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몽 유료 155. 흩어지는 유비군 1차 웹소설 by 보행자 2024.06.26 2 0 0 하후박은 유비를 가로막고 싸우는 대신 옆으로 피하고 말았다. 카테고리 #오리지널 추가태그 #삼국지 #삼국지몽 컬렉션 삼국지몽 총 191개의 포스트 이전글 154. 가벼운 아토피 다음글 156. 관우의 항복 광고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요 댓글 0 등록 추천 포스트 145. Winner takes it all 조조의 대선 발표와 원소와의 신경전도 강남에선 그리 여론의 관심을 끌지 못했다. 어차피 제대로 선거가 치러질 거라고 믿는 사람도 없어서, ‘손책이 출마해야 한다/해선 안 된다’ 같은 논의도 진지하게 다뤄지지 않았다. 그러기엔 강남의 행정 공백은 하북, 중원보다 훨씬 심각했다. #삼국지몽 1 113. 황제의 발닦개 거기서 끝나지 않았다. 정면, 양 측면으로 적을 맞고 남은 후면에까지 적이 나타났다. #삼국지 #삼국지몽 1 39. 도주 가후는 첫 곡이 끝났을 때 복도로 나와버렸다. 2번 박스석으로 밀려난 우보가 골이 나 있었기 때문이었다. #삼국지몽 #웹소설 #삼국지 1 117. 만총의 수사에 성역이란 존재하는 것처럼 보일지도 모르지만 아닌 것처럼도 보일 수도 있고 다시 보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전기차는 조용히 서주 - 예주 고속도로를 달렸다. #삼국지몽 #삼국지 1 80. 회복한 우정 유협이 대통령으로서 이각을 지지하고 곽사를 국가 반역자라고 매도하는 연설은 온 장안에 방송되었다. #삼국지몽 #삼국지 1 6. 상금인지 채권인지 수감자들을 계속 통제하기 위해, 경비시설에는 최대한 이전처럼 전기를 공급했다. 그러나 감방 안에는 변기와 세면시설만 가동하고 불은 켜주지 않았다. 수감자들 사이에 불만이 들끓었으나 교도소장도 난감했다. 이전처럼 하자니 없는 전기를 끌어와야 하고, 유언 주지사도 수감자들이 통제를 벗어날 것부터 걱정했다. 교도소의 무장은 대개 개인용 소형화기라 테이저건 같은 #삼국지 #삼국지몽 #웹소설 3 [찬윱] 同床異夢 (동상이몽) 같은 자리에 자면서 다른 꿈을 꾸네. 새하얀 눈에 떨어지는 선홍빛의 핏방울은 탐욕스레 순백색을 먹어 치우고 피어난 꽃과도 같았다. 눈밭에 흩뿌려진 꽃들은 지독하게 화려해서 자꾸만 시선을 끌었다. 이곳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시절 종종 그 선홍빛에 저까지 먹혀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히면서도 끝까지 시선을 떼지 못하던 유비는 점점 고개를 돌리는 것이 쉬워지는 것을 느꼈다 #삼국지 #찬윱 #삼국지톡 #유비 #공손찬 #공손찬유비 143 1 22. 새 소식과 새 원군 신중하게 아껴 쓰는 저격총이 이번에도 맹활약을 했다. 포대 주위의 황건군을 처리했다는 신호탄이 오르자 곧 전군이 산 위로 뛰어올랐다. 의용군 중엔 뒤처지는 병사들이 생겼다. 그러나 관우와 장비는 정규군보다도 빠르게 산을 탔다. #웹소설 #삼국지몽 #삼국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