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 Love [슬램덩크] 나를 사랑해 2 우성명헌au 한때 술사였던 우성과 신령이었던 명헌의 신혼집 꾸미는 이야기...... 3RD by 자엉 2024.06.09 성인용 콘텐츠 #선정성#호러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8 컬렉션 Make Love 총 2개의 포스트 이전글 [슬램덩크] 나를 사랑해 1 우성명헌au 천 년 전 신령과 계약했던 술사 우성과 계약자 쫓아다니기 바쁜 신령 명헌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젖은 꿈 2014 『 사랑하는 K에게. K, 오랜만입니다. 당신을 잃어버린 후 꽤 오랜만이에요. 생각으로나, 이렇게 종이를 맞대는 것으로나 어느 쪽이든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그 때문인지 다소 손이 떨려서 잉크가 번지는 것은 이해해 주길 바랍니다. 설상가상으로 내가 서 있는 이곳은 지금 비가 내리거든요. 얼마 전에 당신을 봤어요. 동네의 세탁소에서 그 큰 미닫이문을 열어두고 #글 #1차 8 OC1 Sorcerous Stabber Orphen - Ohphen/Crio * 키에살히마의 종단 이후 그는 꺼벙한 눈을 들어 눈앞에 나타난 깡마른 남자를 바라보았다. 물론 갑자기 천장에서 떨어졌다거나 땅에서 솟은 것은 아니고, 평범하게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이다. 서류더미에 가리긴 했으나 질릴 만큼 낯이 익은 얼굴이기도 하고. 저 남자가 시장이 된 이후로는 꽤나 오랜만에 보는 낯이긴 했으나 그래봐야 그의 대응에 달라질 것은 없었다. 오펜은 쥐고 있던 볼펜을 #글 #마술사오펜 #오펜크리 #2부이후 #키에살히마의종단 5 1 15세 슬램덩크 : 센루 (2024) #슬램덩크 #윤대협 #서태웅 #센루 20 오찬조의 우울 2023 개소리 극심 오만하고, 부도덕한, 연속되고 단절하는, 좌우지간 끊이지 않는 존재를 나는 무감각한다.쏟아지는 공,쏟아지는 공,흘러들어오는 구체의 덩어리감을 짓눌러서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나게 한다. 무너지는 불협과 핍진한 소음이, 오찬조 삶의 무게만큼 맥 없다.연체한 탄생이 속세에서 시들시들하도다.고루한 세계는 어서 빨리 져라.일러두건대 찬조는 인생의 굵직한 맥에서 거세되 #글 #자캐 10 LINK : 연결[접속]하다. 윤대협X정대만 LINK : 연결[접속]하다. by. 종이 표지디자인/편집. 까까님 #슬램덩크 #윤대협정대만 #대협대만 #댛댐 #대협대만카페무나 16 아득한 사랑의 우주 속에서 세계 관리국 소속 약초연구학부 연구소 소장 이시다 타츠야에게 손님이 찾아온다. 그의 이름은 ‘벤젠’. 벤젠은 이시다 소장에게 자신의 특별한 증상을 고쳐줄 방법을 찾고 있다고 말하며, 거금의 의뢰비를 내민다. 앞으로 진행될 연구의 예산을 위해 의뢰를 받아들인 이시다 소장은 증상에 대해 파악하기 위해 벤젠과 주기적으로 만남을 가진다. 그리고 서서히 서로에게 빠져드는데…… 안타깝게도 이 사랑 이야기의 결말은 정해져 있다. 지금 세계는 완벽하게 조율되고 있습니다. -세계 관리국 오늘도 완벽하게 화창한 날씨군. 이시다 소장은 평소와 같은 출근길을 걸으며 생각했다. 휴대전화를 켜면 보이는 앱에는 맑은 날씨를 뜻하는 노란색 해 모양의 아이콘이 떠 있었다. 아이콘 위로 ‘지금 세계는 완벽하게 조율되고 있습니다.’라는 문장이 흘러갔다. 이 날씨 앱은 세계 관리국에서 만든 프로그램 #BL #OC #1차BL #글 #1차 #SF #트라우마 15 비고록 悲顧録 2017 안녕히 주무세요, 선생님.그 말 전하고 돌아서는 매번이 제 유언이고 사인이었습니다. 불가피하게 마주한 뒷켠의 숨 없음이 그리도 서늘합디다. 수많은 일꾼 데려다 복도 닦게 하면서, 그렇게 한 번이라도 복도의 길이를 가늠해본 적은 있으십니까. 급하게 적습니다, 선생님. 멀미가 나고 삶이 아득할 때야 글이 써지는 것이 과연 선생님 말씀대로입니다. 깊이를 아셨는지 #글 #1차 #폭력성 13 1화 <의뢰> 서늘한 밤바람이 뺨을 스쳤다.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카락이 눈앞의 시야를 덮쳤고 울퉁불퉁한 산길에 발이 아팠다. 발을 감싸 신발의 흉내를 낸 천은 바닥의 돌과 부러진 나뭇가지로부터 완전히 발을 보호해 주지는 못했다. 하지만 맞잡은 손의 따스함과 눈앞의 등이 이끌어주는 대로 달리면 되니까. 눈이 보이지 않아도, 이따위 아픔도 상관없었다. 쉼 없이 달리느라 숨이 #나의_미오 #미스터리 #인외 #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