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동방의 음유시인
— 1. “그런데 실례지만 밀러라면, 그, 당신의 어려움을 해결해 드립니다... 밀러 론 컴퍼니... 그쪽과 관련이 있어?” “아, 그래! 이거지. 나를 모르는 게 말이 안 된다니까. 그 컴퍼니가 내 밀러야! 너도 도와줄 게 있으면 말하고.“ 중요한 것만 기억한다고 한 당신이다. 그러니 당연히 나를 기억한다고 말했던 당신이다. 혹시 잊으면 몇 번이고 다
트리거/소재 주의: 국가폭력, 테러, 기타 세계관 내 폭력적 요소 The ending is nearer than you think, and it is already written. 결말은 당신의 생각보다 가까이 와 있으며, 이미 쓰여져 있다. All that we have left to choose is the correct moment to begin
트리거/소재 주의: 국가폭력 묘사, (현대 시점 미성년자 캐릭터의) 전투 및 부상, 사망의 암시(실제 사망 x), 세계관 내 집단에 대한 차별과 혐오 묘사, 기타 세계관 내 폭력적 요소 — 다만 평화를 바라는 이들에서 시작되는 이야기. 작고 신비로운 어느 세계를 무대로, 오랫동안 쌓인 원한을 바탕으로 또 싸움이 일어나니. 마법사의 피가 마법사의 손을 더
트리거/소재 주의: 수동적 자기파괴적 사고 및 실행 관련 암시(극단적 방식의 저항으로서의 맥락이나, 다른 방식으로 해석될 수 있는 면이 없지 않습니다.) — What is it but nightfall? 그저 해질녘에 불과한 것 아닌가? -<Easter, 1916>, W. B. 예이츠 — 스텅 오브라이언. 나는 네 동료가 되고 싶었어. “…그래? 몰랐
군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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