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돌,놔갱_썰모음

썰 모음

놔갱

시험+계간마감의 여파로 포타에 아무것도 안올리니까 좀 그렇더라고요... 사골처럼 우려먹기이지만 차근차근 백업해보겠습니다!(- -)(_ _)

1. 대딩 밴드부

한노아 복학하고 왔더니 밴드 터지기 직전인거임. 보컬이 없대. 원래 보컬 하던 형 작년 8월에 졸업했는데 그 뒤로 아무도 지원 안했대. 그래서 되는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보컬섰대. 그럼 그렇게 있는대로 하면 되지 뭐~ 했다가 사태의 심각성을 느낀 건 보컬+악기 둘 다 연습한다고 본인이 웨이트 못친지 10일이 넘어가던 때였다.

이미 동아리 홍보기간도 다 끝났고 곧 시험 기간인데다가 약 한달 뒤면 축제라 무대 서야하는데 발등에 불 떨어진 그들(아니 그..). 한노아 도저히 안되겠어서 본인이 발벗고 나섬. 복면가왕 비슷한 노래대결 있는 모든 단대축제를 도는 노아... 그러나 모두들 노아의 귀를 박박 찢어놓을 뿐 어느 하나 노아의 귀를 간질이는 목소리가 없었다.

좆됐다며 내 근육은 다 멸종하고 말 것이라며 불안함을 감출 수 없었던 노아는 축제 세트장에서 좀 멀리 떨어진 흡연구역에서 다리를 달달 떨며 돛대 한모금을 빨았다. 마지막이니 더 맛있게 빨아주겠노라 다짐하던 그때 갑자기 노아의 귀에 꽂히듯 박혀버린 노랫가락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예준이었다!

남예준은 사실 거기 나갈 생각이 없었다. 과 내에 한명씩은 출전해야하는 단대 노래경연에 아무도 안 나간다고 버팅기니(예준이도 고개 숙이고 있었다) 과학생회장이 예준이 보고 너 나가서 얼굴마담이나 하고 오라며 등떠밀기에 억지로 억지로 어쩔 수 없이 울며 겨자 먹기로 나간 건데 웬걸, 잘생긴 놈이 노래도 잘하네? 그날 에타 대숲 터지다시피 난리가 났다고 한다.

한노아가 이를 놓칠리가? 불이 제대로 꺼지지도 못한 돛대 냅다 쓰레기통에 던지고 모단대축제 복귀함. 그리고 노래 끝날 때까지 무대를 다 지켜봤다. 노래가 끝나자마자 무대에서 도망치듯 내려가려는 볼빨간 예준을 붙잡은 사회자... 등장부터 열기가 대단했다느니 오늘 그쪽한테 반한 여자들이 줄을 서겠다느니 존나 쓸데없는 얘기만 함. 한노아 속으로 쌍빠큐 날리다가 사회자가 그래서 어느과 몇학번 누구냐고 묻는 유익한 질문에 쌍빠큐 하트로 만듬.

💙 저는 언어정보학과 xx학번 남예준이라고 합니다. 아! 2학년이에요.. 

한노아 저도 모르게 경건하게 박수치고 있음. 학번도, 학년도 같네? 이건 아무리 봐도 본인의 밴드에 남예준을 넣으라는 신의 뜻인 거 같음. 사회자가 또 여친이 있냐, 왜 없냐, 관심있는 사람은 있냐 등 쓸데없는 소리 졸라 처함. 한노아 한시라도 빨리 그를(남예준을) 만나서 은밀한 대화의 시간을 가져야겠는데 질질 시간 끄는 사회자 속으로 욕함. 근데 갑자기 사회자가 이분 대단한 철벽이람서 이 철벽을 녹여볼 사람 구한다고 함.

한노아 이때를 위해 운동한 사람처럼 무대로 쏜살같이 달려감. 사회자 이런 패기 너무 좋다며 박수침. 한노아 외에도 여자들 몇명 더 무대로 올라옴. 사회자가 젤 먼저 올라온 노아부터 마이크 넘기면서 자기소개 하래.

💜 안녕하십니까! 사회체육학과 xx학번 2학년 한노아 입니다! 남예준씨 번호 따고 싶습니다!!

군기있는 과라 각잡고 우렁차게 자기소개함. 그랬더니 사회자가 깜짝 놀라서 남자였냐고 함. 한노아 속으로 씨발씨발 하면서도 겉으로는 눈웃음 살살 치면서 제가 한 미모 하죠? 라고 말하며 사람 꼬심. 이왕 여우짓 하는 거 은근슬쩍 남예준도 봐줬는데 눈 딱 마주침. 남예준 당황해서 눈 피함. 한노아도 자연스럽게 시선 돌림.

