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진 욕망 던전밥 2차 창작물 by 치백 2024.07.01 15 1 0 보기 전 주의사항 #TS#뇨타 해당 포스트에는 민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요 보기 이전글 파르실 - 가지 않은 길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프란신 세계관 조각글 “쇼팽 양이랑은 무슨 사이인 겁니까? 응? 말 좀 해봐요." 프란츠의 끈질긴 물음에 멘델스존은 멈춰서 한 발을 축으로 둔 채 홱 뒤로 돌았다. "제가 묻고 싶은 겁니다. 그분과 무슨 사이시길래 제게 그런 질문을 할 자격이 된다 생각하시는 거죠?" "쇼팽 양의 친구니까요!" 프란츠는 가슴에 손을 올리고 당당하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멘델스존은 눈을 굴리고 한 #뇨타 6 1 밴드밥 “파린, 마르실, 밴드 만들어보지 않을래?“ #주간창작_6월_2주차 #던전밥 #주간창작_6월_2주차 6 던전밥 중 가장 먹고싶은 / 먹고 싶지 않은 음식! 투표 A 1권~3권까지의 마물 음식을 기준으로 합니다. ※2월 4일~3월 4일간 진행된 『던전밥』(쿠이 료코) 속 마물 음식 중 가장 먹고싶은 / 먹고 싶지않은 음식을 골라보자! 투표 A의 결과입니다. ※원작 1권부터 3권 사이에 등장하는 마물음식을 기준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투표 내용 중 투표 범위에 맞지 않는 경우 투표 B로 이동시켰습니다. 【가장 먹고싶은 음식 부문】 5위 『식인식물 타르트』 득표율 #던전밥 #투표 #설문조사 218 잊혀진 이름 그렇다면, 기억하고 있어? 그를 모르는 이는 없었지만, 그의 이름을 기억하는 이는 더이상 남지 않았다. 분명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 이건만. 노래를 들려주면 아~ 이 곡? 알지 알지. 완전 메가히트 곡이잖아~ 하지만 내 이름을 말한다면 글쎄, 그게 누구냐는 답이 돌아오지 않으려나. 그런 법이었다. 시간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고. 기억하고 있으면 돌아올거라 그리 약속했건만 우리의 자리는 #주간창작_6월_4주차 8 1 걸리버 여행기 라이칠책라이 쓰고 싶은 장면만 쓴 완전 단문 NCP로 봐도 되고 뭐 원하는 대로 보십쇼 라이오스와 칠책 조합 파이팅❤ 칠책은 라이오스의 방 앞에서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 이거 뭔가 간지러운데… 하필 동선이 이렇게 돼서, 제길. 칠책은 마지막으로 여성을 집 앞에서 에스코트해 간 기억ㅡex-wifeㅡ을 상기하고 있었다. 젠장 이거 파티내 연애처럼 보이는 건 아 #칠책 #라이칠책 #라이칠책라이 #칠책라이 #라이오스 #이즈츠미 #던전밥 111 2 [던전밥14권 스포일러] 카블→라이 #던전밥 #카블루 #라이오스 #카블라이 #14권_스포일러 22 1 우리는 또 무엇을 망각하고 메신저 드림 “뭐, 가끔 내가 민트 아이 남아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툭, 데구르르. 세란이 들고 있던 청포도가 테이블 아래로 굴러떨어진다. 이거 회장님이 완전 좋은 걸로 골라서 준 건데. 아까워하며 바라보다가 문득 고개를 드니 오묘한 표정을 지은 세란이 보였다. 그는 떨어진 포도는 신경도 안 쓰고 입을 열었다. “……다시 가고 싶어?” “그 말이 아니잖 #드림 #주간창작_6월_4주차 12 잊혀진 것들 주간창작 6월 4주차 - 글쓰기 연습 어디서부터 잘 못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사실 이 세상이 이렇게 된건 제 잘못은 아니지만 지금 머릿속은 늘어서 엉켜진 카세트 테이프 마냥 엉켜져 다 제 잘못처럼 느껴집니다.콰아아앙!!!차사고 소리와 사람들의 비명소리, 그때의 저는 깜짝 놀라서 뒤를 돌아봤을때 현실감이 없었습니다. 주변에서 고약한 취향의 영화 촬영을 하나 싶을 정도의 지옥도가 펼쳐져 있었습니다 #주간창작_6월_4주차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