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7님께 드린 축전 모음 탱백, 협백, 댐백 슬덩 창고 by 석욱씨 2024.03.04 64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다음글 백호녀 앤솔로지 축전 태웅백호녀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정환수겸] 김감독의 내 집 마련 프로젝트 05 하와이에서 생긴 일 * 굳이 표기하자면, 대협→정환수겸 여기는 지상 최대의 휴양지, 하와이. 이곳에서 무려 6박 7일의 꿀 같은 신혼여행…을 빙자한 휴가를 즐기는 중이었는데, 난데없이 내 남편의 전 애인을 마주치고야 말았다면? 이런 막장 드라마 같은 전개에 당황할 새도 없이, 이쪽으로 오는 정환을 향해 수겸이 눈짓으로 신호를 보냈다. 오지 마. 이리 오지 말고 저쪽으 #슬램덩크 #팬창작 #완결 #정환수겸 #김감독의내집마련프로젝트 새천년 낭만주의보 호열백호 | <슬로우 스타터와 버저 비터>로 발간된 글입니다. 펜슬 서비스 시작된 기념으로 호백 첫 글을 가져와보았어요~ 다른 사이트에 올린 글에서 달라진 건 없음! <슬로우 스타터와 버저 비터>로 7월 대운동회에서 발간된 글입니다. 날이 좋다. 드문드문 구름이 떠 가고 적당한 바람이 불었다. 날은 목요일, 애매하게 나쁘지 않은 시간. 괜찮은 오후, 잠시 놓쳤다가 정신을 차리면 지나있을 때. #호열백호 #슬램덩크 #양호열강백호 #서랑 37 5 [태웅준호] 트위터 썰 백업 7 23년 11월 2일까지 준호가 키우는 깜고 태웅이가 보고 싶다.. 준호가 손을 내리고 있으면 쪼르르 다가와서 그 손에다가 얼굴 비비는 태웅이 그거 보고 준호가 웃으면서 더 쓰다듬어주면 좋다고 골골송 부르는 태웅이 보고 싶네 태웅이가 느바 가서 자리 잡고 주노 데려와서 미국에서 사는 것도 좋지만 태웅이가 은퇴할 때까지 롱디하다가 은퇴해서 돌아오면 그 때부터 살림 합치는 것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대만준호] 처음은 쓰고 끝은 달게 발렌타인 데이 정대만은 기분이 좋지 않았다. 당연했다. 오늘은 2월 14일이었고 발렌타인 데이였으며 권준호가 집에 없는 날이었다. 아니, 그 놈의 회사는 왜 이런 날 출장을 시키고 난리야. 2박 3일 출장 일정에 며칠 전부터 찡찡대며 준호에게 투정을 부렸다. 사람 바꾸면 안 되냐? 아님 일정이라도 좀 옮겨봐. 하지만 이 출장엔 준호가 꼭 참석해야 되는 일이었고 거래처와 #슬램덩크 #정대만_권준호 #대만준호 #발렌타인데이 8 1 [태웅준호] 에이스와 부주장의 육아사정 2 -태웅이와 준호가 육아(?)하고 썸도 타는 이야기- 세준이 잠에서 깬 건 30여분이 지난 후였다. 좀처럼 일어날 기미가 없어서 태웅이 집에 돌아갈 준비를 하려던 참이었다. 태웅의 품에서 꼼지락거리던 세준은 눈을 비비며 삼촌의 품에서 내려왔다. 아직 졸린지 아니면 울어서 눈가가 쓰린지 세준은 눈을 연신 깜박이며 말했다. "삼초온....농구해...." 눈물이 말라서 푸석푸석한 뺨과 아직 졸음을 떨쳐내지 #슬램덩크 #서태웅 #권준호 #태웅준호 [준호른] 붉고 푸른 하늘 3 댐준 전제 삼국지 AU "갑자기 말씀을 놓으시면 어떡합니까.. 서장군이 놀랐겠습니다." 대만이 자리에 앉자 준호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 내 알바냐고 대꾸하고 싶었지만 그 대신 전보다 말라 얇아진 준호의 손을 바라봤다. 독을 먹었다지만 이리 마른 건 분명 다른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했다. 그리고 그 이유도 어럅지 않게 짐작이 됐다. "어째서 나한테 숨겼어" "무엇을 말입니까 #슬램덩크 #권준호 #준호른 #대만준호 [정환호장] 키싱 부스 外 단편 모음 이어지는 내용이지만 각각 봐도 무방 01. 키싱 부스 “...뭔 부스?” “키싱부스(Kissing Booth)라고, 키, 싱, 부, 스!” 청천벽력 같은 소리에 호장의 벌어진 입이 다물어질 줄을 몰랐다. “아니, 그게 대체 뭔데 나한테 하라는 건데?” “축제 때 판매하는 키싱부스 티켓 구매한 사람은 부스에 가서 그 안에 있는 사람하고 스킨쉽을 할 수 있는 거지.” “반에서 한 명 #슬램덩크 #이정환 #전호장 #정환호장 [센루]발렌타인데이 썰백업 오타쿠 명절+윤센도 비공식 생일을 축하하며... 센루로 발렌타인데이 고백받는 윤대협 보면서 마음 자각하는 서태웅 "좋아해요!" 제 가슴께는 올까? 시선을 한참 내려야만 눈을 마주칠 작은 여학생은 그 작은 몸을 더욱 움츠리며 외쳤다. 하지만 작은 몸에서 나오는 말은 그 어떤 단어보다도 큰 힘을 가져서 대협은 손으로 건네준 초콜릿을 받아들 수 밖에 없었다. #슬램덩크 #윤대협 #서태웅 #센도 #루카와 #센루 #대협태웅 #댑탱 #썰백업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