👤 아, 굉장히 용기있는 학생이 나왔네요! 어떻게 예준씨, 번호 드릴 건가요?

남예준은 우물쭈물 대다가 놔 눈치 한번 쓱 보더니 마이크 들고 대답함.

💙 아, 아니요...

남예준의 꽤나 냉정한 대답에 사람들 웃고 난리 났음. 한노아도 웃었음. 예상했거나 웃겨서 웃은 게 아니라 오기로 웃었음. 이제 남예준을 영입하는 것은 한노아에게 승부가 됨. 남예준은 무대로 올라온 분들 차례차례 다 거절함. 사회자 몹시 아쉬워 하면서 관심 조금이라도 가는 사람 없냐고 자꾸 남예준 옆구리 찌름. 남예준은 자신은 학업에 열중하고 싶다면서 어색한 미소로 답변함. 즉석 미팅이 곧 끝날 거 같은 분위기에 맘 급해진 한노아가 반격함. 매력어필 타임 없나고. 사회자는 한노아가 컨텐츠 만들어주자 개좋아하면서 해보라 함.

2. 도망가자.

하 ㅁ님 그림 진짜 좋다 놔갱은 진짜 저럴 거 같애 평생을 한노아는 도망가자 하고 남예준은 거절할 거 같애... 그럼 노아는 예준이 옆에 있어주고.. 한노아가 도망가자 할때는 보통 남예준이 힘들어할 땐데 노아의 도망가자는 말 한 마디가 예준이한텐 그냥 해방감을 줄 거 같애... 놔갱이 권태기 와서 헤어지고 나면 예준이은 노아만이 줄 수있는 자유함을 막연히 그리워할 거 같음... 그렇지만 말 못하고 현실 속에 먹먹히 잠겨들어갈듯...ㅠ

정말 빠져죽을 거 같기 직전에 술기운에 한노아한테 연락하는데, 그 때 처음으로 남예준이 먼저 도망가고싶어...라고 말하겠지. 그러나 사라지지 않는 1에 우리가 진짜 헤어졌구나 실감이 나서 펑펑 울다가 잠드는 남예준..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폰을 확인하는데 한노아에게 답장 와 있었을 듯. 가자. 단 두글 잔데도 숨이 트여서 남예준은 온 세상의 공기를 다 빨아 먹을 것처럼 몰아쉬다 한노아에게 전화하겠지.

(ㅁ님그림링크🔗

)

3. 놔갱캐해

내가 생각하는 놔갱캐해...? 노아는 예준이 만나기 전엔 헤테로 킬러였을듯... 별 노력 안해도 사람이 꼬이는 스타일이랄까...? 그래서 연애 ㅈㄴ 쉽게 했을 거 같음. 구라 좀 보태서 진짜 골라서 사귈 수 있는 정도?

주 취향은 누나들... 가끔 연하도 사귐. 근데 절대로 동갑은 안만났을 거 같음. 여사친들이 은슬 자기 감정 드러내도 철벽차단함. 다른 친구들이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말하면 나이 같으면 안끌리다고 함. 친구끼리 무슨 연애를? 약간 이런 마인드.

노아랑 사귀었던 누나들 하나같이 하는 말. 쟤는 아쉬움이 없어. 항상 나만 아쉬워 해. 그래서 노아 맨날 차임. 근데 차여도 반성없음. 어차피 이 허전함은 잠깐이거든. 노아랑 친한친구들 자기 아는 누나동생친구들이 노아 소개시켜달라고 하면 뜯어말림. 쟤는 지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매달리고 구차하게 굴고 그런 찌질한 연애 해봐야 갱생할거라고... 지금은 너무 예쁜 쓰레기라고... 그러다 예준이 만나면 시작되는 노아의 연애수난기..

예준이도 물론 사람 꼬이는 스타일이긴 한데 본인이 타인에게 잘해서 꼬이는 거임. 예준이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들은 아, 걔 괜찮지. 좋은 애지. 이런 평 개많이 들음.

예준이는 연애를 좀 진득히 하는 타입인데 예준이가 상대에게 진짜 너무 잘해줌. 헌신적이고 표현도 많이하고 이해배려는 말할 것도 없고. 절대 남예준에게 밀당이란 없음. 얘는 걍 당당임. 그래서 그런지 호구잡히는 연애를 좀 많이할듯? 본인도 아는데 그래도 사랑하면 본인처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관계에 진지하지 않은 건 상대의 잘못이니까.

