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By’n
반야로 곡을 주제로 한 연성
* 야마세 :: 시노노메 야마토 + 마세 히마와리 * BLAST - Alternative 마세 히마와리가 에덴을 알고 난 이래 가장 곤혹을 치렀던 일은 다름 아닌 공연이 끝난 직후 가라앉지 않은 흥분에 두근대는 심장을 끌어안고 잠을 청하는 것이었다. “다들 노래 좋았지…….” 벌써 몇 번째일지 모를 회고와 함께 몸 뒤척이는 소리가 이어진다.
* 반야로2의 프롤로그 날조 * 네임리스 or 빙 드림으로의 진행 분기점 ………… 귀가 먹먹하다. 주변을 둘러보면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간판이다. 한 번쯤 본 것 같은 편의점과 카페, 식당, 그리고 라이브 하우스들…… ——라이브 하우스. 낯선 이름의 간판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청각이 돌아오기 시작한다. 사람들의 웅성거리는 말소리와 터벅거리
* 이전 글 :: https://pnxl.me/y9db9j * BLAST - Objection ▶ 처음 뵙겠습니다. ???: 오, 그래. 네가 오늘부터 출근한다는 그 신입인가. 생각보다 늦었구만. ???: 신입, 늦어. 블레이스트가 먼저 와버렸으니까. ???: 덕분에 녀석들의 연습실 정리도 우리가 다 하고 말이다. 하여간, 첫날부터 빠져가지