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윱] 落花流水 (낙화유수) 떨어지는 꽃과 흐르는 물. 난세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by 부딩 2024.02.12 33 0 0 성인용 콘텐츠 해당 내용을 감상하려면 본인 인증이 필요해요 로그인 후 이용해주세요 로그인 및 본인 인증 이전글 [찬윱] 同床異夢 (동상이몽)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꾸네.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추천 포스트 81. 피난 행렬 추격군을 한 번 막아냈음에도 피난 행렬엔 불온한 기운이 감돌았다. #삼국지몽 #삼국지 1 3. 자매결연 “잠깐, 잠깐.” 유비도 따라 일어났다. “세상엔 힘 세고 싸움 잘해도 악당인 사람 많아. 관우 씨가 너보다 세면 좋은 사람인 거야?” “그건 아니지만, 이 키로 얼마나 잘 싸우는지 궁금하지 않아? 난 궁금하거든.” “나도 궁금해. 그러니까 더 안 돼.” 유비가 아직도 접시 위에 남아있던 팝콘 한 알을 집어 장비의 입 안에 밀어넣었다. “싸우다 다치기라도 #삼국지 #삼국지몽 #lgbt #웹소설 5 95. 조조와 곽가 -그런데 공손찬 장군님이 나서서 도우려면 벌써 나섰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삼국지 #삼국지몽 1 [찬윱] 同床異夢 (동상이몽)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꾸네. 새하얀 눈에 떨어지는 선홍빛의 핏방울은 탐욕스레 순백색을 먹어 치우고 피어난 꽃과도 같았다. 눈밭에 흩뿌려진 꽃들은 지독하게 화려해서 자꾸만 시선을 끌었다.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절 종종 그 선홍빛에 저까지 먹혀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면서도 끝까지 시선을 떼지 못하던 유비는 점점 고개를 돌리는 것이 쉬워지는 것을 느꼈다 #삼국지 #찬윱 #삼국지톡 #유비 #공손찬 #공손찬유비 153 1 67. 학살의 명분 “그런데 낭야면 원래 조숭 씨가 숨어있던 곳이고 사건 벌어진 곳하고도 가까울 거 아냐? 지금쯤이면 그보다는 멀리 달아났을 것 같은데?” #삼국지몽 #삼국지 1 121. 하후돈의 눈 하후돈과 청주병 사단이 조조군의 선봉이었다. #삼국지 #삼국지몽 1 97. 모두를 배신함 부하들이 뛰어와서 알린 그대로였다. 어느새 하비 시내에 여포군이 가득했다. #삼국지 #삼국지몽 2 23. 강동의 호랑이 “그런 양반들이 쓸모가 있었으면 왜 우리가 이러고 나섰겠수.” 황개가 웃음 끝에 빈정거렸다. #웹소설 #삼국지몽 #삼국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