예준이에게도 대쉬하는 남녀 많음... 근데 노아가 오는 여자 안막고 가는여자 안잡는 스타일이면 예준이는 상대의 마음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때문에 자신이 호감이 없으면 꽤 단호하게 거절할듯. 호감도 없는데 덥썩 받아주는게 더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거절했음에도 상대가 두번 세번 자기 잡으면 또 그새 마음 약해져서 예준이는 한두번 정도 같이 밥은 먹어줄 거 같기도..(애인 없을 때만!) 그래도 아니다 싶으면 그땐 진짜 단호박 되는 거고... 

노아는 예준이 만나기전까진 헤테로고 예준이는 노아 만나기 전에도 바이 혹은 게이였을 거라고 생각함.. 그러나 놀랍게도 노아가 먼저 예준이를 좋아하게 된다는 것이 학계의 정설!?(뇌피셜입니다.)

노아가 누나들 만나면서 얼마나 끼부렸겠음.(물론 환승기차남이긴 하지만) 솔직히 연하 귀여운 맛에 만나는건데 그거 당연히 노아도 알지... 다년간의 연애 경험으로 인한 데이터베이스 축척이 얼마나 되어있는데... 그리고 언젠가 연하녀에게 귀척했는데 너무 좋아하는 거임. 그거보고 아, 보일락말락하게 끼 좀 부리면 뭐든 쉽게 넘어갈 수 있구나! 이거 알아버렸겠지.. 그래서 자기 데이터베이스가 하라는대로 예준이 꼬시겟지...

근데 예준이는 진짜 착하고 다 좋은데 눈치가 살짝 없을 거 같기도 함... 그래서 노아가 치대는 거 모를 듯... 그리고 나중에 노아가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대놓고 나 너 좋아해. 해야 어? 그럼 그때 그 행동들이...?하고 알듯. 그치만 예준이는 노아 안좋아함. 그래서 해왔던 대로 단호히 거절하겠지. 애초에 상대의 마음을 진지하게 받아주는 것도 있지만 예준이는 자기가 손해보면 손해봤지 남 손해보는 거 너무 마음의 짐처럼 여길 거 같음... 근데 노아가 예준이가 포기가 되겠냐... 첫사랑이 포기가 되겠냐고.

예준이는 기본적으로 친절이 베이스인 사람인데 그것도 모르고 조금만 더 하면 잡힐거 같아서 계속 마음가지 뻗다가 걍 똑! 뿌러지것지... 걍 등신짓 하는 거임 상대가 너무 좋아서 상대에 대한 파악도 못하고 직진해서 연애 망치는...ㅋ 친구들한테 연애 상담 해줄때 노아가 꼭 저 말 했는데 막상 본인도 그러고 있음ㅋㅋㅋ 근데 노아는 먼저 다가가는 건 처음이니까 지난날 했었던 수많은 연애 방식과는 아예 다른 새로움이었을듯... 어쨌든 안되겠으니까 친구 찾아가서 x신소리 들으면서 자기가 부족한 점이 뭔지 배워가지고 다시 대쉬하고... 예준이도 이정도로까지 자기한테 매달리는 사람 첨봐서 좀 당황했을 듯ㅋㅋㅋ

예준이 마음 ㅈㄴ 약해졌는데 노아가 결정타 날림. 그냥 자기 가지고 놀다 버려도 되니까 한번만 만나주면 안되겠냐고. 나 그렇게라도 너랑 잘해보고 싶다고. 자기 진짜 잘할 자신 있다고. 너는 그냥 새로운 경험 한다 생각하고 받기만 하라고.(친구들한테 뚜까맞고 예준이에대한 신상조사 끝냄.) 어투는 담백했지만 거의 바짓가랭이 잡고 늘어진거지 뭐... 결국 마음 약해진 예준이가 양심 콕콕 찔리지만 무시하고 노아 받아줬을듯..

