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 백호 생일 / 백호소연 나의 첫 선생님께 락커룸 by 데 2023.12.13 10 1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슬램덩크 #백호소연 #코스프레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정환수겸] 김감독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 04 동네방네 소문 내자고 했지만 이렇게까지? 수겸과 친구라는 이름으로 알고 지낸 시간만 해도 어언 20여 년이지만 현준은 아직도 김수겸이란 인간을 종잡을 수가 없었다. 보통의 그는 현준의 예상 범주 안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가끔은 상식 밖의 행동을 해서 현준을 크게 당황하게 만들곤 했다. 그리고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건들은 전부 당황을 넘어서 경악의 연속이었다. 불과 한두 달 전만 해도 #슬램덩크 #팬창작 #완결 #정환수겸 #김감독의내집마련프로젝트 [태웅준호] 트위터 썰 백업 9 23년 12월 31일까지 탱준으로는 역시... 태웅이가 준호를 부르는 호칭이 선배에서 형으로 변할 때가 짜릿할 듯 이 얘기 진짜 몇번 째인지 모르겠는데 이건 정말 최고라고 마치 일본에서 성으로 부르다가 요비스테 할 때의 그 짜릿함과 맞먹는다고 본다 정말 이게 태웅이가 운동부 기강이 잘 잡힌 애라서 더 짜릿한 게 있어 대만이랑 치수 태섭이한테는 졸업해도 계속 선배라고 할 것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14. 팝콘들고 텔레비전에서 하는 특선영화 보기 ADVENT MHTS / 동거 n년차 뿅감독×송선수 setup 화면 상단에 떠 있던 제목이 사라졌다. 이 광고가 끝나면 영화가 시작할 터였다. “광고 끝나 가는데-” “거의 다 됐뿅” 명헌이 나무 소재의 샐러드 볼에 전자렌지에서 막 꺼낸 팝콘 봉지 내용물을 털어 담았다. 갓 튀겨져 하얗게 터진 옥수수 알갱이들의 향에 참을 수 없어 하나를 집어 입안에 넣었다. 어깨 한쪽을 붙이며 나란히 앉아 태섭에게 팝콘을 안겨줬다. #슬램덩크 #명헌태섭 8 4 19. 키스로 감기 옮아 낫게 도와주기(부제:감기(下)) ADVENT MHTS / 동거 n년차 뿅감독×송선수 setup 감기야 빨리 나으면 좋긴 하지만 이번엔 명헌이 심하게 유난이었다. 이유가 무엇인지 태섭도 알고 있다. 사흘 뒤 있을 명헌네 구단과의 친선경기는 선수평가에 큰 영향을 줄 경기가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컨디션 난조가 경기를 뛰는 데 방해를 하게 하고 싶지 않았겠지. 자기네 구단 선수들은 놔두고(아닌 거 안다) 남의 팀 선수 케어에 이렇게 열을 올리고 있는 #슬램덩크 #명헌태섭 7 4 [태웅×백호] 출근하기 싫다. 3 직장인 AU | 비서 × 이사 "사귀는 사람은?" 사주(社主) 아들의 노비 사찰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야!!!" 이쯤되니 더는 들어줄 수가 없어 자꾸만 잠재되어 있던 본성이 깨어나려 하고 있었다. "있어, 없어?" 그러나 잊지 말자. 상대는 양반집 도련님! 자신은 그 집의 외거 노비. 가노(家奴)가 화낸다고 무서워 할 주인은 없었다. "없어." 차라리 대답을 빨리 #슬램덩크 #태웅백호 #루하나 5 육각창의 겨울. 백호열 #슬램덩크 #백호열 18 1 결국 우리는 산왕이기에 2023.03.30 농구 명문의 훈련은 혹독하다. 입학 후 은근히 텃세와 괴롭힘을 걱정하던 신입부원들은 곧 알게 된다, 누굴 괴롭히려면 일단 기력이 남아돌아야 한다는 사실을. 학년을 가리지 않고 독한 훈련에 나가떨어지는 사람들이 종종 나오곤 한다는 말이다. 그러다 보니 한두 번 정도는 다들 탈주 계획을 꾸미곤 한다. 그러나 세상 아래 새로운 것은 없다고, 어느 루트 어느 #슬램덩크 #ncp #산왕 상처 입은 꿈을 다시 꾼다면 에이스 달래기 두상이 보일 정도로 머리를 짧게 민 선수들의 구보 소리가 체육관을 울린다. 항상 맨 앞에서 대열을 이끌며 산왕의 구호를 외쳤던 이명헌은 체육관 문틀에 기대선 채로 그들을 바라보았다. 그 앞에는 차기 주장으로 점찍어 놓은 2학년이 뛰고 있었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일도 언젠가는 반드시 끝을 맞이하게 되어 있다. 이명헌에게는 주장 일이 그랬다. 1학년으로 #슬램덩크 #산왕공고 #23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