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1 백호 생일 / 백호소연 나의 첫 선생님께 락커룸 by 데 2023.12.13 10 1 0 카테고리 #기타 추가태그 #슬램덩크 #백호소연 #코스프레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댐른] 댐마미아 2 대만이 꺼내려고 했던 손님용 식기는 결국 그의 손을 거치지 않고 옥상으로 올라갔다. 대만을 기다리다가 창고로 간 태섭은 홀로 남은 태웅을 발견했고, 일그러진 태웅의 표정에서 일련의 사건을 짐작했다. 침울한 얼굴을 한 성인 남성은 마치 애인과 헤어진 고등학생 같았다. 상자를 들고나오며 태섭은 태웅의 어깨 아래를 툭 치는 것으로 위로를 전했다. 웃긴 일이었다. #슬램덩크 #정대만 #탱댐 #태대 #호댐 #뿅댐 [준섭호장] 열차 밖 방랑자들 부외자들에서 이어집니다. “진 상! 저기 하얀 돼지가 있어요!” “… 그래.“ 전호장은 조심스럽게 몸을 웅크린다. 살금살금, 처음 보는 동물에 다가가 본다. 돼지가 맞을까? 그림으로만 접했던 동물이다. 눈을 마주친 순간, 총소리가 허연 눈밭에 퍼진다. 탕! “호장이는 모르겠구나, 이건 곰이야.” “곰.“ “일본어로는 시로쿠마. 북극에 살아서 영어로는 폴라베어라고 해. 한국어로는… #슬램덩크 #진키요 #준섭호장 2 2024 대협백호 카페 글엽서 협력 🏀 빠져가지고 말이야. 백호는 세 번째 드리블 세트를 시작하며 툴툴거렸다. 불그스름한 저녁빛이 드는 체육관 안을 울리는 건 그가 튕기는 공 소리 뿐이었다. 정기검진을 받고 부리나케 돌아오니 이 모양이었다. 주말 연습을 연속으로 잡았으니, 금요일은 쉬어 가자던가. 어제 언뜻 들었던 것도 같은데... 딴 생각을 하느라 제대로 반응하지 못했다... 쉬어가자니. 헛 #슬램덩크 #윤대협 #강백호 #대협백호 #협백 #2024대협백호카페 바다의 뼈. 백호열 가끔 거대한 기억을 남기는 날이 생기지 않아? 예를 들어 파도와 바다가 어디에서 분리되는지 같은 것 말이야, 내 최초의 기억은 해변가의 포말이었어. 바위의 으슥한 틈새나 심해의 그림자 따위는 모르는 가벼운 공기. 그래서 말이야, 내가 태어난 장소가 어디다 라고 정확하게 말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게다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같이 말을 하게 되면 더 답 #슬램덩크 #강백호 #양호열 #백호열 13 1 [슬램덩크] 신성의 팽창 같은 학년 우성명헌의 단편 이야기입니다 포스타입에 공개했던 글을 펜슬에 재업로드합니다 1인칭이고, 우성이 미국으로 떠나는 당일에서 역순으로 진행됩니다 주의: 구토, 아동학대 및 방임을 연상시키는 묘사가 있습니다, 명헌이 우성과 같은 학년입니다 (추가) BGM: 사건의 지평선 우성아, 우리가 이겼다. 형들하고는 작별 인사를 마쳤다. 부득불 공항까지 따라오겠다고 우긴 녀 #우성명헌 #bl #글 #2차창작 #재발행 #슬램덩크 #정우성 #이명헌 2024 대협백호 카페 글엽서 협력 ⛱ 한낮의 공원은 열기가 뜨겁다. 이마에 가볍게 맺힌 땀을 쓸어 넘긴 윤대협은 잠시 하늘을 올려다보았다. 마치 푸른 물감이라도 칠한 것처럼, 구름 한 점 없는 하늘과 눈에 담기만 해도 눈이 부신 태양이 한 폭의 그림처럼 선명하게 눈에 들어왔다. 누가 보더라도 완벽하게 맑은 날씨다. 평소보다 덥다는 것이 흠이었지만 농구같이 활동성이 많은 운동을 하는 그에게는 자 #슬램덩크 #윤대협 #강백호 #대협백호 #협백 #2024대협백호카페 [대협태웅] 합사 가능한가요? 여어… 사냥 놀이 하자. 수인au 서태웅은 인간이다. 아니, 구시대적 발언이었다. 수인이 아닌 사람을 인간이라 칭하는 건 수인과 인간을 구분 짓고 차별을 종용하게 된다는 말이 나오며 대체 단어가 제시되었다. 정정하자면, 서태웅은 비발현인이다. 세상엔 수인, 그러니까 발현인의 수가 비발현인보다 현저히 적었고, 아직 사회에 깊게 찌들어있는 발현인을 향한 차별적 시선 때문에 그 #합사_가능한가요 #윤대협 #서태웅 #대협태웅 #댑탱 #센루 #태웅른 #슬램덩크 17 [정환대협/마키센] 술 취한 윤대협 업고 가는 이정환 #슬램덩크 #정환대협 #마키센 #대협른 #센도른 #정환왼 2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