사실 노아의 진심을 계속 마주하다보니까 호감이 생겼을 거 같음. 예준이도 노아에 대해 궁금해지니까 첨에 지인들한테 물어물어서 은슬 어떤 앤지 들어봤는데 연애쪽에서 평판이 영 별로라 아 걍 가벼운 애구나 싶어서 더 매몰차게 굴었던 것도 있음.. (밥도 같이 안먹어줌ㅠ) 근데 언제나 진심은 드러나는 법... 어느순간 노아가 ㅈㄴ 진심 만퍼센트라는 걸 느끼게 되고, 노아가 하는 행동들 지켜보면서 괜찮은 앤 거 같다고 생각하게 되고(친구로써는 ㅈㄴ 좋은 놈임 한노아는), 자길 좋아한다고 둘이 있을 때는 직구로 갖다 꽂으면서도 또 딱 그만큼 평상시엔 예준이가 부담스러워하고 어색해하지 않도록 노력도 함(대충 계속 함께 있어야 할 상황이라고 보고). 어쨌든 위의 내용 말고도 기타등등의 이유로 예준이가 노아 받아줌ㅋ 노아가 업보를 안 쌓았으면 좀 더 일찍 사귀었을거라고 생각... 아니 근데 어쩌다 여기까지 왔지?

결론 노아는 헤테로 예준이는 바이/게이 였는데 노아가 먼저 예준이를 좋아했다. 둘이 사귀고 나면 노아는 이미 예준이를 맥스치로 좋아하는 상태고, 예준이는 노아를 좀 더 파악하느라 서서히 호감도가 올라가 맥스가 될듯? 놔먼럽 놔더럽. 그게 제 결론입니다... 모든 것은 업보입니다. 모두 업보를 쌓지맙시다...

(캐해가 아니라 걍 썰같음;; ㅈㅅ 휴 써방 풀기 너무 힘드네요 지금부턴 그냥 복사 붙여넣기만 하겠습니다ㅜㅜ)

4. 집착공 도망수

집착공 도망수 보고 싶어... 녲은 탈출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누ㅏ 손바닥 안에 있었던 전개... 녲이 자기 경멸할 정도로 싫어하니까 살짝 풀어주고 한 2주 뒤에 사람 풀어서 잡아오고... 나중에는 녲이 제발로 찾아오게끔 망을 좁혀서(뭐 빚쟁이 푼다던가..) 스스로 갖히기를 자처하는 녲...

비오는날 비 다 맞은채로 으리으리한 느ㅏ 집앞 온 녲... 차마 초인종도 못누르고 추위에 덜덜 떨면서 대문 앞에 앉아있던 녲을 누ㅏ가 퇴근하다 발견함.

녲은 진짜 누ㅏ한테 맞아 죽을 각오로 온건데 녲 보더니 두말 없이 자기가 입고 있던 코트(특 : ㅈㄴ비쌈) 벗어서 녲 둘둘 감싸가지고 집 안으로 데려가서 고용인들한테 욕조에 물 받으라고 시키고 보일러 풀로 돌린 다음 녲 몸 따뜻해지라고 꽉 안고 있음. 녲 살짝 불편해서 몸 바르작대면 씁, 안돼. 딱 그 말만 함. 녲 왠지 간질거리는 느낌에 얼타서 로봇처럼 누ㅏ가 시키는 일(가만히 있어, 들어가서 씻어 이런 거)만 함 생각보다 다정한 것 같기도...? 이런 생각이 들다가 결국 그래 여기가 그래도 젤 좋아 하면서 자기 세뇌하는 녲... 

나아아중에 사실은 누ㅏ가 손써서 자기 아무것도 못하게 만들어서 여기로 돌아올 수밖에 없게 만들었다는 거 녲도 알게되고 너무 상처받아서 또 탈출함. 누ㅏ 그거 알고도 태연히 늘 그랬던 것처럼 사람 써서 녲 가둘려고 하는데 이때는 절대 안잡혀야함 녲 진짜 악착같이 버티고 도망치고 함 결국 누ㅏ가 행차하고... 이러면 재미없어 남녜즍. 이러면서 끌고가려고 하는데 음... 너무 트리거 소재같다 그만 할란다

(더 해 ㅆㅂ 더 주라고 과거의 나야)

5. 가슴만질래?

가슴만질래 놔갱 버전 놔는 바로 손대고 쭈물럭대면서도 할말 다함 갱은 멈ㅁ머머머? 징그럽게 왜이래 하면서 빼는 척하고 결국 만짐

결론 만진다 게이최악

6. 아카데미

아카데미 놔갱... 부유한 상인 집안 놔랑 가난한 귀족 집안 옞도 ㄱㅊ을 거 같고... 아님 아예 같은 귀족이긴 한데 재능파 놔랑 노력파 옞도 재밌을거 같다...

