제일 잘 맞는 것이다. 사흘 전 다듬은 머리카락은 슬슬 손에 익어 깔끔이 손질 가능했고, 피부도 여드름 하나 없이 말끔했다. 호열은 방 한가운데에 서서 거울 속 멋쟁이를 바라봤다. 또래 중에서, 아니 그 외의 나이대여도 첫인상에서 그를 싫다고 여길 이는 적으리라. 정말로, 호열 #슬램덩크 #호백호 [정환수겸] 그들이 사는 세상 포스트잇 커플에게 고통 받는 정대만 2년 간의 방황을 끝내고 화려하게 북산 농구부에 복귀한 정대만은 그 해의 인터하이를 불태우고 윈터컵까지 성공적으로 마치며 무사히 농구부 추천 전형으로 대학에 안착할 수 있었다. 비로소 제 2의 인생을 살겠다고 결심한 대만은 대학 진학 전에 공백기에 잃어버린 체력을 올리는데 몰두했고, 대학 리그에 입성할 즈음엔 부족했던 체력도 많이 보충하여 이제 그의 대학 #슬램덩크 #팬창작 #단편 #정환수겸 [태웅준호] 에이스와 부주장의 육아사정 1 -태웅이와 준호가 육아(?)하고 썸도 타는 이야기- 태웅의 집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공원은 휴일이면 항상 사람들로 북적였다. 이 근방에서 가장 큰 공원인데다가 공원을 중심으로 왼 편에는 축구장이, 오른 편에는 농구장이 있어 사람들이 운동하러 나오기 좋은 곳이었다. 태웅도 쉬는 날이면 이 곳에서 종종 혼자 농구연습을 하곤 했다. 그리고 이 공원에는 다른 곳과 다른 점이 하나 있었는데 어린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Amor Fati 송태섭 태섭이 생일 기념, 약 태섭대만 초초초초초 단문 현대 철학 부분에서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 프리드리히 니체의 명언 ‘신은 죽었다’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아모르 파티’라는 명언 또한 그가 남겼음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Amor Fati’는 ‘네 운명을 사랑하라’라는 뜻이다. 얼핏 보면 운명론 같은 이 말은 니체의 주요 사상인 ‘영원회 #슬램덩크 #송태섭 #태섭아_생일축하해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