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재판 [미츠나루] 국짱 승진 기념 behind the moon by 미화원 2024.04.16 73 0 0 카테고리 #2차창작 페어 #BL 작품 #역전재판 캐릭터 #나루호도_류이치 #미츠루기_레이지 커플링 #미츠나루 컬렉션 역전재판 총 7개의 포스트 이전글 [미츠나루] 자각 1-4~1-5 intermission 다음글 [미츠나루] 꿈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유가미 진 망령의 훈장 *유가미의 말버릇은 일판을 따라갑니다. *역5 강스포 시끄러운 사내였다. 죽이고 묻어둔 나의 감정이 짜증을 느낄 만큼 귀찮고, 피곤했고, 요란했던, 것. 목의 경동맥을 끊은 덕에 훼손되지 않은 얼굴의 표본을 떴다. 초점을 잃은 채 확장되어있는 홍채는 갈색빛을 띠고 있었다. 온전한 나로서 시체를 바라볼 때면 항상 찾고 있는 색이 있다. 그림자 밑 #역전재판 #유가미 #망령유가 슈뢰딩거의 살의 카르마 고우의 면회를 간 미츠루기 #역전재판 #미츠루기_레이지 #카르마_고우 45 폭풍 후야(後夜) 남녀커플 합작 투고 단문, 역전재판2 에필로그 직후 배경. 역전재판 시리즈 통합 남녀커플 합작에 투고한 단문입니다. 역전재판1・2의 전반적인 스포일러를 담고 있으며, 역전재판2의 에필로그를 시공간적 배경으로 합니다. DL-6 케이스의 완전 종결 이후 미츠루기와 메이의 행보에 관한 언급에 있어서는 인게임 스크립트 상의 공식 설정(역전재판 전기 트릴로지 및 역전검사1)과 동인설정이 2대 8 정도의 비율로 혼재되어 있습 #역전재판 #미츠메이 84 Happy Negative Marriage 제3자와의 정략혼 소재, 유사근친 감성 및 NTR 테이스트 주의 마주 앉은 테이블에 청첩장이 놓였다. 정자로 나란히 적힌 한 쌍의 이름을 앞두고 미츠루기 레이지는 눈을 깊게 감았다가 떴다. 두 명문가 사이에 타산적인 혼약이 맺어진 것도 어언 수년 전의 일이다. 막냇자식이 검사의 길에 오르자마자 카르마 고우는 기다렸다는 듯이 수완을 발휘하였고, 반년 만에 그에 상응하는 결과를 내었다. 연초마다 카르마 저택에 들어오는 납폐 #역전재판 #미츠메이 #제3자와의_정략혼_소재 #NTR_테이스트 #유사근친_감성 39 환대의 방식 잠시 실례할게. 평소보다 반 톤쯤 낮아진 목소리로 인사치레를 마친 사매가 집무실의 문을 닫았다. 연중 최고치의 습도를 예보 받은 날답게 축축한 바깥공기를 거느린 채, 기우뚱한 걸음걸이로 내부에 들어선 누이의 모습은 실로 안되어 보였다. 미리 골라 둔 블렌딩을 찻주전자에 덜어내고 포트에 물을 올린 뒤 남자는 소파께를 향해 몸을 돌렸다. 실내에 들어찼던 후텁 #역전재판 #미츠메이 32 향기 없는 꽃 2026년의 언젠가(4.5시점) 배경, 로맨틱 감성 미츠루기 레이지가 상급검사 집무실 1202호를 비우게 된 날, 그가 나서야 할 장소와 들어서야 할 장소 모두 발 디딜 틈이라고는 없이 온종일 북적거렸다. 집무실의 한쪽 벽면을 빼곡하게 채웠던 자료들과 그의 귀티나는 개인 물품들이 더 높은 자리를 향해 날라져 가는 광경은 수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사뭇 엄숙하기까지 했다. 일찍부터 검사국의 총아로 주목 #역전재판 #미츠메이 16 Childhood 미츠루기 레이지와 카르마 고우 #역전재판 #미츠루기_레이지 #카르마_고우 34 고양이를 부탁해 애니판 오리지널 에피소드 관련 언급이 있습니다. “어랏, 검사님. 취향이 바뀌셨슴까?” 정수리 너머에서 들려오는 이토노코 형사의 물음에 미츠루기 레이지는 고개를 들었다. 그다지 좋지 않은 자세로 장시간을 앉아 있었던 탓에 목과 어깻죽지가 뻑뻑했다. “아차, 그것부터 먼저 말씀드리려고 했지 말임다. 거북 목 증후군이라고 함까? 조심하셔야지 말임다.” 뒷머리를 긁적이며 흐흥 하고 웃는 이토노코 형사의 만면 #역전재판 #미츠메이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