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zl존부기k
써방 일일이 수정하기 힘들어서... 그냥 그대로 두겠습니다!! 써방 안 되어있는 건 비계에서 푼 겁니다!😊 흠... 성인은 일부러 안 걸고 있는데(그렇게 적나라 하지 않아서..) 혹시 문제가 된다면 바로 성인 걸겠습니다! 1. 자낮 연하 나는 연하공이 좋은게 기본으로 자낮이 탑재되어있어서 좋음... 형이 너무 좋은데 형이 있는 곳이 너무 높아보여서
시험+계간마감의 여파로 포타에 아무것도 안올리니까 좀 그렇더라고요... 사골처럼 우려먹기이지만 차근차근 백업해보겠습니다!(- -)(_ _) 1. 대딩 밴드부 한노아 복학하고 왔더니 밴드 터지기 직전인거임. 보컬이 없대. 원래 보컬 하던 형 작년 8월에 졸업했는데 그 뒤로 아무도 지원 안했대. 그래서 되는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보컬섰대. 그럼 그렇게 있는대
(사망소재 ㅇ, 클리셰 ㅇㅇㅇㅇㅇㅇ) 한노아 무관이고 남예준 문관인데 둘은 정말 오랜 친우였음. 남예준이 한노아를 마지막으로 본 건 한노아가 전쟁에 나가기 전 봄날 목련잎이 떨어지던 때 남예준을 찾아왔을 때였음. 잘 다녀올 테니 승리 연이나 준비하라던 한노아는 자신만만하던 말과는 달리 도망친 장군을 대신해 군을 이끌다가 그만 명을 다했고, 시신조차 찾
1. 혐관 깜돌 혐관 군부물이면 약간 아기가 형을 싫어하진 않을 거 같고 형이 아기를 별로 안 좋게 보는 게 시작일 듯... 어디서 굴러먹다 온 놈인지 모를 놈이 제 밑으로 왔으니 아니꼬워 죽겠는데 사람들 앞에선 티 안 내서 아기가 헷갈릴 듯... 그래도 녲 일과 중에 싫은 티는 안내. 근데 개인적으로 함께할 땐 싫은 티 팍 냄. 그럼 아기는 아리송
남예준. 나이 서른 셋. 가장 당황스러웠을 때는 무릎이 꺾여 더는 축구를 못한다는 의사의 말을 들었을 때. 가장 황당했을 때는 바로 지금. "너희... 뭐하냐?" 체육시간이면 선생이 나오거나 말았거나 자기들끼리 축구를 즐기느라 인사도 나 몰라라, 체육복도 나 몰라라, 수업도 나 몰라라 하던 놈들이 5열 종대 칼각으로 서서 남예준을 기다리고 있었음.
돈 없는 대학생 알파 유하민. 방학 때 돈 벌려고 알바 수소문 하다가 어느 회장님 집 가정부로 단기 알바하러 들어가게 됨. 원래 하던 직원이 장기 휴가를 갔다나 뭐라나. 그래서 아무튼 거기서 마당 청소하고 빨래널고 개밥주고 정원 관리하는 거 도와주고 그럼. 사실 베타 한정으로 인력을 구했는데 유하민 몸으로 하는 거 다 잘해서 페로몬 갈무리 쥑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