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저것 단편들 [슬램덩크] 운동각인 우성명헌 제멋대로 오메가버스au 단편입니다 (재발행) 3RD by 자엉 2024.02.04 보기 전 주의사항 #글#오메가버스#엠프렉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 2 컬렉션 이것저것 단편들 총 11개의 포스트 이전글 [슬램덩크] 신성의 팽창 같은 학년 우성명헌의 단편 이야기입니다 다음글 [슬램덩크] 해수관음 K패치된 우성명헌 이야기입니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BG3/아스타리온 드림/아스타브 발더스게이트 3 - 풀밭에 눕는 이야기 * 언더다크로 향하기 직전 오늘도 별은 빛난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연이은 전투의 나날 속에서도, 포식한 올챙이가 트림 후에 긴 촉수를 자랑하는 문어로 자라날지 모르는 공포의 나날 속에서도 밤하늘은 아름다웠다. 그리고 내일이면 한동안 볼 수 없겠지. 한동안이 아니라 결국은, 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지만. 텅 빈 것만 같은, 사실은 올챙이가 박힌 머리로 바드는 멍하니 생각했다. 아침이 #발더스게이트3 #BG3 #아스타리온 #아스타리온드림 #아스타브 #글 #드림 14 1 [루센/마키센] 월한강청(月寒江淸) 동양풍 판타지 AU 월한강청(月寒江淸) 「달빛은 차고 강물은 맑게 조용히 흐른다.」는 뜻으로, 겨울철의 달빛과 강물이 이루는 맑고 찬 정경(情景)을 이르는 말. 본디 자연이 어떠한 연유로 자아를 가지게 되면 그 자연에 속한 정령이 되는데, 정령이 된 영들은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자연의 힘을 부릴 수 있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인간들은 이를 알지 못하였고 초자연적인 #슬램덩크 #루카와 #센도 #마키 #루센 #마키센 성인 백호녀 앤솔로지 축전 태웅백호녀 #슬램덩크 #태웅백호 #뇨타 38 how can i tell? 2019 그 멍청한 시선이.임이쥔은 멍청하단 표현이 기껍지도 고깝지도 않았다. 손에 쥔 옷자락의 천은 땀을 잘 흡수하고 미끄러지는 재질이었다. 자꾸 흩어지고 손아귀에서 빠져나간다. 빠져나가. 고개는 들 수 없었고 우는 대신 이쥔이는 네가 많이 불쌍하다는 생각을 했다. 멍청하다. 그러면 불쌍하구나. 그 어떤 동요도 일지 않았다. 불쌍함은 그 정도였다. 말하자면 날이 #글 #자캐 6 성인 [태웅태섭] 가이딩 가이딩효율개똥망에스퍼x평범한가이드 #슬램덩크 #태웅 #태섭 #태웅태섭 4 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일주일간 지옥의 지배자와 연애 어쩌구 다니엘 x 오로와 일주일 계연 호텔 아더월드는 그 수상쩍은 이름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지의 인간들에게서 호응을 얻고 있었다. 아마도 고급스러운 시설 때문이겠지. 그것도 아니면 아더월드의 '아더' 부분을 유명하기에 그지없는 '그 왕'의 이름으로 착각했거나. 어쩌면 호텔 팸플릿에 대문짝만하게 실려서 하단에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는, 사람 좋은 웃음을 짓고 있는 지배인 다니엘에 현혹되었는지도 모 #1차 #글 14 AM1 Assassin's Creed - Altair/Maria * 블러드라인 이후 마리아는 시장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더운 날씨에도 상관없이 시장은 항상 활기가 넘쳤다. 생계를 위해 분주히 물건을 파는 사람들, 물건을 하나하나 재가며 흥정하는 사람들, 먹을 것을 든 사람들, 아이들 손을 잡은 사람들... 시장 안에 있는 사람들은 셀 수도 없이 많았다. 마리아는 북적거리는 시장 속에 그들이 찾는 단서가 있을 것임을 확신했다. 나머 #글 #어크 #어쌔신크리드 #알티마리 #블러드라인 10 그 달콤한 향 안에는 치명적인 독이 있으니. 폰 연속진화. "윽, 폰...!" 몸에서 퍼졌던 환한 빛이 사그라들고 난 뒤 새롭게 바뀐 모습. 특히 손이란게 생긴 느낌은 새로웠고 그것이 나쁜 기분은 아니었지만 이걸로는 만족 할 수 없었다. 갑작스러운 진화에 눈이 부셨는지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눈을 부여잡고 있는 아멜리아를 새롭게 생긴 팔로 한번 꼭 끌어안고 조심스레 토닥인 뒤 폴짝 꽃이 피었다해도 여전히 아담하기 #엘로이 #커뮤 #진화로그 #폰 #글 #아카데미 #아멜리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