7. 부부사기단

놔갱 부부사기단 할 거 같음 진짜 부부는 아닌데 주변에서 그렇게 부름 둘이서 맨날 구라치고 다녀서 00아 오늘 밤 6시에 동방에서 모임있대 모임하고 밥먹는대 그래서 00씨 시간 맞춰 가면 동방 문 앞에 노란 포스트잇 붙어있는데 [구라임ㅋ] 적혀있음

8. 놔갱이별

차라리 상처주고 헤어진거면 미안하다고 빌면서 울며불며 잡으면 됨 근데 진짜 감정이 쫙 메말라가지고 그냥 상대가 뭘 해도 관심이 없어지다 그냥 그러다 헤어지면 걍 걍.... 추억이 미화된 후에도 재결합할까말까일듯... 근데 놔갱이 헤어진다면 그렇게 헤어질 거 같애...ㅋ

9. 게헤 놔갱 (약🔞)

ㄴㄱ 게헤면 한씨 은근 뒤끝있어서 ㄴㄱ 사귀기전에 남씨가 햇던 헤테로적 망언 하나하나 다 기억해서 섹스할때 존나 괴롭힐듯

예즍아. 너 가슴은 큰게 좋다며. 빨리 만져봐. 왜 안 만져? 너 만지라고 키운건데. 

같은 거 달려있는데 안 징그러워? 아, 우리 예즍이 이제 이성애 졸업했지? 

ㅈㅅㅎㄴㄷ

10. 여장공 (약🔞)

여장공 진짜 개같이 좋다... 수 앞에서 남자력 다 내려놓을 수 있다는 씹탑력이 내 가슴을 울린다... 노아는 또 개처이쁘자늠...。°(°.◜ᯅ◝°)°。 예준이 노아 브라끈 풀어줄 때 귀 새빨개져서는 손덜덜 떨면서 풀어줄 듯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노아 왜그렇게 떠냐고 손잡아주고 다른데도 벗겨보라면서 잡고있던 얘주니 손 데려다가 본인이 입은 스커트나 삼각빤쮸에 턱 얹어놓을듯ㅋ

11. (지뢰주의) 노아 멀티 (약🔞)

내 생각에 노ㅏ는 멀티임... 그래서 수였공도 되고 공이었수도 됨... 위치가 뭐가 중요해? 서로 즐기면 그만 아냐?하는 쾌락주의자 겸 씹탑... 그래서 자연히 녲에게 선택지를 넘기는데 녲은 동정이어야댐... 동영상은 몇번 봤어도 실제 해본적 없음... 박고싶긴 한데 본인이 누ㅏ 아프게 할거 같아서 한발 물러섬. 그리고 그 날로부터 영영 물러서게 됨. 생각보다 박히는게 취향이었던 거임!! 박히고 나면 너무너무 힘든데도 뇌가 쾌락에 절여지는 그 경험을 한번 하고 나니까 다시는 앞에 못쓰게 됨!! 글고 누ㅏ도 녲이랑 할땐 탑포지션인거 너무 즐겨서 서로 만족하는 읍스가 되엇다고 한다!

12. 후회공 노아

한노아가

미안해 예준아. 사랑인 줄 알았어.

이런 개쓰레기 대사 치고 후회공으로 발현하는 거 기필코 봐야겠음 자 이제 기다리면 누군간 써주실 것임

13. 놔갱 청게 (약🔞)

놔갱 청게... 어떻게든 더 닿고 싶긴 한데 아직 아기들이라 잘 몰라서 대딸만함... 좀 시간 지나면 알몸으로 한 침대에 누워서 엎치락 뒷치락 장난치다가 갑자기 큰 깨달음을 얻은 놔가 그대로 얘즈니 허벅다리 모아서 그 사이로 읍읍을 넣고 피스톤질하기....

14. 🔞할 때

한노아는 남예준이 힘들다고 그만하자고 찡찡대면 오구오구 남예준 달래가면서 결국 지 하고싶은대로 함. 남예준이 왜그랬어!!ㅠㅠ 하면 한노아는 왜애~ 그래도 좋았잖아~ㅎㅎ 이러고 넘김. 남예준 진짜 삐지면 다음에 그만하자고 했을때 바로 허릿짓 뚝 멈춤(좆은 계속 박은채로;;). 남예준이 울망울망 해져서 쳐다보면 니가 멈추라고 했잖아ㅎㅎ 이럼;; 그럼 남예준이 또 더 해달라고 애걸복걸하게됨...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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